목사코너-345-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345-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2-05 11:55

본문

목사코너-345-

오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아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N TV명예이사장)

6-3 장한국 목사.jpg

8:18-27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바다를 건너서 건너편으로 가자고 명령하셨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실행하신다(23:19)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제자들의 인도자가 되시어 그가 하신 말씀대로 제자들을 바다 건너 목적지에 반드시 당도하게 하심을 가리킵니다. 주님이 배를 타시기 전 두 사람이 주님 앞에 나왔지요. 한 서기관과 제자중 하나입니다.

 

주님을 믿지 않고 다만 주님의 큰 능력과 명성을 보고 나온 서기관에게는 나는 세상에 머리 둘 곳조차 없다고 하심으로 따르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제자 중 하나는 내 아버지 장사를 치르고 뒤따르겠다는 것을 허락지 않고 즉시 주님을 따르라 했습니다. 산자냐 죽은자냐? 산자는 주님을 따르라. 육신의 부모의 장사도 치를 것 없이 즉각 주를 따르라는 명령입니다. 이는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이 배에 타시자 제자들이 그를 따르더라. 항해 중 바다에서 갑자기 큰 폭풍우와 파도가 일어나고 배까지 덮쳤습니다.

 

그때 주님은 주무시더라. 제자들은 두려워하며 주님을 깨웁니다. 이같은 상황이 어찌된 일인가? 폭풍우와 파도의 한가운데 그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주님이 제자들의 신앙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이 바람과 파도를 일으키신 것임을 깨닫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49:7). 바람과 파도는 피조물로써 창조주이신 주님께 절대 순종할 뿐이지요. 일어나는 것도 잠잠케 됨도 오직 조물주 주님의 명령에 순종할 뿐입니다. 제자들은 이를 깨닫지 못하고 두려워하기만 합니다.

 

이는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깨닫기를 바라시는 주님입니다. 즉 일원론적 신앙관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이 주무시더라 했지요. 육신의 눈으로는 주무시지만 영으로 주님을 보면 시121:3-4 말씀이 보이고 주님은 제자들을 지키고 실족치 않게 하시려고 일하심을 볼 수 있습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그들을 지키시는 주님입니다. 제자들이 우리를 구해 주소서,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 라고 부르짖습니다.

 

기도하는 것이지요. 위경에서 구원받기를 주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현재 주님이 그들과 함께하고 있지요. 또 그들은 이미 예수 안에서 구원받은 자들이요. 그들 심령에 예수님을 영접해 주인으로 모신 자들이지요. 그래서 구원을 더 받아야 될 것도 없고 주님을 믿는 자는 죽음도 없지요. 그런데 죽을까 봐 두려워 떱니다. 왜요? 믿음이 적어서 그렇지요. 주님은 일어나 바다를 잠잠케 하신 후 너희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책망하십니다. 이는 일원론적 신앙관에 의거 감사하는 큰 믿음을 갖기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이지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박명윤칼럼(1055)... 러닝 열풍 거세…
    9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있는 곽에스더 목사
    아산임마누엘교회 주일예배 말씀선포 강익수 목사
    도주 우려가 희박한 손현보 목사, 불구속 재판…
    추석을 앞두고..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
    주일예배 주사랑교회 말씀선포 장한국 목사
    주일예배 목포주안교회 말씀선포 모상련 목사
    인천시온교회 주일예배 말씀선포 조영만 목사
    주일예배 목포꿈의교회 말씀선포 이요셉 목사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