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마당-4-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강해 타작마당-4-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2-17 14:36

본문

   여름이 가까운 줄 알라!

작성자ː정기남 목사

jungginam.jpg

지난번에 이어서...

 성경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농부라고 비유하셨다. 그리고 목회자도 작은 농부라고 했다. 옛날 구약에 제사장들도 농부로 비유된다. 그리고 농부는 곡식단을 허리춤까지 차곡차곡 쌓아놓는다. 그다음에 도리깨질을 해서, 곡식을 털어낸다. 곡식을 타작할 때에 알곡은 매를 맞은 다음에 쏟아지고, 쭉정이는 타작기에 맞아서 부서지고 잘려져서 바람에 날려간다.

 

 여러분! 알곡이 된다는 것은 그렇게 쉽게 되는 게 아니다. 알곡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 과정이다. 세례요한의 경우를 보면 마 3:8~12에서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들을 맺고,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실 것이며, 알곡은 모아서 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로 태우시리라.’고 하셨다. 여기서 우리 예수님이 직접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철저히 정결케 하실 것이라고 하셨는데, 이것은 바로 여름 타작마당을 가리킨다.

 

 14:14~20에서하나님은 심판에 대해서 교훈하시기를 추수의 비유를 들어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다니엘은 예수님의 재림과 한 돌의 심판을 가리켜 여름 타작마당으로 비유한 것이다. 그러므로 전 성경[타작마당]을 종말로 풀어진다. 창세기로부터 전 성경에서 여름이란, 심판이 다 되었음을 말하고, 또한 타작마당을 말할 때는 무조건 끝나는 시간으로 보면 된다.

 

. 여름의 특징을 알자, 여름의 특징 일곱가지.

1) 여름의 특징은 잎이 무성하다. 여름을 만난 나무는 그 잎이 푸르고 풍성하다. 그 때를 말한다. 여름에는 나무의 원줄기보다. 또는 가지보다. 더 무성한 것이 잎이다. 가지와 잎이 무성하다. 그러니까 무화과나무는 열매는 없고, 잎만 더 무성했었다. 마지막 말세에는 생명의 근원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외적인 잎은 소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사람의 내적인 영혼의 문제가 중요한 것이지, 그 보이는 외적 형식은 소용이 없다. 보이는 외적 형식이란, 정치, 경제, 과학, 예물, 문화, 문명 등, 이러한 것들은 소용이 없다.

 

 인간의 외적인 것들이 다 소용이 없는 날이 온다. 타작마당에는 그러한 것들은 다 소용이 없다. 다시 말하면 로마의 대 문화, 헬라의 대 문화, 바빌론의 대 문화는 한 돌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박살나고야 만다. 그러니까 이 지구상의 모든 역사는 히스토리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 인하여 끝장이 나고 만다. 그래서 잎은 열매 맺기까지만 필요하다. 열매 맺기까지만 잠시 사랑을 받는다. 열매 맺은 후에는 잎이 소용이 없다. 잎은 오직 열매 맺기까지만 사랑을 받는다.

 

 2) 여름의 특징은 잡초가 무성한 때이다,’ 

 하필이면 왜 여름에만 잡초가 무성할까요? 다시 말하면 왜 말세에 잡초가 많을까요? 왜 여름만 되면 잡초가 많다. 하필이면 왜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가 가까워질수록 이단집단의 잡초가 많따. 왜 이렇게 골치 아픈 것들이 이상한 것들이 많이 등장하는가? 그런 얘기이다. 바로 이러한 잡초들이 등장하는 이유는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증거다.

 

 잡초는 그 누구도 길러주는 자도 없다. 비료를 주는 자도 없다. 그 잡초를 가꾸어 주는 자도 없다. 말씀을 주는 자도 없는데 잡초들은 잘도 자라고 자기들끼리 잘도 안다. 그래서 그들은 자기들끼리 연구하고, 모여서 잎만 무성한 일들을 한다. 이것이 잡초의 특징이다. 곡식보다 더 잘 성장한다. 곡식은 비료를 주고 잡초를 뽑아주고 잘 가꾸어주지 않으면 자라지 못한다. 곡식은 잘 가꾸어 주어야 성장하고 열매를 맺는다. 그렇게 해주지 못하면 성장도 못하고 형편없이 되고 만다.

다음에 이어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 건강칼럼(973)... 유당불내증(乳糖不…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치유대성회 내 잔이…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 치유 대성회 / …
    아가서 강해(23) 아 3:9~10절 주님과…
    영적 성숙의 열매를 얻는 비결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G9 KNOC 플로깅…
    장한국 목사코너-582- 생명수 강과 생명나…
    치유하시는 주님의 은혜
    정말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가?-2-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