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28-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28-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8-16 23:39

본문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 JTNTV 부이사장)

6-3 장한국 목사.jpg

(8:31-34)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처럼 위하시는데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부모가 설령 자기가 난 자식을 잊는다 해도 나 여호와는 영원토록 우리를 잊지 않으며 그분의 손바닥에 우리를 새기리라고 하신 말씀같이 이처럼 우리를 미리 아신 자로서 영원히 잊지 않고 소중하게 하시는데 누가 대적하리요? 하나님께로 태어난 자는 악한 자가 건드리지도 못하느니라(15:18). 우리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소생이요, 지존자의 아들들이니 누가 우리를 대적한단 말이냐? 그럴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어찌 그분의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값없이 주시지 않겠느냐?” 그리스도인들이 소망하는 것, 일테면 스테판같이 크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순교할 수 있었으면!’ 또는 성경을 어디든지 펴 읽을 때 진리의 생수를 받고 하나님의 뜻을 꿰뚫어 알았으면!’ 또는 성경상에 위대한 인물같이 될 수 있었으면!’ 하고 바랄 때가 있잖습니까? 물론 자신의 현 상태에서는 불가능한 문제라고 보지요. 그러나 오늘 주시는 말씀은 이런 소망에 대한 답이 됩니다. “어찌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십니다. 이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음으로 받고, 또 자신 편에서 받을 그릇으로, 믿음으로 준비할 것을 다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능히 다 응답해 주시리라.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에게 누가 혐의를 씌우리요?” 혐의는 송사, 고발하며 죄를 뒤집어씌우는 것을 가리키지요.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하고 흠 없게 할 것을 택하시고 그 택하신 대로 구원하시며, 복음으로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계시는데 누가 우리를 범죄자라고 송사할 수 있으리오? 참소 자는 마귀요, 마귀가 율법을 근거하여 우리 죄를 고소하지요.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다 이루셨으며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그 의를 입혀 의롭게 하셨으니 마귀의 참소거리가 아예 사라져버린 것이지요. 따라서 누가 우리를 혐의를 씌우리요? 그럴 자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분은 그리스도시라. 그분은 또한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셔서 우리를 위하여 중보하심이라.”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은 우리의 죄를 대속하심이요. 그리스도께서 부활ㆍ승천, 하나님 보좌우편에서 우리가 연약함으로 인해 만일 범죄가 있으면 그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위해 중보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버지여, 저들의 죄를 내 피를 보시고 사하여 주옵소서!’ 라고 중보기도 하심을 아버지께서 받으시고 죄를 용서하시고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러니 누가 우리를 정죄하리요? 결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정죄함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