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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3- [참 참 참 오늘은 좋은 날]
참 참 참 오늘은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총회에서 전국 목회자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작년에 이쁜 가을 단풍을 볼 무렵 한국에
있지 않아서 단풍구경을 전혀 할 수가 없어서
올해는 꼭 단풍구경하고 해외선교를 가려고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부여는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서 전혀
단풍을 못보고 또 인도에 가게 되나보다
아쉬운 생각을 했습니다
강원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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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 |
작가에세이
엄마꽃
엄마꽃
세상에서 가장 예쁜 꽃은
엄마 꽃이야!”
천 가지 얼굴로
만 가지 역할을 해내는
엄마꽃
지나온 세월
힘들고 고된 일도 많았지만
그 시간 속에 아름답게 피어난
그런 엄마가
날 사랑하는 만큼
엄마를 사랑 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엄마!
늘 내 힘들 때만 전화해서 미안해
엄마!
엄마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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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 |
목회자칼럼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26:41)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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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
강해
스카랴 강해④ 슥 1:2~4 『너희는 내게로 돌이키라』
스카랴 강해④ 슥 1:2~4
『너희는 내게로 돌이키라』
- 너희 악한 행실과 악한 행위로부터 돌이키라 -
슥 1:2~4절 “주는 너희 조상들을 심히 불쾌히 여겼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내게로 돌이키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이키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4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 이전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부르짖어 말하기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이제 너희의 악한 행실과 악한 행위로부터 돌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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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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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9 |
목회자칼럼
쉬운목회 8장 『짝사랑 목회』
쉬운목회 8장『짝사랑 목회』
전에 동창 모임에서 친구 목사님이 설교하시면서 그 교회 어떤 권사님에 대해 말씀을 하셨다. 권사님은 사랑이 많고 믿음이 좋아서 성도들에게 인정받는 분이셨다.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는데 자기 딸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우유 배달 아줌마와 우연히 만나 얘기하면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 아주머니, 아주머니 네는 아저씨도 잘생기고 아줌마도 예쁜데 딸은 누구를 닮았는지 예쁘지 않게 생겼네요! 권사님은 그때, 그러냐고 말했지만, 딸이 예쁘지 않게 생겼다는 말에 너무 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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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8 |
강해
내가 그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리니
계시록 강해⑦ 계 19:9~10절
내가 그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리니
여기서의 ‘그’는 가브리엘 천사장입니다. [계 1:1]에서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 요한에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어 알게 하신다고 하신 그 천사가 바로 천사장 가브리엘입니다. 이런 천사장 가브리엘에게 사도 요한이 엎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도 요한이 왜 천사장에게 엎드리려고 했을까요? 이것을 잘 깨달아야 합니다. 만약 우리도 [계 19:9]을 확실하게 깨닫고 있다면 사도 요한과 똑같이 천사장 가브리엘에게 엎드리려고 할 것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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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7 |
강해
1. 성령은 영성 계발의 근거가 됩니다.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⒃
1. 성령은 영성 계발의 근거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성도들은 그 생활에 있어 하나님 앞과 자신 그리고 이웃 앞에서 ‘영성’ 곧 ‘책임 있는 삶’을 살아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여기서 ‘영성’이란 ‘경건한 삶, 성화된 삶, 영적인 삶’을 의미합니다. 즉, 구원을 받은 신분인 성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서나 사람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경건하고 구별되며, 성화된 영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자기의 ‘영혼을 장려하여 강하게 하셨다’(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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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6 |
강해
아가 강해(19) 아 2:15~16 작은 여우를 잡으라!
아가 강해(19) 아 2:15~16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
지난 한 주간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기에, 매일 매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체험하고 있기에 성령충만한 신부들이 되어 신랑되신 주님께 자기 얼굴을 보이고 소리를 들리게 하는 비둘기가 되셨습니까?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체험하므로 성령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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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 |
강해
실상 기도와 허상 기도-89- 실상(Actual)을 바라보라.
실상 기도와 허상 기도-89-
실상(Actual)을 바라보라.
사랑하는 사람들과 멀리 떨어져 있으면 그리움이 사무치게 된다. 그래서 때로는 사진도 꺼내보고, 전화도 하고, 편지도 하게 된다. 그 이유는 우리 자신이 그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을 이미 형상으로 보았기 때문에 어떤 때는 보지 못해도 어떤 모습인지 그려보고 확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기자가 말하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란 의미도 그 믿음의 대상을 확실한 실제의 형상(Imagination)으로 보고 믿어야 한다는 것이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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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4 |
작가에세이
욕쟁이 할매 2
욕쟁이 할매 2
햇살의 사랑을 품은 들풀들 사이로
족히 40년도 더 되어 보이는
허름한 판잣집 앞 오래된 나무 간판에
“욕쟁이 할매 국밥”
이라고 써놓은 가게 안에는
오늘도
손님들로 시끌벅적합니다
구수한 시래기 국밥 한 그릇에
빨갛게 익은 깍두기를 얹어 먹으며
얼기설기 모여있는 흙담 속
돌맹이들처럼
세상 시름 풀어놓느라
다들 입가엔 웃음들을
그려놓고 있습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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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3 |
작가에세이
코로나19 속에 핀 꽃
코로나19 속에 핀 꽃
태양의 손길로
바람이 데려다 놓은 구름들 사이로
어거지로 숨 쉬는 하늘만 원망하며
마스크를 사려고 줄을 서는
분주한 모습들 속에
“서로 먼저 왔다며 다투는 사람들”
“긴 줄 사이로 새치기해서
언성을 높이며 싸우는 사람들“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이
점점 삭막해져 갈 때
땡볕에 금 간 주름을 안고
노쇠한 어깨를 옷가지에 감추며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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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2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78- 속죄일 명절을 지키라
장한국 목사코너-578-
속죄일 명절을 지키라
(레 23:26-32, 계 21:1)
하나님은 우리에게 ‘속죄일(7월10일)을 명절로 지키라.’ 명령하십니다. 이는 구약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신약교회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과거 고린도 교회와 바울 사도가 지킨 것 같이 속죄일을 우리의 명절로 지켜야 됩니다. 특히 이날에는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너희의 쉼의 안식일이 되라고 강조하십니다. 어떤 노동이나 수고도 없는 것이 쉼이요, 저녁의 어두움도 다시는 없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어두움인 죄악과 허물이 없게 된 날이 안식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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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1 |
발행인칼럼
흙더미
흙더미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3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말하며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미 7:2~3).
그들은 모든 불의, 음행, 사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찼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하며, 수군거리는 자들이요”(롬 1:19).
"태산에 부딪혀 넘어지는 사람은 없다.
사람을 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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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0 |
작가에세이
만 원짜리 약
만 원짜리 약
게으른 해님이 하늘가에 누워 조각난
구름 베개를 베고 낮잠을 자는 거리는
한산하기만 한데요
할 일 없는
바람만이 오가는 사람 곁을 스치며
저물어가는 하루 곁을 지키고서
있을 때
저 멀리서 손수레에 온몸을 의지한
할머니 한 분이 앉은뱅이 햇살 한 줌을 손에 쥐고 걸어오는 게 아니겠어요
반가운 듯
먼저 달려간 바람이 밀어져서인지
거리의 한가운데까지 힘겨운 걸음을 한 할머니는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다
열려있는 약국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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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9 |
목회자칼럼
종교개혁 507년, 우리 개신교는 개혁한 목적대로 예수님의 신부 다운가?
종교개혁 507년, 우리 개신교는 개혁한 목적대로 예수님의 신부 다운가?
히 12:22-24.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계 19:7-8.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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