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24- 주님을 부활시킨 분의 영이 네 안에 거하면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24- 주님을 부활시킨 분의 영이 네 안에 거하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7-20 00:27

본문

                                       주님을 부활시킨 분의 영이 네 안에 거하면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 / JTNTV 부이사장)

 

6-3 장한국 목사.jpg

(8:10-15) “우리 안에 그리스도께서 거하시면 우리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찌하여 그러한가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으면 우리 옛사람은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지요. 즉 죄의 몸은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리라. 그래서 성령은 의로 인한 생명이니라. 우리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부으신 성령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교제하며, 간구하며, 응답 받으며, 은혜 충만한 삶을 살게 함을 가리킵니다. 이를 롬 7:5-6에서 확인시켜 주시니 죄들의 정욕이 우리 육신 지체 속에서 역사, 사망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던 우리가 이 붙잡혔던 것에서 죽었고 율법에서부터 구제되어 영의 새로움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됨이라.

 

 예수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분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 영이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죽을 몸이란? 열매 없는 죽음의 삶이 멸망으로 끝나는 곧 죽을 몸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주님을 부활시키신 성령으로 우리 죽을 몸을 살리십니다. 즉 영생의 삶을 믿음으로 살 수 있게 영적으로 살려 주시는 것입니다. 또 다른 의미도 있습니다. 장차 있을 7년 대환란 날 우리가 순교하게 됐을 때 하나님은 우리 순교한 자들을 주님같이 부활시켜 주실 것임을 가리킵니다.

 

 이는 히11:35 이하에서 여자가 죽은 자를 부활로 받은 후에 더 좋은 부활을 사모하여 악형을 기쁘게 받고 순교도 하게 될 것을 말씀한 것과도 같습니다. 즉 성령으로 영생의 열매 맺는 몸으로 살리는 것에서(부활로 받은 것) 더 나아가 순교의 죽음도 할 수 있게 하심을 곧 오늘 본문 11성령이 우리 죽을 몸을 살리신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는 이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십니다.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계시면 우리는 육신 안에 있지 아니하고 성령 안에 있다고 하셨지요. 이 성령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은 자신의 생명의 아버지임을 깨닫고 자신들은 그 하나님의 아들들로, 지존자의 소생임을 깨닫고 기뻐하며 찬송하며 살게 됩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는 아들들이지요.

 

 마지막으로 너희는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고 하십니다. 여기 양자 되는 영은 곧 하나님의 아들을 양육하는 영, 즉 성령을 가리킵니다. 이는 갈4:6 “너희가 아들인고로 아들의 영을 보내시어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게 하느니라”, 9절에 따라서 아들인 너희가 어찌하여 약하고 천한 초등학문에로 다시 돌아가 거기서 종노릇하려느냐?”고 하십니다. 유대인은 율법으로 매인 자로 율법의 종노릇하는 것이요, 이방인으로서 마귀의 종노릇하는 우리들이 이젠 양자의 영을 받아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자유하며 복되게 살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