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서 1장 강해 (10) 여호와의 날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강해 요엘서 1장 강해 (10) 여호와의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5-07 23:48

본문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1:4-9) 작성자 / 정기남 목사

juong gi nam.jpg

지난주간 이어서=>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리라 

구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할 때와 우리가 이 세상을 출애굽 하는 것과 같은 맥이다. 구약과 신약은 이러한 맥에서 너무도 같은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좋은 말씀이다. 분명한 것은 확실한 시기와 때는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러나 깨어있는 자들에게는 절대로 도적같이 오시지 않는다. 이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믿어야 한다. 3:7“하나님의 비밀을 갑자기 행할 일이 없다. 그 종 선지자들을 통하고 분명히 알게 한 다음 행하시겠다고 하셨다.

 

 (살전 5:3~9)“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근신하여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아멘

 

이 말씀을 관찰해 볼 때 우리 주님은 빛의 아들들에게는 절대로 도적같이 오시지 않음을 볼 수 있다. 확실한 하나님의 자녀들, 이긴 자들에게는 절대로 도적같이 오시지 않음을 말씀한다. 우리 주님은 반드시 먼저 알려 주시고 오신다. 우리에게는 도적같이 오시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우리 모두는 소망을 가지고 다시 오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신부가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1:4~7)“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5)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6)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아멘

 

요엘서는 늙은 자들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듣고 내 후손들에게도 전하라고 하셨다. 이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자신은 물론 후대에게 전하라는 말씀이다. 본문은 말하기를 그 자녀는 자녀에게 그 자녀는 다시 자녀들에게 그리고 그 자녀는 후시대의 자녀에게 전하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약을 지금 다 흘러간 것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구약성경에는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고 했다.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율법을 패한 것이 아니라 완전케 하려 고 오셨다고 하셨다.

 

 오늘날 복음 신봉자들은 구약을 무시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오시므로 다~성취되었다고 말씀한다. 물론 신.구약 32,500가지의 약속들이 우리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성취되었지만, 아직 다시 오신다는 예언의 말씀은 성취되지 않았다. 그러므로 창세기부터 다시 오신다는 그 말씀의 맥으로 본다면 다 살아있다. 영원히 지킬 규례이다. 예수님이 오셔야 만이 완성된다.

 

 그러므로 오늘날 구약이나 예언서를 등한시하기가 쉽다. 오늘날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겠는가? 이렇게 생각하기가 쉽겠지만 이것을 우리가 자세하게 터득하게 되면, 이 모든 것들이 우리와 우리 후손들에게 주신 말씀이기에 우리는 이 말씀을 한시라도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고 했다. 종말에 나타날 현상은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메뚜기와 황충들, 곤충들을 볼 수 있다. 이것들 자체가 무엇인가?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는 황충들은 바로 많은 환난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메뚜기는 히브리 원어에는 9가지로 나와 있지만 그 종류는 4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팟종이 늣, 메뚜기, 황충이, 이 곤충들은 농작물이나 식물을 상하게 하고 먹어치우는 곤충들이다. 그러나 이 곤충들을 영적으로 볼 때, 군사를 가리킨다. 앗수르 또는 애굽의 군사를 가리킨다. 그러니까 우리의 신앙을 해치는 자들의 표상으로 성경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여기서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가 먹어 치운다는 이 말씀의 의미는 종말에 나타날 무서운 재앙 중에 하나인데 이것들이 교회와 신자들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운다는 것을 것이다.

 

 (1:2~9)“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 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7)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무하였고 8)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밭의 상직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같이 겨우 남았도다 9)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아멘

 

결국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은 지금 말씀을 보신대로 거절하고 있습니다.“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리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구유를 알건 만은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교회들은 하나님의 뜻을 모른다고 했다.

다음주간 이어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