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타작마당-9- 여름에 명심할 것은 넘어지지 않도록 정신 차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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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5-11 01:20본문
여름에 명심할 것은 넘어지지 않도록 정신 차리라
작성자ː정기남 목사
지난번에 이어서...
ⅱ. 여름에 무엇을 명심할 것인가?
1) 여름에 명심할 것은 넘어지지 않도록 정신 차리는 것이다.
여름에 넘어지면 안 된다. 다시 말하면 성도들이 종말에 넘어지면 끝장이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지 못하고 종말에 넘어졌다면 끝장이다. 그러므로 넘어져서는 절대 안 된다. 여기서 여름에 넘어진다는 말은 시험이 들었다는 얘기이다. 그리고 넘어졌다는 것은 믿음 생활이 중단되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넘어져서는 절대 안 된다. 아-멘
특히 여름철에는 나무의 잎이 청청하다. 그리고 잎이 청청한 나뭇가지는 한번 꺾어지면 그만이다. 봄에는 꺾어진 가지라 해도 접목이 가능하지만 여름에 추수를 앞둔 가지는 불가능한 일이다. 열매를 맺고 이제 추수를 기다리는 가지가 한번 꺾어지게 되면 회복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들의 신앙을 비유하기도 하다. 그래서 영적 추수기를 앞둔 여름에 우리가 넘어져서는 절대 안 된다. 순이 나오기 전, 열매를 내지 못한 봄에는 한번 꺾어졌다해도, 붙이기만 하면 그 가지는 회복되지만, 그러나 열매를 맺고 추수를 기다리는 여름에는 회복이 불가능 하다.
다시 말하면 은혜의 시대에는 주님을 따라가다가 잠시 길을 잃었을지라도, 무언인가 실수를 했을지라도, 회복할 수 있다지만, 물론 그래서는 안 되지만 그러나 말세에는 용납이 안 된다. 이점을 우리는 깊이 깨달아야 한다. 마지막 때에는 시험 들어서 넘어지면 끝장이다. 그래서 말세에는 한번 넘어졌다하면 회복이 힘이 든다. 다시 일어날 힘이 없다. 말세에는 말씀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 그리고 넘어지고 나면 그를 일으켜 주는 자도 없다고 한다. 마지막 때가 되면 성령의 역사도 끝이 난다.
성경에는 분명히 화평을 제하여 버린다고 했다. 계 6:4에 보면 ‘붉은 말을 탄 자가 나오는데 그가 땅에서 평화를 제거하는 권세가 주어졌더라, 고 했다. 그 붉은 말을 탄 자가 그 엄청난 권세로 서로 죽이고 또한 큰 칼도 가졌더라고 했다. 오늘 이 시대의 사람들이 부부일지라도 싸움을 잘한다. 목사도 집사도 평신도도 자칫하면 물고 뜯고 싸운다. 그렇게 자주 싸우면서도 화해를 하고 밥도 같이 먹고 등대기도 슥삭 슥삭 시원스럽게 긁어 준다. 그리고 웃음과 애교와 사랑을 주고받는다, 이것은 아직은 은혜받을 만한 때라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그런데 심각한 것은 말세에 예수께서 재림하실 때가 가까워지면 이러한 일이 없다는 것이다. 그것은 이 땅에서 영화를 제거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로가 물고 뜯고 살인을 저지르면서도 화해도 없고, 평화도 없다는 것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용서가 없다고 말한다. 부부가 서로 화해가 없고 이혼으로 끝장을 본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붉은 말 탄 자가 땅에서 평화를 제거해 버렸기 때문이다. 언젠가는 이 땅에서 평화를 제거할 때가 온다.
여러분! 평화를 누가 주는가? 물론 예수께서 주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보내신 성령이 나와 여러분들에게 평화를 주신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에는 우리가 넘어지면 절대 안 된다. 예수님은 요 15:6에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러셨다. 이는 정의이다. 이것은 절대 예수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그것으로 이미 끝장이다.
다시 말씀을 보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가지처럼 버려져 말라 버리느니라. 그러면 사람들이 그것들을 거두어 불 속에 던질 것이요, 그것들은 타 버릴 것이라.”고 하셨다. 거듭 말씀드리면 나뭇가지가 한번 꺾어지면 끝장인 것처럼, 우리 또한 넘어지게 되면 끝장이다. 결론은 불 속에 던져지는 일밖에 없다.
우리가 다같이 (롬 11:17~22절) 11절에서 “가지들 가운데 얼마가 꺾여지고”(꺾여진 가지는 이스라엘을 말한다) 그런데 가지들 가운데 얼마가 꺾여지고 돌 올리브 나무인 네가 그들 가운데 접붙여져서, 올리브 나무의 뿌리와 기름진 것을 함께 받게 되었다면, 하셨다.
여러분! 우리가 영원히 죽을 자리에서, 지옥 불에서 나올 수 없는 우리인데, 하나님이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면, 이렇게 태어나서 이렇게 살다가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인데,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여 주셨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구원받아야 할까요? 그리고 왜 은혜시대가 있는가? 또한 이방인의 시대가 왜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원 가지인 이스라엘이 꺾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원 가지인 이스라엘 가운데 얼마가 꺾여지지 않았더라면 이방인들인 우리가 구원받을 가망은 없었다.
롬 8:7~13절 은혜 시대를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 할 일이었다. 이점을 로마서 11장에서 잘 말해주고 있다. 이스라엘 가운데 얼마가 꺾여졌다는 말씀이다. 그 일로 인하여 오늘 우리 이방인들에게 구원받을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이방인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러니까 이방인에게로 구원의 시대가 열려졌고 저 이스라엘은 지금 넘어져 있다. 꺾여져 있다. 축복권과 장자권이 유대 나라와 백성들에게서 이제 이방인이었던 우리들에게로 넘어온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지금 저 이스라엘은 아주 억울하기 이를 때 없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롬 11장 전체에서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가서 이제 우리는 넘어지게 되고 이제 저 유대인들은 다시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마지막 때에는 우리가 넘어진다고 했으니, 정신을 우리가 똑바로 차려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는 자긍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라, 고 말씀하셨다. 롬 11:33=?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심판을 어찌 헤아리며, 그분의 지나간 길을 어찌 찾아 내리요?. 라고 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마지막 때에 넘어지거나 시험들어서 교회를 떠나면 끝장이다.
마 26:41=?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길 ‘너희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참으로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연약하도다.’라고 하시더라. 고 하셨다. 여기서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연약하다고 했다. 개역성경에는 마음은 원이로되, 라고 했다. 마음이 아니라.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연약하도다, 라고 한 이 말씀이 정확한 번역이다.
여름에 넘어지고 시험 들어 교회 떠나면 끝장!
여름을 이긴 자 천국, 지는 자 지옥 멸망 롬 8:7~13절 은혜 시대를 생각한다는 것은 생각도 못 할 일이었다. 이점을 로마서 11장에서 잘 말해주고 있다. 이스라엘 가운데 얼마가 꺾여졌다는 말씀이다. 그 일로 인하여 오늘 우리 이방인들에게 구원받을 기회가 주어진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이방인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그러니까 이방인에게로 구원의 시대가 열려졌고 저 이스라엘은 지금 넘어져 있다. 꺾여져 있다. 축복권과 장자권이 유대 나라와 백성들에게서 이제 이방인이었던 우리들에게로 넘어온 것이다. 이렇게 볼 때 지금 저 이스라엘은 아주 억울하기 이를 때 없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롬 11장 전체에서 말해주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 때에 가서 이제 우리는 넘어지게 되고 이제 저 유대인들은 다시 회복될 것을 말씀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마지막 때에는 우리가 넘어진다고 했으니, 정신을 우리가 똑바로 차려야 한다. 그래서 성경에는 자긍하지 말고, 교만하지 말라, 고 말씀하셨다. 롬 11:33=?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심판을 어찌 헤아리며, 그분의 지나간 길을 어찌 찾아 내리요?. 라고 했다. 여러분! 우리 모두가 마지막 때에 넘어지거나 시험들어서 교회를 떠나면 끝장이다.
마 26:41=?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길 ‘너희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라. 참으로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연약하도다.’라고 하시더라. 고 하셨다. 여기서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연약하다고 했다. 개역성경에는 마음은 원이로되, 라고 했다. 마음이 아니라. 영은 원하지만, 육신이 연약하도다, 라고 한 이 말씀이 정확한 번역이다.
마지막 때에 육신을 이기지 못한 사람은 온전한 신앙을 가질 수 없다. 성도의 자격을 잃게 된다. 하늘의 시민권을 박탈당한다. 롬 8:13=?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고 말씀하셨다. 육신을 따라 살면 죽는다는 말씀이다. 그리고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여야 산다고 했다. 육신을 이기라는 말씀이다. 그런데 육신을 이기지 못하면 구원받는데 문제가 있을 뿐만 아니라. 구원을 박탈당하는 것이다. 롬 8:7절?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고 말씀하고 있으니. 큰 일이다.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다면 이것은 끝장인 것이다. 그 앞에 영생을 얻는다는 것은 어림도 없다.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다면 한 사람도 살지 못한다. 그리고 육신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사망이라, 고 했다. 다시 말하면 영은 원하고 있는데, 육신이 연약하다고 했다. 그래서 12절에서 바울은? ‘육신에 져서 육신을 따라 살 것이 아니니라.’고 했다. 13절=? 너희가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나. 성령을 통하여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라. 는 것이다. 그렇게 되기를 원하시면 아-멘 여러분이나 목사인 저도 마지막 때에 구원받고 온전히 살길은 육신을 이기는 것이다. 자기를 이겨야 한다. 요한 계시록에도 예수님이 일곱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이 이것이다. 이기는 자의 이야기이다.
1) 에베소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은?
계 2:7=‘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2) 스머나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은?
계 2:11=‘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3) 퍼가모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은?
계 2:17=‘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자는 내가 감추어진 만나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 또 그에게 흰 돌을 주리니, 그 돌에는 새로운 이름이 기록되어서 그것을 받는 자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으리라.’
4) 두아티라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은?
계 2:26=‘이기고 나의 일들을 끝까지 지키는 자에게는, 내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줄 것이요.’계 2:29=‘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5) 사데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은?
계 3:5=‘이기는 자는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의 이름을 생명의 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할 것이며, 또 그의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할 것이니라.’ 계 3:6=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6) 필라델피아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은?
계 3:12=‘이기는 자는 내가 내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으로 삼으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또 내가 그 사람 위에 내 하나님의 이름과, 내 하나님의 도성의 이름, 즉 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을 거룩하고, 또 나의 새 이름도 그 사람 위에 기록하리라 계 3:13절 ‘계 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7) 라오디케아인들의 교회에게 말씀하심은?
계 3:21=‘이기는 자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나와 함께 앉을 자격을 주리니, 이는 내가 이겨서 내 아버지와 함께 그의 보좌에 앉은 것과 같으니라 22절‘귀 있는 자는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지어다.’ 여기 일곱 교회들에게 말씀하신 주님은 무엇을 말씀하셨는가? 이기는 자에 대한 말씀이다. 말세에 이기는 자가 되라고 하셨다. 여기 이기는 자라야 하나님의 구원의 멤버에 합류하게 된다. 그렇지 못한 자들은 육신에게 져서 넘어진 자들인데 이들은 멸망할 것을 가리킨다. 그리고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고 했다. 하나님과의 원수는 가루가 되어 흔적도 날려 버릴 것이다. 그 날이 가깝다.
하나님은 스카랴선지를 통하여 이렇게 말씀으로 엄히 경고하셨다. 슥 13:9=? ‘내가 그 삼분의 일을 불로 통과하게 해서, 은을 정련하듯이 그들을 정련할 것이며, 금을 단련하는 것처럼 그들을 단련하리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그들을 들으리라.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할 것이라.’ 했다. 여기서 주님의 심판을 받아서 삼분의 이는 멸망이다. 그리고 삼분의 일이 남았는데 이들을 하나님은 불 속에 집어넣어서 참 신자를 구별해 내신다는 하셨다. 진짜인지 가짜인지 환난의 불도가니 속에 집어 넣어보아야 알 수 있다. 예수님도 마귀에게 이끌려서 시험을 당하셨다.
마 4:1=? ‘그때에 예수께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려고 성령의 인도로 광야에 가시니라.’고 했다. 나와 여러분은 육신이 너무도 연약하다. 그러나 우리는 영이 원하는 길로 가야 한다. 시험을 영으로 이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창 22:1=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했다. 시험이란 넘어지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시험받을 때에 넘어져서는 안 된다. 시험을 영으로 이기는 자랑스러운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내가 이기는 것은 내가 사는 길이다. 지면 완전히 탈락이다. 아브라함은 창 12장에서 주의 말씀대로 주님을 믿음으로 믿고 따랐을 때,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그러나 그 후 창 22:1에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는 시험이 온다. 그 때에 아브라함은 만일 주여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십니까? 믿음의 조상이 될 것을 약속해 주셨으며, 그리고 아들이삭을 주셨는데 그러나 주신 아들을 모리아산으로 데리고 주님을 위하여 제물로 드리라고 하셨으니,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때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아니겠느냐? 고 할 것이다. 그래서 이삭은 바칠 수도 없고 내가 이삭과 잘 살겠으니 하나님! 이 일이만은 포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아브라함이 그렇게 했더라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없다. 축복의 기회를 상실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믿음의 사람이었기에 창 22장에서 하나님의 그 말씀 앞에 그대로 순종했다. 불순종하겠다는 생각도 없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 즉시 순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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