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 –220- 너희 몸은 성령의 전임을 알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 –220- 너희 몸은 성령의 전임을 알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6-22 08:18

본문

   너희 몸은 성령의 전임을 알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JTNTV부이사장)

 

장한국 목사.jpg

(고전6:19-20)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값을 치르고 산 것인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노예매매 시 노예 값 , 일명 속전을 치르듯이 갈3:13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하여 저주를 받음으로서 우리를 속량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를 속전을 치르시고 죄의 노예, 즉 일생동안 죄의 종노릇하는 데서 해방시켰고 구원해 주시었음을 가리킵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자들에게 선물로 성령을 부어주십니다. 이 성령으로 깨닫게 하시기를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이 더 이상 아니요 우리를 사신 분의 것이니 곧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소유다, 그래서 사나 죽으나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고 죽는 자들이 된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너희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십니다. 성령의 전이란 성령이 주인이요, 우리는 그의 전, 그의 집이라는 말씀입니다. 어찌 더러운 죄인이었던 우리가 거룩한 성전이 될 수 있을까?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서 이미 깨끗하게 해주셨음을 확증시킨 것이요. 옛사람의 죄의 몸인 우리들은 믿음으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이미 죽은 자가 됐고, 지금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새 피조물이 됐음을 확증하는 것이 곧 우리 몸이 성전된 것이요, 거룩하신 성령 하나님의 거처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후6:16에서 너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 가운데서 살 것이며 너희 가운데서 다닐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 속에 내주하시며 영원히 떠나지 않고 함께 사신다는 뜻이며 우리를 생명 길, 의의 길로 이끄시며, 성령의 열매 맺게 하시며,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에 일치시키도록 성화시켜 가시리라는 말씀으로 네 속에서 내가 다니리라고 하시는 약속입니다. 할렐루야!

 

 본론인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 안에서 세례 받은 우리들은 그리스도의 것이요, 산 제물된 자들이지요. 그래서 주님은 너희 몸을 산 제물로 하나님께 드리라. 이것이 합당한 영적 예배니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산 제물로서 한 영혼 한 영혼 살리는 자로 양식을 삼으며 살면서 더욱 온전해지게 되면 순교 제물로까지 하나님 앞에 드려지게 된다면 이것이 곧 너희 몸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것인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라주와 합한 자는 한 영이요(고전6:17). 한 영이 됐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가 됨도 성령으로 알게 하시며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을 받으며 영광에 들어가게 되는 자들이 우리 영들입니다. 이미 바쳐지기로 준비된 영임을 말씀과 성령으로 깨닫게 된 우리들은 늘 이를 감사ㆍ찬송하며 살다가 그날 바쳐지는 때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3- [참 참 참 오…
    靑松 건강칼럼(970)... 보릿고개와 복부비…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임승채 목사 초청, 예수복음 소통전도세미나 저…
    쉬운목회 8장1. 하나님 짝사랑
    아가 강해(20) 아 2:17~3:2 주님의…
    임승채 목사 초청, 예수복음 소통전도세미나 저…
    스카랴 강해⑤ 슥 1:5~7절 스카랴에게 임…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
    2. 재림에 대한 확신은 영적 삶의 동력이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