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37-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7-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0-26 21:49

본문

장막절을 명절로 지키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 CJTN TV부이사장)

6-3 장한국 목사.jpg

(23:33-41) 장막절에는 7일간 번제,소제,희생제등 많은 제사를 드리고 또 많은 제물들을 드립니다. 29장에서는 장막절에 수소,수양,숫염소,어린양등 무려 189마리를 드립니다. 그래서 최장최대의 명절이 곧 장막절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무엇으로 계시하는가요? 구약의 제사는 신약의 예배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합당한 예배니라(12:1).’하시니라.

 

 산제물은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니 우리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에 죽임 당하신 주님은 제물로 분명히 죽으신 것이나 제3일에 다시 살아나셨으니 산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 받은 자들은 그리스도의 것 된 자요, 산제물에 하나로 연합된 자가 되었으니 우리도 주안에서 산제물이 된 것입니다. 산제물도 하나님께 예배하고, 산제물로써 믿음의 열매 맺은 그 열매들을 하나님이 열납 하시고 하늘나라에 쌓아 둔 것의 모두가 곧 장막절의 제물과 같다고 봅니다.

 

 또 땅의 열매를 거둔 후에 장막절을 지키라하심은 이 땅을 떠나 하늘나라에서 장막절이 실현됨을 가리킵니다. 즉 주 재림 이후에 해당하는 재림절기이지요. 유월절부터 오순절까지의 명절이 이 땅에 있는 동안에 명절을 믿음으로 지키며 열매 맺은 것과는 달리 장막절은 주 재림 하신 후 그와 함께 있게 될 그날이 곧 이 명절인 것입니다.

 

 칠 일간 초막에 거하며 기념 할지니라하십니다. 하늘에서 장막절이 실현된 때에는 우리가 이 땅에서 신앙생활 했던 것이 과거가 되고 이는 마치 초막에 거했던 것과 같음을 추억하며 그때마다 하나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컷는 가를 회상하며 감사, 찬송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행7:38, 광야교회와 같이 구약 이스라엘이 출애굽, 홍해도강, 광야40년의 삶 이후 요단강 건너 가나안 땅 정착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그림자와 같지요. 그리스도 안에서 그대로 우리에게 육적 이스라엘과 같이 광야교회의 초막으로의 영적 삶을 산것과 같음을 계시합니다. 즉 예수로 죄사함 받았고, 세례로 홍해를 건넜고,광야40년간은 신앙훈련,연단거쳐 창일한 요단강 건너듯 환란 날에 순교를 통해 영적 가나안땅인 재림주가 세우신 천년왕국에서 재림주님과 함께 살게 됨이 바로 그것입니다.

 

 따라서 계21:3 하나님의 성막(장막)이 우리와 함께하시고 또 거주하시며 같이 동거하게 됨이 장막절임을 뚜렷이 계시했습니다. 이는 계20:6 ‘함께 하신다와 계20:9 ‘함께 거주하심을 통해서 장막절이 실현된 첫째부활 자들의 복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줍니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 건강칼럼(971)... 복합만성질환자 2…
    한교총,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4- 오늘은 참 참…
    재첩국 사이소
    서울 시청앞 동성애 반대 110만 성도 운집,…
    한국교회 광화문에 운집 동성애 악법 철폐하라
    “회개 위한 금식의 자리로 함께 나갑시다”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5- 오늘은 참 참…
    부부라는 이름 앞에서
    소진우 목사! 주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예배-1-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