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욜 1장 강해(16)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할 환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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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6-14 14:19본문
교회와 성도들에게 임할 환난(2)
편집인 정기남 목사(언론부흥사협의회 상임대표)
지난 주간 이어서
<요엘 1:8~12절> (욜 2:17)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아멘
이때는 결국 이방인들에게 피해를 당하면서 하는 소리이다. 제사장들이 결국에는 자신들이 지금까지 잘못한 것들을 깨닫고 하는 말이다. 그래서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기소서‘한다. 이미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내일 죽으리라 오늘 먹고 마시는 자들이 이제는 이만큼 기가 꺾어졌다.
긍휼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으로 욕되게 하여 열국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적 그리스도도 이방인에게서 나온다).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이나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참 잘한다. 예수쟁이들아, 너희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부르고 하더니 하나님이 어디 있느뇨? 하나님이 계신다면 너희들이 그 꼴 그 모양으로 사느냐? 너희들이 우리들에게 이렇게 당하느냐? 그렇게 말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제일 좋은 때에 살고 있다. 우리는 오직 예수 안에서 말씀을 받아 성장해서 미리미리 대비해야 한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있다. 그리고 넘어지거나 어려움을 능히 극복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을 준비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위에 것이 아닌 여러 가지 고통이 온다. 우리는 오직 깨어서 진리로 허리를 동여야 한다. 마라나타! 위에서 말씀을 보신대로 본문 5절에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지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라고 했다.
이 말씀을 요약해서 해석을 한다면 여기서 취한다는 것은 세상에 도취 되었다는 말이고, 포도주는 속죄 복음을 말하는데 한마디로 이들은 아는 것이란 속죄 복음밖에 모른다는 것이다. 그래서 여기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했다. 다시 이해를 돕는다면 포도주에 도취 되어서 때를 모른다는 그런 얘기이다. 여기서 말한 때가 어느 때인데 그러한 때를 모른다고 하는가, 시대를 분별하지 못한다고 하는가, 그러므로 5절을 다시 보면 곡하라고 했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다고 했다. 6절을 이어서 보면 ‘한 이족이 이 땅에 올라 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고 했다. 위에서 말씀을 보았듯이 이는 무엇을 말하는가? 여기서 한 이족이란 외세의 침략으로 인하여 들어온 자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다고 했다. 이들은 북쪽에서 나오는 앗수르 군대로서 그들의 수는 메뚜기 떼처럼 많다.
한 이족은 그를 상징한다. 다시 말해서 마지막 때에 무수한 이족은 일곱머리 열 뿔 적 그리스도를 말한다. 적 그리스도의 군대가 무엇으로 나올까요? 계 9장에서 이들은 황충이로 등장한다. 역사적인 요엘 시대에 예언한 ‘여호와의 날’은 바로 마지막 때에 되어질 사건이다. 요엘은 벌써 약 3000년 앞을 내다보면서 ‘여호와의 날’이 임할 것을 바라본 것이다. 그런데 그 여호와의 날은 오늘 이 시대에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을 예언한 말씀이 된다. 아직 주님은 재림하시지 않으셨지만, 그러나 우리는 지금 초림 예수가 오신 후 2020년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여기 요엘 선지가 이미 예언한 ‘여호와의 날’은 우리 시대에 바로 우리 눈앞에 와 있다고 보아야 한다. 그래서 요엘 시대에 나타난 황충이는 마지막 때 7년 대환난이 시작된 때, 첫째 화인 5개월 황충이 때에 나타나는 그 황충이와 대조를 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땅에서 올라온 한 이족은 바로 적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그들 밑에 다른 황충이 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약령의 군대이다. 그게 황충이 때이다.
계 9장에서 이 황충이가 전갈의 권세와 같은 것을 받았다고 했다. 그 황충이들의 모양은 전쟁을 위하여 예비한 말들 같고,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 비슷한 것을 썼는데, 그 얼굴은 사람의 얼굴 같고, 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 있고 그 이는 사자의 이 같으며‘라고 했다. 여기서 사자의 이 같다는 것은 착취를 말한다.
본문 요엘 1:6절로 넘어가면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라고 했다. 7절로 넘어가면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라고 했다. 이 말씀에서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는 교회를 가리킨다. 또한 이는 이스라엘 민족을 가리킨다. 그리고 이 말씀은 상징적인 말씀이 된다. 적 그리스도가 등장하고 황충이가 등장해서 전체를 갉아 먹는데 말갛게 하햫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8절로 넘어가면 무엇을 말씀하는가? ‘너희는 애곡 하기를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편을 인하여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지어다’ 라고 하고, 9절로 넘어가면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 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라고 했으며, 계속해서 요엘 1:10-12로 넘어가면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니 곡식이 진하여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여기서 새 포도주는 새 언약이요, 기름은 성령을 말하는데 새 포도주와 기름이 다하였다는 것이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지어다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아 곡할지어다 이는 밀과 보리의 연고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 라고 했다. 여기서 밀과 보리는 유대인과 이방인인 우리 성도들을 가리킨다. 또한 성경에는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석류나무 대추나무 등이 등장한다.
그리고 밭에 심어놓은 모든 나무가 시들었다고 했다. 그런데 여기서 대추나무는 킹-제임스 성경에서나 현대인의 성경을 보면 원문에 대추나무가 아닌 종려나무로 나와 있다. 종려나무가 정확한 번역이 되겠다. 특히 12절에서 킹 제임스 성경을 보면 ‘포도나무는 말랐고 무화과나무는 쇠잔해졌으며, 석류나무와 종려나무와 사과나무와 밭의 모든 나무들조차 시들었으니, 이는 기쁨이 사람들의 아들들에게서 말라 버렸음이니라’ 라고 했다. 위에서 등장한 나무들 모든 나무들이 쇠잔해지고 말라버렸다고 했다. 이것은 인간의 희락을 말하늗 데 말세가 되면 모든 인간의 희락이 없다는 것이다.
시내가 가뭄으로 말라버리듯이 희락도 말라버린다고 했다. 앞으로 7년 대환난이 닥쳐오면 다섯 가지 종류의 신자들이 나오는데 물론 지금은 알 수가 없지만, 두 증인이 등장하게 되면 두 증인은 측량줄을 가지고 여러분 개개인의 신앙을 측량해 보는데 여기서 다섯가지 종류의 신자가 나온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첫째는 두 증인을 상징하는 십사만 사천이 나온다.
십사만 사천 이들은 순교자들이다. 어린 양의 신부들이다. 십사만 사천 이들은 두 증인의 의해서 인 맞은 성도들이다. 여러분 하나님의 인 맞은 성도들이 있다. 여기 십사만 사천을 다스리는 교회가 있다. 그 교회 성도들이 있다. 다음으로 세 번째는 이들이 예비처에 도망갔을 때 그 여자의 남은 자손들이 있다. 여기 여자의 남은 자손들은 도망가지 못하고 남은 자들이다.
다음으로 네 번째는 음녀 교회가 있다. 즉 바벨교회가 있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두 증인의 말씀을 듣고 음녀 바벨에서 탈출한 성도가 있다. 이 외에는 없다. 그러므로 이 지구상에 있는 모든 교회가 우리를 비롯해서 다섯 종류가 있는데 우리는 다섯 종류 중에서 어느 한 곳은 속해 있다. 다른 신자는 없다. 그러면 5개월 황충 재앙이 첫째 화와 다섯째 나팔이 여기 중간이다. 후 3년 반과 전 3년 반 중간에 속한다.
전 3년 반, 후 3년 반에서 중간이 다섯째 나팔인데 첫째 화이다. 이것이 5개월 황충이 재앙이다. 5개월 황충이 재앙, 이것은 어떤 벌레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이들은 무저갱에서 올라오는데 이 황충이 재앙이 임하는데, 이마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황충이 재앙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고, 견딜 수 없는 고통을 당한다는 것이다.
황충이 재앙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5개월 동안 고통만 당한다. 그러나 죽고 싶어도 죽지 못하고 엄청난 고통만 있을 뿐이다. 황충이는 고통만 줄 뿐이지 사람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했다. 이것이 첫째 화요, 이 첫째 화 때에 황충이가 등장한다. 앞으로 등장할 두 증인은 위에서 말한, 이족이요 황충이요 적 그리스도가 부리는 악령의 군대 짐승과 이족과 싸워서 순교하는데 두 증인들이 전 3년 반 때에 순교하였다가 3일 반 동안 이 땅에 있다가 하늘에서 이리 올라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올라간다. 여기서 두 증인을 집단적으로 모아 놓으면 십사만 사천으로 본다.
두 증인은 두 사람이 아니다. 이들이 집단체로 십사만 사천으로 보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들은 목베임을 당한 순교자들이다. 여기 순교자들은 전 3년 반 동안 영원한 복음을 외치고 전하다가 후 3년 반에 접어들기 전에 순교를 당하고 그 시체들이 사흘 반 동안 장사도 지내지 못하게 하고 거리에 방치한 채 구경거리가 되었다가 사흘 반이 지난 후 하나님께서 새 영의 기운을 그들 시체속에 불어 넣으시자 그들은 다시 살아나고 일어나게 되었다.
할렐루야! 전국에서 해외에서 이 방송을 구독해주시고 애청해 주신 성도 여러분 교민 여러분 선교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시간 다시 뵐 때까지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살롬!
jtpress@hanmail.net(jtntv 편집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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