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칼럼 『참 목자 참 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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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6-01 11:27본문
『참 목자 참 양』-1-
편집인 정기남 목사
요10:1~15절
하나님은 나와 여러분을 너무도 사랑하신다. 하나님을 사랑하시나요?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기독된 하나님의 말씀이 꿀 같이 달고 흠모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도 들으면 들을수록 꿀 같이 달고 맛나게 먹어야 한다. 참 양인 성도라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감탄 감동 감사가 내 입을 통해 터져 나와야 한다. 성전에서 목사님을 통해 듣는 말씀이 맛이 나야 하고, 성경을 읽을 때도 맛이 나야 한다.
그리고 성경을 읽을 때는 먼저 하나님 앞에 기도드리고 주의 음성을 듣는 영적인 귀와 눈이 열려야 한다. 그만큼 엎드려 기도드리고 말씀을 흠모할 때 놀라운 역사가 주님께로부터 임한다. 성령님을 통해 역사는 시작되고 영안이 환하게 열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때 어떻게 읽을까요 먼저 세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우리는 역사적인 면에서 읽어보라. 성경을 문자 그대로 믿으면서 교훈을 얻는 것이다.(롬 15:4). 둘째 성경은 복음적인 차원에서 읽어보라. 성경의 말씀을 역사적인 면에서 교훈을 삼고, 현재 믿음으로 자신에게 적응할 수 있어야 한다. (롬 10:17)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예언적인 면에서 읽어보라. 이렇게 성경을 사모하고 일었다면 분명코 미래를 사는 소망과 삶의 비젼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 개개인이 하나님이 주신 성경말씀을 어뗗게 듣고 읽었는가에 대해서 결과가 나타난다. 말씀을 통하여 성령에 감동된 사람은 언어도, 행동도 생각하는 것도 달라진다. 지난날의 육적인 삶을 고집했던 자신의 행동과 언어를 생각해보라!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보고 듣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지난날의 육적인 차원의 모습은 자신도 모르게 없어지고 성령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을 받고 살아간다. 이게 달라진 모습이다.
그래서 성령 충만을 받은 사람을 성령의 술에 취한 자로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 술에 취한 사람, 술취하고 방탕하게 사는 사람은 언어도 행동도 그의 삶의 모습은 부끄러운 자체뿐이다. 세상 술에 취한 사람은 자신의 망가진 행동과 언어 삶의 방식도 의롭지 못하기 때문에 죄진 영혼이요 부끄럽기만 하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성경, 생명의 말씀이 있고 강단을 통하여 듣는 하나님의 말씀을 목사님을 통하여 주일 낮예배, 주일 밤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 금요철야기도회, 구역예배, 돌잔치 예배, 환갑, 칠순 등 이 엄청난 예배 가운데 숨쉴 틈도 없이 은헤의 강수에 푹 빠져 사는 성도로 산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이다. 한마디로 신앙이 식을 수 없다. 하나님이 나같은 죄인의 구주가 되셔서 하나님의 말씀 속에 가두어 주시고 날마다 시간마다 식지 않을 성령의 용광로에 가두어 놓으셨으니 은혜 중에 은혜요 복 중에 복이다. 할렐루야!
이러할진대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으면서도 깨닫는 것 없다면 마치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셨듯이 길가에 뿌려진 씨와 같아서 공중의 새(사단)에게 그 말씀을 빼앗기고 살았지 않았가? 이는 불행이다. 옥토에 뿌려진 씨는 그 결과가 어떠했을까요? 말씀을 보면 옥토에 뿌려진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요, 이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거두게 된다고 예수님께서 마 13:23절에 말씀하셨다.
창 29장에서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은 했는데 후에 하란으로 이주해서 큰 사건이 터졌다. 그 사건에 보듯이 들의 우물은 교회의 모형을 가리키고, 그 우물곁에는 세 양 떼가 있는데 이 세 양 떼는 세 부류의 교인들의 모형을 보여주고 있다. 다음 시간에는 오늘 본 말씀을 상고하면서“참 목자 참 양”의 관한 말씀을 드릴 겁니다. 기대하시면 은혜가 될 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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