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 1:8-9절강해 (12) 너희 술취한 자들아, 깨어서 울라(2)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강해 욜 1:8-9절강해 (12) 너희 술취한 자들아, 깨어서 울라(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6-22 08:23

본문

너희 술취한 자들아, 깨어서 울라(2)

(1:8-9) 작성자 / 정기남 목사

지저스타임즈 정기남1.jpg

지난주간 이어서=>

다시 말씀을 관찰해 보면,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이 말은 아주 좋은 말씀이다. 즉 말씀대로 사는 자들아! 진리를 먹고 사는 자들을 가리킨다. 그런데 깨어 울라고 했다.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받고 깨어 울라는 것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이 울어야 한다. 영적으로 충만한 자들이 울어야 한다. 신앙생활을 바로 하면 할수록 더더욱 울어야 한다. 목사가 여러분의 영혼을 위하여 안타까워서 울며 기도하듯이 신앙생활을 바로 할수록 울어야 한다. 이 시대상을 보고 울어야 한다.

 

2장에 보면 오순절에 성령이 임함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충만하게 되었다. 그때에 성령을 충만 받은 자들이 방언을 말하는데 어떤 자들은 저들이 새 술에 취했다고 했다. 그래서 너희 술 취한 자들아, 한 것은 영적으로 성령의 충만을 가리킨다. 그런데 문제는 영적으로 충만한 시대가 끝이 나는 때에 대한 경고의 말씀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 충만한 은혜시대가 끝이 나는 그 때가 도래하는데 그 때가 어느 때인가? 곧 닥아올 미래를 가리킨다. 은혜시대가 끝이 나는 그 때를 말씀한다. 만일 이 은혜시대가 끝이 난다고 보았을 때는 이날은 우리에게 해당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은 종말이요, 은혜시대가 끝나가는 시대이다. 지금이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한 때이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정신 차리고 할 때이다.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아멘 이 말씀에서 은혜시대가 지나가고 있음을 가리킨다. 또한 여기서 새로운 피조물이란?

 

3:3에서 말한거듭난 자를 가리킨다. 그리고 이전 것이 지났다고 하는 것은 시간이 가고 있다는 것이며, 새로운 피조물은 새 탄생을 가리킨다. 거듭난 것을 말한다. 이전 것들이 지났다는 것은 구약시대를 말하고, 그리고 은혜시대가 지나가면 이것도 역시 이전 것이 된다.

 

(고후 6:2)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아멘 /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이는 때와 시기를 카리킨다. 그러므로 이는 은혜시대 포도주 마시던 신자들에게 말씀하고 있다. 우리가 오늘날 진리의 말씀, 은혜의 풍성한 포도주를 마시고 있다. 그렇다면 이는 곧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다함께 (24:1~13)

1)“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2)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3)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4)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5)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6)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7)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8) 소고 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9)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10)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11)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12)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13)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듬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아멘

 

이 말씀은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하신 말씀인데 이 말씀을 자세히 보면 이스라엘 민족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니라 놀라운 것은 세계란 말이 두 번 나오고, 세상이란 말이 나온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인데 그러나 세계란 말을 하고 있다. 놀랍지 않는가? 그러므로 이 말씀은 곧 세계인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원래 이사야는 이스라엘 선민들에게 하시는 말씀인데 그러니까 이 부분은 초림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부분들이 너무나 많다.

 

그리고 전 세계에 대해서 해당되는 말씀이다. 이 말씀대로 결국 높은 자가 없고, 낮은 자가 없고, 이자 받는 자가 없고, 이자 주는 자가 없다는 것이다. 지금은 돈 가진 자가 큰 소리치고, 어깨에 힘주고 산다지만 그러나 후에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포도주가 없어서 후에는 거리에서 부르짖는다고 말씀한다. 오늘날은 포도주가 흔하기 때문에 아니 넘치는 때이다. 다시 말하면 교회마다 말씀이 풍성한 때이다. 교회마다 은혜로운 말씀이 너무도 많은 때이다. 어느 교회를 가볼지라도 은혜스럽고 정말 설교를 못하는 교회가 없다.

 

참으로 은혜롭게 말씀을 잘 전하지 않는가, 그렇지만 언젠가는 이러한 포도주가 없어진다고 했다. 그래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사라지고 기쁨이 없다. 땅의 기쁨이 소멸된다는 것이다. 어느 때에 이러한 일이 있었겠는가?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다. 13절에 보면 세계 민족을 말하고 있다. 이것은 분명히 이스라엘에게 하신 말씀인데 그러나 여기에 세계 민족들에게 해당된다.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세계민족들에게 있다고 했다.

 

이스라엘이 아닌 세계 민족들에게 있다는 이 말씀을 주목해야 한다. 곧 감람나무를 흔 듬과 같고,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음 같을 것이라, 찌꺼기만 조금 남는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말씀이 충만하고 포도주가 충만할 때를 잘 알아야 한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지어다. 지금 미리 그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울지어다 라고 했는데, 이제는 곡할지어다,라고 했다. 울지어다. 란 말이 곡할지어다. 란 말로 바뀌었다.

 

엉엉 울다가 이제는 곡할 때가 온다고 했다. 마치 사랑하는 남편이 운명 직전에 있을 때 아내는 여보! 나는 어떻게 하라고 그래요, 당신 가면 안 되요, 당신은 절대로 죽지 않을 거예요 하고 울지만, 그러나 막상 남편이 운명을 했다면 두 다리를 쭉 뻗고 목을 놓고 통곡하며 울지 않겠는가? 이처럼 슬피울며 곡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포도주를 먹고 할렐루야 하고 웃지만 곧 울 날이 온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단 포도주가 너희의 입에서 끊어진다고 하셨다.

 

이렇게 웃고 즐길 수 있는 단 포도주의 맛은 이제 너희에게서 끊어졌다고 하셨다. 너무도 은혜스러운 말씀, 성령충만하고 했지만, 그러나 그러한 단 포도주의 말씀이 모두 끊어질 때가 도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말씀 그 달콤한 말씀, 그 말씀이 끊어진다고 했다.

 

다음에 계속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
    장한국 목사코너-579- 장막절을 지키라
    靑松 건강칼럼(971)... 복합만성질환자 2…
    욕쟁이 할매국밥 5
    한교총,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
    서울 시청앞 동성애 반대 110만 성도 운집,…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4- 오늘은 참 참…
    한국교회 광화문에 운집 동성애 악법 철폐하라
    재첩국 사이소
    “회개 위한 금식의 자리로 함께 나갑시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