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욜 1: 8-9절강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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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7-13 15:54본문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작성자 / 정기남 목사
지난주간 이어서=>
(욜 1:8-9) (계 10:10)“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고 했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것을 지키려고 하니 너무도 힘이든다. 세상에 나가니 바치는 것도 많고 끊어야 할 것도 많고 그래서 쓰다는 것이다. 교회에서 할렐루야하고 은혜를 충만히 받고 할 때는 좋고 기쁨이 충만하지만 그러나 은혜 받은 말씀대로 살려니까 힘들고 그렇게 살아지지 않기 때문에 쓰다는 것이다.
(사 49:26)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아멘.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하며 “새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를 먹는다는 것이다. 은혜복음으로 지금까지 얼마나 잘 믿어 왔으며, 즐거웠던가? 그러나 결국은 자신의 피를 먹는 날이 온다는 것이다. 아주 어려운 것이다. 네 구속자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고 했다.
하나님은 야곱의 하나님! 특히 산 자의 하나님이시지만 야곱을 말씀할 때는 환난을 말한다. 야곱은 환난을 통과한 자이다. 하나님은 야곱을 부를 때‘야곱아, 지렁이 같은 야곱아’하셨다. 왜 야곱을 지렁이에 비유했을까요? 가장 더러운 수렁에서 사는 지렁이처럼 야곱은 환난이 많았다. 그래서 지렁이 같은 야곱아! 네가 불 가운데 지날지라도 불 가운데 지날지라도 보호할 것을 말씀한다. 그래서 야곱의 하나님을 강조하는 부분은 아하 여기는 좀 힘들겠구나 하고 생각하면 된다.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고 산 자의 하나님! 더구나 야곱의 하나님은 환난의 때를 말하고 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누구의 하나님인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시오,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신다. 오늘에는 야곱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이시다. 이제 은혜의 시대가 끝나면 환난의 시대가 도래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경륜이다. 하나님의 경륜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이다.
벧전 1:5에“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6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나니”하신 이 말씀은 근심할 수 있다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마지막 때 잠간 시험과 근심이 있다는 말씀이다. 환난이 있다는 말씀이다. 이러할지라도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7절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함이라”고 하셨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때에 참 잘했다. 잘 참았다. 그러한 칭찬과 영광과 높임을 존귀를 받기 위하여 잠시 동안 근심하게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할 때에 그 근심과 환난이 오랜 것 같으나 하나님 편에서는 잠깐인 것이다. 시험과 환난이 있는 것이다. 고통을 당하게도 한다. 그러나 너희는 앞에 있을 그러한 존귀한 칭찬과 영광을 위해서 참아야 된다는 말씀이다.
히 12:2에“믿음의 창시자요 완성 자이신 예수를 향하여 눈을 돌리자, 그는 자기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시고 수치를 개의치 않으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않으셨느니라. 고 했다. 우리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도 그리해야 한다. 참아야 한다.
욥 23:10에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정금같이 나오리라! 고 했다. 욥이 정금같이 나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길을 아시기 때문에 욥을 잠깐 환난 속에 남겨둔다는 말씀이다.
시 66:10에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라고 했다. 시편 기자는 자기의 단련되는 것이 하나님이 주신 은을 단련한 것처럼 오직 쓰시기 위해서 내가 좋은 대로 쓰임받기 위해서 이렇게 잘 단련한다는 말씀이다.
잠 17:3에“도가니에는 은을 풀무에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 하나님은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고 했다. 도가니에는 은을 풀무에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 하나님은 마음을 연단하신다는 것이다.
(P,1026) (사 48:10~16) “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11) 내가 나를 위하며 내가 나를 위하여 이를 이룰 것이라 어찌 내 이름을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12)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13)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
14) 너희는 다 모여 들으라 나 여호와의 사랑하는 자가 나의 뜻을 바벨론에 행하리니 그의 팔이 갈대아인에게 임할 것이라 그들 중에 누가 이 일을 예언하였느뇨 15) 나 곧 내가 말하였고 또 내가 그를 부르며 그를 인도하였나니 그 길이 형통하리라 16) 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 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 그 말이 있을 때부터 내가 거기 있었노라 하셨느니라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을 보내셨느니라“아멘
10절에서 보신대로“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하였고, 마지막 절에서는“너희는 내게 가까이 나아와 이 말을 들으라”고 했다.나오라고 했다.“내가 처음부터 그것을 비밀히 말하지 아니하였나니”라고 했다. 숨기지 아니하였다는 것이다.
여러 가지 어려움과 고통과 환난과 곤고와 핍박과 이 모든 것을 미리 다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 것이다. 10절에서“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다고 했다.“내가 나를 위하여 이룰 것이라. 하나님을 위해서 우리를 연단하였고, 결국 아버지는 우리를 쓰시기 위해서이다.
어찌 내 이름으로 욕되게 하리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야곱아, 나의 부른 이스라엘아 나를 들으라 나는 그니 나는 처음이요 또 마지막이라“ ”과연 내 손이 땅의 기초를 정하였고 내 오른손이 하늘에 폈나니 내가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서느니라“”하나님께서 부르면 천지가 일제히 선다고 했다.
창 1장에서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그분이, 언젠가는 말씀으로 멈추시게 하신다는 것이다. 벧후 3:9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되었다고 했다. 그래서 연단을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쓰시기 위해서이다.
슥 13:8~9절을 읽으시면 아주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다.(슥13:8~9)“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온 땅에서 삼분지 이는 멸절하고 삼분지 일은 거기 남으리니 13:9) 내가 그 삼분지 일을 불 가운데 던져 은같이 연단하며 금같이 시험할 것이라 그들이 내 이름을 부르리니 내가 들을 것이며 나는 말하기를 이는 내 백성이라 할 것이요 그들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이 말씀에서 보신대로 삼분지 이가 멸절되고 삼분지 일이 남게 되는데 그들 중에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뽑는다고 했다. 쉽게 말해서 알곡을 골라낸다는 말씀이다.
다음주간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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