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25- 성령이 친히 우리 영과 함께 증거하시니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25- 성령이 친히 우리 영과 함께 증거하시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7-26 22:03

본문

               성령이 친히 우리 영과 함께 증거하시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JTNTV 부이사장)    

6-3 장한국 목사.jpg

(8:16-23) 성령 하나님은 우리의 어디에 오실까요? 성령의 좌소(座所)? “성령이 우리 영과 함께 하시며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하신다이는 바로 우리 영에 성령이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 안에서 우리 영이 하나님께 경배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것 된 진리로서 하나님께 경배 드리는 것입니다(4:24).

 

 우리 영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은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영임을 깨우쳐 주시니 하나님께로 출생하신 독생자와 똑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생명으로 낳으신바 된 아들의 영이란 존재를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은 이 아들의 영과 함께 증거 하심으로 인해 우리의 혼ㆍ몸도 모두 하나님 자녀의 혼ㆍ몸으로 살아가도록 그분의 증거로써 이루십니다.

 

 또한 하나님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들이요, 그리스도와 함께 공동 상속자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먼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에게 아버지의 것을 상속해 주셔서 지금 그 영광과 아버지의 것을 누리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분과 하나로 연합된 우리들에게도 이처럼 아버지의 것을 상속해 주시어 누리게 하심을 성령으로 알게 하고 믿게 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저들에게도 주었사옵니다. 그들과 우리로 하나 되게 하소서”(17:22, 24)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엄청난 복된 소식이 공동 상속자라는 진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처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해서는 그리스도가 받은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됨은 물론입니다. 그분이 성자 하나님이신데 이 세상 피조계(被造界)에 성육신하여 사람으로 오신 것부터 고난이요. 공생애 기간 동안 받으셨던 핍박, 환난이 얼마나 컸습니까? 결국 고난의 절정은 십자가 죽음이지요. 이 같은 고난으로 인해 받으신 그 영광을 받아 영생복락하시는 주님과 우리도 똑같이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 받아야 되는 것이지요. 즉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우리가 육신에 채우리라(1:24).

 

 또 본문 19-22절 말씀은 모든 피조물이 함께 신음한다고 했지요. 왜요? 이 세상 임금 마귀 아래 죄악, 저주 등 썩어짐의 종노릇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굴복케 하시는 이로 순종하여 신음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린다고 했지요. 이는 주 재림 시 부활하여 올 첫째부활 영광 받는 자들을 가리키지요. 이것이 소망입니다. 또한 성령의 첫 열매를 가진 우리, 즉 보혜사 성령 받은 우리들도 양자될 것, 즉 몸의 구속을 기다린다고 했지요. 역시 부활하여 아들의 자리에서 아버지의 것을 누리게 될 그 날을 소망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
    장한국 목사코너-579- 장막절을 지키라
    靑松 건강칼럼(971)... 복합만성질환자 2…
    욕쟁이 할매국밥 5
    한교총,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4- 오늘은 참 참…
    서울 시청앞 동성애 반대 110만 성도 운집,…
    레위기 강해(4) 레 2:3~6절 "다섯 종류…
    한국교회 광화문에 운집 동성애 악법 철폐하라
    재첩국 사이소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