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칼럼-255-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나타내셨다"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칼럼-255-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나타내셨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3-21 10:43

본문

예수께서 부활하시어 나타내셨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 대학원장)

장한국 목사.jpg

 (16:9-14) 예수님은 자신이 고난 받고 죽임 당한후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리라고 세 번씩이나 강조하시며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오늘 본문 9절에서 예수님이 그 주의 첫날 일찍 살아나셨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제자들은 이 주님 말씀을 믿지 않았다. 주님 부활을 믿지 않았다.

 

 첫 번째 막달라 마리아에게 부활의 주님이 나타나 보이셨지요. 주님 시체만을 찾으며 슬퍼하는 그녀는 친히 주님을 대면 했으나 알아보지 못합니다. ‘마리아야!’ 그의 이름을 부르자 그 음성의 주인이 곧 예수님이심을 믿고 그때서야 부활의 주님을 믿습니다. 그녀가 기뻐 뛰며 와서 제자들에게 증거했습니다. 여전히 제자들은 슬퍼하며 믿지 않습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부활의 주님이 두 번째로 나타내 보이셨지요. 그들 역시 주님이 친히 다가가서 대화하며 걸어가도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주님이 그리스도에 관한 성경을 풀어 주실 때는 마음이 뜨겁게 감동도 했으나 주님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각자에게 떡을 떼어 주실 때 그들이 눈이 활짝 열려 부활의 주님을 알아봤지요. ‘우리가 아닌 자신 각자에게 부활의 주님이 친히 떡을 나눠 주시는 그분이 주님임을 믿을 때 영안이 열린 것이지요.

 

 이들이 기쁘게 다시 되돌아 가 남은 사도들에게 증거 했지만 그들 역시 부활하신 주님을 믿지 아니했습니다. 그 후 부활하고 예수께서 11 사도들이 모두 모여 식사할 때에 나타내 보이셨지요. 그리고 그들을 꾸짖습니다. 믿음이 없고 마음이 완악한 자들아, 어찌 너희가 주님이 하신 말씀을 믿지 않고, 더구나 부활의 주님의 증인들의 증거도 받아 들이지 않는 너희들아, 너희 이성이나 너희 판단을 주님 말씀보다 더 믿는 악한 자들이다.

 

 사람이 죽으면 그 몸이 썩고 끝난다는 인간 사상을 굳게 믿고 내가 죽임당한 후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리라는 하나님 말씀을 죽어라 믿지 않는 너희들이 완고하고 악한 자들이구나, 더욱이 너희들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해야만 믿고 다른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목도, 증거하는 것을 끝까지 믿지 않는 너희의 마음이 완악 하도다라고 꾸짖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유행으로 죽이려는 역사로 인해 온 세계가 난리이지요. 이때 부활하신 주님과 연합한 우리가 부활의 주님의 것이 됐음을 믿음으로써 이 공포와 위기를 잘 이겨냅시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으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 건강칼럼(973)... 유당불내증(乳糖不…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치유대성회 내 잔이…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 치유 대성회 / …
    아가서 강해(23) 아 3:9~10절 주님과…
    장한국 목사코너-582- 생명수 강과 생명나…
    치유하시는 주님의 은혜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G9 KNOC 플로깅…
    영적 성숙의 열매를 얻는 비결
    정말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가?-2-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