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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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5-14 22:57본문
주님과 함께하는 가정예배
제목 : 지혜 있는 삶
성경 : 잠언 24:23-34 찬양 : 찬송가 204
사회적 공의의 실행에 대한 권고와 게으름에 대한 경계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지혜자는 재판은 공정하게 할 것이며 게으르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즉 지혜자는 재판과 포도원의 비유를 들어 지혜롭게 처리하라고 말합니다. 지혜란 어리석은 행동을 거두고 바른 신앙을 지키는 일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공정한 재판에 관여하며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겨야 할 것입니다.
제목 : 그리스도인의 국가관
성경 : 잠언 25:1-7 찬양 : 찬송가 208
성도는 국가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제도이므로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국가를 만드셨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 앞에서 교만하거나 무례하지 말며 의와 겸손을 지켜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셨고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므로 국가 통치에 맹목적으로 복종해서도 안되고 국가 통치를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제목 : 인간이 이해하는 하나님
성경 : 잠언 25:2 찬양 : 찬송가 310
인간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늘 신비와 오묘함 속에 감추어진 존재이며, 경배와 찬양의 대상이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의 인간은 자신의 일을 수행해 가시는 데 들어 쓰시는 도구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자들이고 누구나 하나님의 귀한 일꾼들입니다.
제목 : 지혜로운 언어생활
성경 : 잠언 25:8-15 찬양 : 212
다투는 말을 피하고, 남의 말을 누설치 말며, 경우에 합당하고 슬기롭고 진실하며, 신중하게 말을 해야만 합니다. 이는 인간관계를 보다 발전시키고 유익하게 해 줄 것입니다.
제목 :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
성경 : 잠언 26:1-28 찬양 : 200
성경에서 말하는 지혜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또는 거룩한 자를 아는 것, 인생을 주관하시는 분은 오직 여호와 하나님뿐이시라는 사실을 알고 그분의 경륜에 따라 순종하며 사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 지혜자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겸손함과 경외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하나님께로부터 상받을 복된 행위입니다.
제목 : ‘우매’의 특징
찬양 : 잠언 26:1-8 찬양 : 찬송가 301
본문은 우매한 자들의 어리석은 행위와 그에 대한 경계심에 대한 내용으로 할 수 있는 대로 그들과 멀리할 것을 교훈하고 있습니다. 우매는 참 인생의 경륜이 하나님께 있음을 부인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일시적인 쾌락이나 육신의 안락과 배부름으로 만족해 하는 것입니다. 우매한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 죄를 짓는 행위가 되고 스스로 구렁텅이를 파는 결과를 낳습니다.
제목 : 미련한 자의 특성
잠언 : 26:11 찬양 : 찬송가 300
미련한 자의 특성은 미련하게 죄를 지은 후 큰 고통을 당하고 나서도 또다시 죄를 저지른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산 교훈을 얻지 못하고 시행착오를 되풀이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된 일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반성하여 다시는 그릇된 전철을 밟지 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는 성도가 세상을 살아나갈 때 지켜야 할 삶의 도리입니다.
제목 : 지혜로운 자의 경계 사항
잠언 : 26:13-28 찬양 : 찬송가 308
지혜로운 자는 게으른 자와 다투는 자, 남의 말하기를 좋아하는 자, 거짓말하는 자들을 경계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들은 타인을 이유 없이 비방하고, 사람 사이를 이간시키며, 다툼과 분쟁을 유발시키고, 말을 과장하거나 사실을 은폐시킵니다. 이는 곧 개인이나 사회나 국가에 막대한 손실을 가져오게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제목 : 인간의 유한성을 깨닫는 지혜
성경 : 잠언 27:1-8 찬양 : 찬송가 312
본문은 자기 자랑에 대한 경고와 친구와의 진실된 우정에 대해 묘사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불확실한 존재이므로 한계성을 깨닫고 내일에 있을 일보다 오늘이라는 시간에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따라서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는 말씀은 인간은 한계가 있으니 겸손하라는 의미입니다. 인간의 계획이 아무리 선하고, 현재 그가 가지고 있는 조건이 그 계획을 충분히 성취시킬 수 있는 여건이 된다 하더라도 인간이기 때문에 그 성취 여부를 확신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제목 : 지혜로운 사람의 대인 관계
성경 : 잠언 27:11-27 찬양 : 찬송가 289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미련한 자의 말과 행동에 대항하지 말고, 모든 일을 사랑의 동기에서 행하며, 이웃에 대한 사랑을 형제의 사랑보다 더 구체적으로 나타내야 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하며, 인격과 지성으로 이웃을 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성도들이 서로 모여 교제할 때마다 그리스도를 중심으로 상호간의 인격을 성숙시키는 것을 지향해야 합니다.
제목 : 타락한 인간의 현 상태
성경 : 잠언 27:20 찬양 : 찬송가 305
아담의 타락 이후 끝없는 욕망에 시달리는 인간에게 진정한 안식이란 없습니다. 타락한 영혼은 핍절 가운데 있기 때문에 피곤하며 참다운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마치 밑빠진 독에 물 붓는 식의 공허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러한 인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참 만족이 되십니다. 성도들은 모든 상황에서 자족하는 비결을 체득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제목 : 청지기 직분
성경 : 잠언 27:23 찬양 : 찬송가 496
청지기란 ‘직무를 맡은 자’,‘집을 돌보는 자’를 말합니다. 즉, 주인 집에서 주인을 대행해 일꾼을 감독하고 자산을 관리하는 자입니다. 원래 재물이란 물거품처럼 날아가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나태와 방종에 빠지지 말고, 재물이나 소득이 있을 때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도는 생명, 재산, 지식, 지혜 등 하나님께서 맡기신 기업을 주인되신 하나님의 뜻대로 지혜롭게 기쁨으로 관리하는 청지기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제목 : 삶으로 드러나는 의인의 삶
성경 : 잠언 28:1-28 찬양 : 찬송가 301
의인과 악인의 본질적인 차이는 하나님을 믿고 의뢰하느냐의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따라서 의인이란 율법을 지키고 여호와를 찾는, 명철하고 정직하며 구제와 선을 베푸는 자를 가리킵니다. 반면에 악인은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에 자기 중심적이고 세상적인 가치관으로 살아갑니다. 결국 의인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 하나님께서 보장하시는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지만 악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다가 멸망에 이르고 맙니다. 진정한 의인이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행실로 드러내어 자신의 생활 가운데서 구체적으로 지혜를 적용하는 자들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며 믿음을 삶에 적용하지 않으면 그것은 하나님을 훼방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제목 : 죄 자복의 필요성
성경 : 잠언 28:13 찬양 : 찬송가 280
죄를 숨긴다는 것은 죄에 탐닉해 있으면서도 그것을 가볍게 여기거나 변명하며 심지어 부인할 뿐 아니라 그로 인한 비난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는 것까지를 포함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죄를 숨기는 자는 스스로 양심에 의해 끝없이 고통을 당하게 될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속죄의 은총을 얻을 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속죄는 어디까지나 죄의 고백과 회개를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진심으로 회개하는 자에게 용서의 은총을 베푸십니다(잠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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