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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서 강해(47) -아 5:10절- 주님의 증인이 된 신부
아가서 강해(47) -아 5:10절-
주님의 증인이 된 신부
지난 한 주간 좁은 문, 협착한 길로 들어가는, 성도의 옳은 행실인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는, 육체와 세상과 자아와 죄와 사탄을 싸워 이기기 위해 겪는 시련과 그 시련에 대한 반응으로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끄셨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의 의가 되어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주님을 나타내는 증인이 된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하는 갈망을 갖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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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0 |
목회자칼럼
섬김도 조심해서
섬김도 조심해서
그런데 섬김도 조심해야 할 때가 있다. 섬기지 못하는 분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섬기는 것은 좋은데 섬기지 못하는 분들이 상처 받을 수 있다. 혹 내가 섬기는 것 때문에 상대방이 상처받지나 않을까 생각하며 섬겨야 한다. 몇 년 전 대학원 동창 목사님들 몇 분과 수련회를 갔다. 부부가 같이 갔는데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다. 그런데 내가 실수하는 바람에 목사님 중 한 분이 마음이 상하셨다. 그때 얼마나 미안하게 생각했는지 모른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섬길 때 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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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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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607- 부활의 첫 열매들의 음식
목사코너-607-
부활의 첫 열매들의 음식
요 21:9~18
주님이 부활하신 후,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내시니라. 즉 ‘파네로’ 하시어 제자들이 주님께 붙은 부활의 첫 열매들이라는 것과 그들의 음식을 바로 찾게 해주십니다. 주님이 마련하신 숯불에 구운 빵과 생선이 숯불 위에 놓여 있습니다. 숯불에 구운 것은 한번 탔다가 죽고 다시 재차 불타는 숯과 같이 주님이 십자가에 죽임당하셨다가 다시 살아나신 부활의 주님이 제자들을 사랑하심을 계시한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임당하시기 전에 주신 보리빵 다섯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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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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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 |
설교
[설교요약]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눅 15:7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와 같이 하늘에서는 회개할 필요가 없는 아흔 아홉 명의 의인들보다 회개하는 한 사람의 죄인을 더 기뻐하리라’. 아멘.
사도 바울은 골로새 교회를 위하여 기도할 때, 성도들이 영적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주님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간구했다. 골 1:10 ‘주께 합당히 행하므로 모든 일에 기쁘시게 하고 선한 일마다 열매를 맺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라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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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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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5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그 청년 바보 의사처럼”
‘안수현, 그 청년 바보 의사’라는 책이 있습니다. 제가 원래 이 책을 읽은 것은 아니고 몇 달 전에 국민일보에 나온 기사를 보고 이 책을 구해봤습니다. 故 안수현 님의 삶은 정말 짧았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분은 예수님처럼 만 33살 나이로 죽었습니다. 세상에 직업이 의사, 그것도 내과 전문의였는데 33살에 죽은 것입니다. 그분이 영락교회를 다녔는데 장례식장에 4천 명이나 왔다고 합니다. 어떻게 그 많은 사람이 왔느냐 하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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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설교] 그리스도의 권능과 위대하심
그리스도의 권능과 위대하심
표준) 사 40:26 “너희의 눈을 높이 들어 올리라. 그리고 누가 이러한 것들을 창조하여 그들의 군대를 수효대로 내놓는지 보라. 그분께서 권능에 있어 강하시기에 그분께서는 자신의 막강한 위대하심으로 그들을 모두 이름들대로 불러내시나니, 하나도 빠지지 아니하는도다”. 아멘.
하루는 주님께서 성전에서 백성들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 때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말하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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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 |
목회자칼럼
담임 목사님이 식사 준비를
담임 목사님이 식사 준비를
남현교회는 일 년에 두 번 정도 교역자들이 1박 2일 수련회를 간다. 수련회 기간 동안 쉬면서 침묵을 다지는 것이다. 이십 년은 지난 일이다. 안변도로 교역자 수련회를 갔는데 저녁에 회를 먹고 아침에 끓여 먹을 찌게 거리를 사가지고 왔다. 콘도에서 하루 저녁 지내게 되었는데 말슴의 교제를 나눈 후 윷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잠자리에 들었다. 부교역자들은 젊은 분들이니까 늦게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다가 늦게 잠자리에 들었다. 그 이튼날 새벽 내가 제일 먼저 살짝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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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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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 강해(46) 아 5:9절 어린 신자들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신부
아가 강해(46) 아 5:9절
어린 신자들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신부
아 5:9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남의 사랑하는 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기에 이같이 우리에게 부탁하는가” 지난 한 주간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험과 연단을 통해 온유한 자가 되셨습니까? 온유한 자가 되어야만 상대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고 그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상대의 마음을 얻은 후에 그 마음을 하나님의 마음으로 채워주기 위해서는 먼저 신부가 의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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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606- 부활의 주님이 세 번째로 나타나시다
목사코너-606-
부활의 주님이 세 번째로 나타나시다
-요 21:1~7-
초실절 명절에 주님이 무덤에서 부활하셨고, 제일 먼저 제자들에게 나타나 보이셨습니다. 당시 제자들은 유대인을 무서워 두려워 떨고 있을 때 주님이 “너희에게 평강이 있으라” 첫 마디로 평강을 주시며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셨고, 이를 본 그들이 기뻐하였습니다. 주님 부활을 의심했던 것도 싹 날아갔고 부활의 주님 안에 살며 자신들도 주님과 같이 순교해도 다시 살아날 것을 굳게 믿게 됐습니다. 즉 부활의 주님께 붙은 자들이 됐고, 부활의 첫 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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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에세이
5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초절제가 초감탄을 이룬다”
지난주 화요일 부산에서 총회가 주관한 전국목사장로기도회에 저녁설교를 하였습니다. 제가 화상을 입기 전에 저녁 강사로 초청을 받았는데, 지금까지 합쳐 보니까 목사장로기도회에서 8번 설교를 했더라고요. 총회 역사에 이런 유례가 없었을 것입니다. 사실 첫날 저녁 시간은 목사장로기도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런 적이 한 번도 없었거든요. 먼저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설교도 40분 이상 해도 된다고 문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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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1 |
강해
레위기 강해(9) 레 3:5절 번제희생으로 드리는 제사!
레위기 강해(9) 레 3:5절
번제희생으로 드리는 제사!
레 3:5 “아론의 아들들은 그것을 제단 위 불 위에 있는 나무에 번제희생으로 불사를지니라. 그것이 주께 불로 드리는 제사요, 주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아멘.
6.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올리는 제물로
레 7:32 ‘너희는 또 너희 화목제 희생제물의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올리는 제물로 제사장에게 줄지니라.’ 라고 했다. 여기서 개역 성경에는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라고 번역 되었고, 표준 성경에는 ‘화목제 희생제물의 오른쪽 앞다리’ 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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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 |
강해
아가 강해(45) 아 5:8절 사랑하므로 병이 난 신부
아가 강해(45) 아 5:8절
사랑하므로 병이 난 신부
아 5:8 “예루살렘 여자들아 너희에게 내가 부탁한다 너희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만나거든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다고 하려무나”
지난 한 주간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게 하기 위해 자신을 감추신 주님을 찾아, 다시 죽음을 경험하고 부활에 이르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성도의 옳은 행실을 갖추고 계셨습니까? 이 목적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주님은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을 통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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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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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 |
강해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그 도성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그 도성
계 21:11절: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도성이 광채가 가장 귀한 보석 같고, 벽옥 같으며, 수정같이 맑고
하나님의 영광이 있는 그 도성
요한계시록 21장은 이 땅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것이며, 하늘에 있는 것 중에서도 영적으로 가장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기 때문에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핵심 주제는 1절과 2절의 새 하늘 새 땅,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기 때문에, 이를 확실히 명심하고, 요한계시록 21장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본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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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 |
목회자칼럼
목사코너-605- 팔일 후 도마에게 평강을 주신 주님
목사코너-605-
팔일 후 도마에게 평강을 주신 주님
요 20:24-29
초실절에 부활하신 주님은 도마 없는 열 명의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평강을 주셨고 공포와 두려움에 떨던 그들을 한없이 기쁘게 하였습니다. 그 후 팔일 후에 다시 디두모란 도마에게 나타나신 주님이십니다. 왜 팔일 후에 나타나셨을까? 이는 초실절 명절에 부활의 주님을 믿고 자신들도 그 주님 안에서 부활에 연합, 부활의 첫 열매들이 된 제자들과 구별하심을 계시한 것입니다. 즉 디두모란 도마는 그 별명이 두 쌍둥이란 의미처럼 마음 중심이 두 마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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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 |
작가에세이
5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사람을 향해서가 아닌, 가치를 위해 싸우다”
저는 얼마 전에 ‘여인의 향기’라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세계적인 명배우 알 파치노(프랭크 슬레이드 역)가 퇴역 전쟁 영웅으로 나오는 영화인데요. 그는 참 군인으로서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웠지만 한순간의 실수로 동료 병사들을 죽게 하는 무참한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고로 자신마저 눈을 실명하게 됩니다. 그 이후로 그는 삶에 대한 희망을 잃어버리고 어둠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런 그에게 가난한 고등학생 소년인 찰리가 아르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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