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 |
목회자칼럼
자신에 대한 성실1
자신에 대한 성실1
얼마 전 은퇴를 앞에 놓고 설교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성도 여러분! 제40년 목회 부끄러운 것도 많지만 한 가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성실하게 목회했다는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성도들 앞에서 성실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고, 나 자신에게 성실하도록 노력한 그것밖에 없는데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주셔서 쉬운 목회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목회자는 자신에 대해 성실해야 한다. 부교역자들에게 늘 강조하는 말이 있다. 목회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9
|
708 |
목회자칼럼
7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전인적 재충전의 기회”
저는 지금까지 하나님께 원 없이 쓰임 받았습니다. 저는 10대 후반 소년 때부터 쓰임 받았거든요. 하나님 앞에 부름받아 교회를 나가고 예수님을 영접한 날부터 저는 교회에서 활동하고 자는 것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이런 표현을 하기는 뭐 하지만, 고3 때도 학교에 있는 것보다 교회에 있는 게 더 즐거웠습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교회에서 활동하고 교회 가서 잤습니다. 그러다 신학교를 간다고 집에서 쫓겨난 후 20대 때는 진짜 풍운아의 삶을 살았습니다. 백암교회를 개척할 때 모진 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8
|
707 |
목회자칼럼
요셉의 뼈를 가나안으로 옮기라
장한국 목사코너-567-
요셉의 뼈를 가나안으로 옮기라
(창 50:25~26)
장자 요셉이 110세가 되어 죽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수한을 다 채우고 육신이 죽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의미가 들어 있습니다. 첫째는 그가 육신이 죽었지만 그는 장자의 믿음으로 일평생 살면서 영생의 열매 맺는 생명으로 살아온 산자이므로 그 생명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이는 사도 요한과 같습니다. 그가 주 재림의 예언의 말씀을 증거하는 영적 생명으로 살았으므로 그의 육신은 죽었지만 그의 영적 생명은 주님 오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7
|
706 |
목회자칼럼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북한선교를 시작하라”
“선한 사마리아인으로 북한선교를 시작하라”
약 2:14-17.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15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16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지인 목사의 소개와 요청으로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 완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7
|
705 |
목회자칼럼
7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다음 세대의 리더가 될 누군가를 위하여”
얼마 전 월간목회 발행인이신 박종구 목사님으로부터 문자 메시지가 왔습니다. 고 김창인 목사님 추모집을 내는데 추천사를 부탁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요청을 받고 한참 망설였습니다. 제가 김창인 목사님 밑에서 부목사를 해본 적도 없고 또 가까이에서 모셔본 적도 없었는데 말입니다. 그저 딱 한 번 뵌 것은 그분이 천국 가시기 전에 휠체어를 타고 계실 때 인사를 드린 적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긴 망설임 끝에 이런 추천사를 조심스럽게 썼습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1
|
704 |
목회자칼럼
더욱 강한 요셉의 활
목사코너-566-
더욱 강한 요셉의 활
(창 49:22~24)
활 쏘는 자들이 요셉에게 활을 쏘며 미워하였도다. 요셉을 미워하여 활을 쏘아대는 자들은 물론 요셉의 형들입니다. 또 24절에서는 요셉의 활이 더욱 강하여 형들의 활을 이겼다고 했습니다. 이처럼 활로써 말씀하신 것은 그 사람의 영적인 모습, 영적 상태의 됨됨이를 활로써 계시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열한 번째 아들 요셉에게 장자 권을 주었고 장자 영광을 보여 주신 후, 이 영광 받기에 합당한 그릇 되도록 인도, 역사하십니다. 형들의 미움이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0
|
703 |
목회자칼럼
“한국교회는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한국교회는 회개하고 악한 길에서 돌이켜야 합니다”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우리가 섬기는 창조주 여호와는 공의와 정의를 이루어 가시지만, 또한 용서와 긍휼과 자비가 한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독생자도 아낌없이 주신 분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요 3장16절). 그러나 때로는 엄하게 훈육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0
|
702 |
목회자칼럼
6장, 성실한 목회
6장, 성실한 목회
“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14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출 24:13~14)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으로 십계명을 받으러 올라갈 때의 일이다. 모세는 산에 오르면서 여호수아 한 사람만을 데리고 갔다. 그리고 아론과 훌을 백성의 지도자로 세웠다. 모세와 함께 산에 올라간 여호수아는 산꼭대기까지 따라가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20
|
701 |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곽에스더 목사 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이번 한 주간에는 너무나도 큰 일을 해결하느라 몸과 마음이 분주하고 바쁜 한 주였습니다. 인생과 사역에 큰 변환기가 온 듯합니다. 더 큰 바다를 향해 나아갈 때가 온것 같아 3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항해하며 싸웠던 파도와는 무언가 분위기가 완전 다른 바다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웬지 마음에 준비를 더 단단히 하게 됩니다 오직 순종 오직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9
|
700 |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칼럼『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어제는 밤 늦은 시간까지 한 자매와 자신 안에 있는 우상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가 갑자기 주의 말씀의 빛이 들어가면 그때 서야 진정한 자신을 볼 수 있습니다. 얼마나 우리 인간이 많은 착각속에 빠져 살아가는지 발견되는 순간 많은 회개를 하게 됩니다. 결국 우리 자신은 한없이 무능한 존재인 것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8
|
699 |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곽에스더 목사 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날마다 울며 불며 주님을 애타게 찾고 찾으며 저녁에 눈을 감으면 아침이 되어 눈을 뜬다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운 날들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6
|
698 |
목회자칼럼
7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잠을 자도 체리, 꿈을 꿔도 체리”
지난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전반기 교역자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 주제는 ‘체인 리액션’(chain reaction, 연쇄 반응)이었습니다. 체인 리액션은 원료가 되는 화합물에서 생성물이 얻어지는 과정이 몇 가지 소반응의 조합으로 성립하고, 하나의 반응(연쇄 개시반응)이 시작되면 그 생성물(라디칼, 이온 등)이 다음 반응을 일으켜서 연쇄적으로 진행되는 반응을 말합니다. 저는 이걸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하나의 눈덩이가 다른 눈덩이와 뭉쳐서 큰 눈덩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4
|
697 |
목회자칼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시편 37편 5-6절은 다음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한 사람이 망망대해에서 풍랑을 만나 배는 침몰하고 물에 빠졌는데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고 눈에 들어오는 것이란 방금 전까지 자신이 타고 있던 배가 파선되어 물 위에 둥둥 떠다니는 잔해들만 눈에 들어올 뿐이었습니다. 그의 눈에 의지할 것이라곤 그 나무 조각뿐이라 그는 간신히 헤염쳐서 그 나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3
|
696 |
목회자칼럼
장자 요셉이 이집트의 치리 자가 되다
목사코너-565-
장자 요셉이 이집트의 치리 자가 되다
(창 41: 45-46,53-57)
요셉이 이집트의 파라오 앞에 설 때에 30세더라. 30세에 한 나라, 제국을 실질적으로 통치하는 통치자가 된 장자 요셉입니다.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 이신 예수님도 그의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신 때가 30세였습니다. 장자 요셉의 치리자 사역 시와 우리의 왕이요, 구세주이신 예수님의 공적 등장 시기가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 민수기 4장에서 레위의 아들들 가운데 핵심적 위치와 사역을 감당하는 제사장인 고핫인들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3
|
695 |
목회자칼럼
하나님을 형상화(形狀化)하라
Ⅷ.성막 영성의 의미와 적용-76-
하나님을 형상화(形狀化)하라
(5) 하나님을 형상화(形狀化) 하라. 깊은 믿음은 믿음의 영안이 열려야 가질 수 있다. 영의 눈으로 사물을 보고, 영의 귀로 듣고, 영으로 체험하게 된다. 성경은 우리가 믿음의 영안을 갖기를 권한다. 왜냐하면 믿음의 영안이 아닌 실제적인 영안으로 보면 그것 때문에 더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기자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 11:1)라고 하였다. 주님은 ‘하나님 아버지를 보려면 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