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목사코너-629- [성령 안에서 살고, 또 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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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1-15 08:45본문
성령 안에서 살고, 또 행하자
갈 5:22~26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육체로 나지 아니하고 약속으로 난 자들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성령 안에서 살고, 성령 안에서 행하라’는 것이 그 답입니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해결책을 오늘 본문에서 분명하게 가르켜 주십니다. 먼저 그리스도에 속한 사람들은 그 육신을 욕심과 정욕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예수 믿는 자가 그의 이름으로 세례받고 그리스도와 연합, 그리스도의 것이 됐다면 오직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는 그리스도의 것이 됐습니다. 그리스도의 것이면 아브라함의 씨요, 약속으로 난 자입니다.
이들이 믿는 믿음은 지금부터 2천 년 전에 십자가에 희생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자신의 육신의 죄의 몸이 십자가에 달린 것과 또 자신 속의 욕심과 정욕도 함께 십자가에 달린 것임을 믿는 자들입니다. 즉 사 53:5 말씀을 믿는 자들입니다. 이들에게는 죄 사함 받은 표로써 보혜사 성령이 그들 속에 내주하시고 영원히 함께 거하십니다. 그 성령이 나의 주인과 왕이 되십니다. 나의 몸은 그 성령의 집, 즉 거룩한 성전이 됩니다. 그리고 그 성령이 나를 다스리며, 주장하십니다. 성령이 내 속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말씀을 믿게 하시고 심령에 새기게 하시고 그 말씀대로 이루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간절한 간구를 응답 하시며 성령 충만함을 계속 부어주시며 일곱 영까지 충만케 해주시고 우리를 환란 날에 순교케 하시며 환란 날 일곱 영으로 충만 하여 주 재림의 예언도 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성령 안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자는, 또 성령 안에서 행하게 됩니다. 즉 성령이 나로 하나님과 동행하게 합니다. 먼저 하나님 사상과 일치, 그다음 하나님 중심과 일치, 마지막으로 하나님과 생활 동행케 하십니다. 그리스도에 속한 자, 성령 안에서 사는 자는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삽니다. 그러나 만약 육신을 따르는 자라면 서로 분냄과 시기, 질투함과 헛된 영광, 즉 세상과 육적인 행복을 위한 영광을 구합니다.
이는 하늘나라의 기업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사는 자는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습니다. 이 성령의 열매는 하늘나라의 영생의 복이 되는 참 영광입니다. 즉 성령이 충만하면 자신의 속 심령이 하나님 나라가 이뤄진 자요. 하나님의 의(그리스도로 인한 사랑), 희락(기쁨), 평강(화평)이 가득한 심령 천국이 됩니다. 즉 사랑, 기쁨, 화평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런 후 성령은 오래 참음, 즉 분내기를 더디 하시는 주님의 성격과 같이 오래 참게 하시고 자비와 선하게 대하시는 주님의 성품과 같게 자비와 선함의 성령의 열매를 맺으십니다. 이와같이 된 자는 최종적으로 죽기까지 충성(믿음으로)하고 온유와 절제케 하는 삶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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