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 목사코너-568- “너희가 이른 곳은?”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68- “너희가 이른 곳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8-04 09:08

본문

장한국 목사코너-568-

너희가 이른 곳은?”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12:22-24 '너희가 이른 곳이 어디냐?'라고 묻는 것입니다. 먼저 너희는 히브리인을 가리킵니다. 육의 강을 건넌 그리스도의 것이 된 자입니다. 이는 엡2:6의 구원 받은 자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자기에게 이루어진 세 가지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죄에서, 또 사망에서 벗어나게 해 주신 것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적으로 이 세상을 벗어나 하늘에 앉힌 바 된 너희가 되게 하신 그 구원입니다. 이와 같은 구원을 받은 너희가 이른 곳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이니 곧 하늘나라입니다. 그리하여 빌 3:20 말씀과 같이 우리는 천국에 속한 자요, 천국 시민권을 가진 자입니다. 또 우리가 이른 곳은 시온산이라고 했습니다.

 

이 시온산은 계 14:1의 어린양이 144,000과 같이 계신 곳이니 역시 하늘나라입니다. 대 환란 날에 사역한 종들이 사명 끝난 후 순교함으로써 올라가 있는 하늘나라 시온 산입니다. 여기에 영적 히브리인들인 너희가 이른 곳이다. 이를 분명하게 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에는 하늘에 기록한 첫째로 난자의 총회가 있음을 보라는 것입니다. 이 첫째로 난자는 장자들이요, 요셉을 비롯한 구약시대에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부터 신약시대와 지금 종말까지의 모든 장자들이 모두 회집 하여 있는 장자 총회입니다. 즉 아담시대의 장자 아벨로부터 시작, 에녹, 노아와 족장 시대의 장자인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과 사사시대 장자인 사사들과 사무엘 그리고 왕정 시대의 장자인 다윗 등 무수한 구약에서의 첫 열매들입니다.

 

또 신약시대에 와서 예수님의 12제자들이 부활의 그리스도에 붙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들이 되었고, 죽임당하신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초대교회의 수많은 순교자들, 그리고 종말에는 계 14:4144,000의 종들이 모두 하늘에 기록된 첫째로 난 자들이요, 이들이 모여 영생 복락 하는 장자 총회를 보라는 것입니다. 이들보다 더 큰 영광은 없고, 더 복된 자가 없는 그곳, 거기에 나 역시 해당 될 것을 보라는 것입니다. 그런 후 하늘에 교회와 의인의 영들도 있음을 보라.

 

즉 이 땅에 보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들이 믿음으로 열매 맺고 충성, 헌신한 분들이 하늘에서 영광을 누리는 천상의 교회들입니다. 또 보라.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들이 아직 이 땅에 보냄 받지 못한 상태로 있든지 또는 보냄 받았지만 믿음의 열매 맺지 못한 자기 백성들, 곧 의인의 영들을 보라는 것입니다. 이들도 멜기세덱의 영원한 구원 받은 것을 찬양하고 있지 않은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장한국 목사코너-581- 땅의 왕들이 영광과…
    아가 강해(22) 아 3:6~8 이는 솔로몬…
    정말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가?-1-
    11월 둘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짝사랑만 할 수 있다면
    제주도 사건의 처절한 교훈
    맹렬한 진노의 포도즙틀을 밟으신다!
    세상에 대한 탐심! 자기 중심으로 향하는 교만…
    한국교회 분열을 가중시키는 WEA서울총회 반대…
    (남을 움직이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