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8-13 20:33

본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밤새 오랫만에 잘 잤습니다

 

국제 변호사 윤리 시험을 보러 가는 예닮 청년과

함께 김 장로님과 예석이가 공항에서 출발하기

전에 전화가 와서 참으로 기쁜 대화와 함께

 

세 사람을 각자 기도해주고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목사로 불러 주신 것이 맞구나! 라고 생각하며

 

오랫동안 '기다림의 미학' 이라는 책 제목이

생각나서 혼자 웃었습니다

 

코로나가 터져 온 세계가 복잡하고 어수선할 때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공무원이 찾아오던 그 시절

 

더 뜨겁게 예배를 드렸고 설교는 더 극성을 부리듯

강력해졌던 그 시절!!!

 

갓 신학대학을 다니던 예석이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싶어 교회를 떠나게 되었고

 

오늘 드디어 통화를 하게 되었고 예석이는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오겠다고 응답을 해서 저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이 아침은 정말 좋은 날 입니다

 

어젯 밤도 저녁 설교가 끝난 아주 늦은 시간에

두 청년이 자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 두었던

고통들을 적나라하게 적어서 편지를 보내주어서

그 고통들을 위로하는 메세지를 보내 주고

지금까지 마음이 아팠던 청년들이 다시금 치유의

기회를 갖게 하신 하나님께 경배를 드렸습니다

 

자신들을 바라보면 절대 기대할 수 없는 상처들을

치유하시고

 

절대로 가질 수 없는 소망을 절망으로 바꾸어 사는

영혼들에게 나타나 주신 산 소망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게 하심은

 

세상에 그 어떤 수치심도 그 턱이 높지 않고

세상에 그 어떤 절망도 그 턱은 높지 않았음을

알게 하시는

 

우리의 그리스도는 그 모든 연약함들이

사라지고 강력한 십자가의 군대 같은 자들로

변화시키시니

 

오늘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무너지려던 마음, 무너졌던 모든 힘들이 오늘

다시 새로운 활력을 찾을 힘을 주셨으니

세상에서 버려진 고아가 아니었음을 노래합니다

 

 

 

여호수아 6:1 - 27

1. 이스라엘 자손들로 인하여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 없더라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3.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행할 것이요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 제사장들이 양각나팔을 길게 울려 불어서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찌니라 하시매

 

6.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일곱 제사장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행하라 하고

 

7.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 행할찌니라

 

8.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이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9.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진행하며 후군은 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더라

 

10.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레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찌니라 하고

 

11. 여호와의 궤로 성을 한번 돌게 하니라 무리가 진에 돌아와서 진에서 자니라

 

12.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니라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13. 일곱 제사장은 일곱 양각나팔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진행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하며 후군은 여호와의 궤 뒤에 행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하니라

 

14. 그 제 이일에도 성을 한번 돌고 진에 돌아 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15. 제 칠일 새벽에 그들이 일찌기 일어나서 여전한 방식으로 성을 일곱번 도니 성을 일곱번 돌기는 그날 뿐이었더라

 

16. 일곱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에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17. 이 성과 그 가운데 모든 물건은 여호와께 바치되 기생 라합과 무릇 그 집에 동거하는 자는 살리라 이는 그가 우리의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니라

 

18. 너희는 바칠 물건을 스스로 삼가라 너희가 그것을 바친 후에 그 바친 어느 것이든지 취하면 이스라엘 진으로 바침이 되어 화를 당케 할까 두려워하노라

 

19.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그것을 여호와의 곳간에 들일찌니라

 

20. 이에 백성은 외치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매 백성이 나팔 소리를 듣는 동시에 크게 소리질러 외치니 성벽이 무너져 내린지라 백성이 각기 앞으로 나아가 성에 들어가서 그 성을 취하고

 

21. 성 중에 있는 것을 다 멸하되 남녀 노유와 우양과 나귀를 칼날로 멸하니라

 

22. 여호수아가 그 땅을 정탐한 두 사람에게 이르되 그 기생의 집에 들어 가서 너희가 그 여인에게 맹세한 대로 그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내라 하매

 

23. 정탐한 소년들이 들어가서 라합과 그 부모와 그 형제와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이끌어 내고 또 그 친족도 다 이끌어 내어 그들을 이스라엘 진 밖에 두고

 

24. 무리가 불로 성읍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것을 사르고 은금과 동철 기구는 여호와의 집 곳간에 두었더라

 

25. 여호수아가 기생 라합과 그 아비의 가족과 그에게 속한 모든 것을 살렸으므로 그가 오늘날까지 이스라엘 중에 거하였으니 이는 여호수아가 여리고를 탐지하려고 보낸 사자를 숨겼음이었더라

 

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로 무리를 경계하여 가로되 이 여리고성을 누구든지 일어나서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장자를 잃을 것이요 문을 세울 때에 계자를 잃으리라 하였더라

 

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와 함께 하시니 여호수아의 명성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여호수아 61--27

아멘

아멘

아멘

 

 

오늘 우리는 기생 라합의 용기가 우리에게 있어

온 가족을 구원하는 자가 되기를 산 소망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직 적군을 무너뜨릴 모든 무장들이 준비

되어지기를 오늘 이 하루도 살아가겠습니다

 

반드시

우리를 괴롭혔던 환경들은 무너집니다

 

반드시

우리를 괴롭혔던 무능하다는 생각들은 무너집니다

 

오늘

힘을 내십시오

 

오늘 반드시 승리의 양각 나팔이 불려질 것입니다

 

오늘은.온 가족이 구원받을 날임을 선포합니다

 

오늘도 여호와만 찬양 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성령대성회 2부 [믿으면…
    오늘도 참 참 참 좋은 날...(31)
    한국교회 회복을 위한 거대한 기도의 불을 지피…
    예수사랑성령대성회 주제 : [믿으면 영광을 보…
    추석 발행인 인사 말씀
    추석특집 / [하나님 백성은 귀신문화 우상숭배…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 『오늘은 참 참 참 …
    제2회 인류애실천분중문화상 수상자 선정 발표
    靑松 건강칼럼 (964)... 포도, 포도주 …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