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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강연에서 책 출판, 베스트셀러까지
강연에서 책 출판, 베스트셀러까지
글쓴이: 이효상 원장(한국교회건강연구원)
글은 말에서 나왔고 말은 자기 삶을 드러내게 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삶이 말이 되고, 말이 글이 된다’는 것이다. 좋은 강연과 글이 되려면 삶이 풍부하고 알차야 하겠다. 어떤 삶을 살았는가 하는 것이 말과 글을 결정하게 된다. 말과 글을 따로 떼어서 생각할 일이 결코 아니다. 바탕은 삶이다. 삶이 풍부해야 글감도 풍성해지고 결과적으로 삶이 건강하면 말과 글도 건강해진다. 말이나 글이 숨김없이 진실되이 드러낼 때 감동이 있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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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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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8- "네 소망의 이유를 답변할 것을 늘 준비하라"
목사코너-238-
네 소망의 이유를 답변할 것을 늘 준비하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 CJTN TV부이사장)
(벧전3:14-15) 누가 우리에게 갑자기 질문하면 거침없이 즉각 답하거나 또는 머뭇거리면서 즉답을 못하는 두 경우가 있겠지요. 순식간에 답할 수 있는 것은 상시 자신의 철학,신념과 같이 자기중심에 자리 잡고 있으니까, 또 불타는 소원으로 열망하고 있으면 주저 없이 답하게 됩니다. 이처럼 오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우리의 소망에 관해서 그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늘 답변을 예비하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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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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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다산신도시 교회이야기 이효상 원장 칼럼
다산신도시 교회이야기 이효상 원장 칼럼
글쓴이: 이효상 원장(한국교회건강연구원)
좋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건강한 교회는 어디에 있을까? 교인들이 한번쯤 가보고 싶은 교회는 없을까? 새신자가 다니고 싶은 교회는 어떤 교회일까?
주거문화가 바뀌었다. 주택에서 아파트로 바꾸면서 생활양식도 달라지고 있다. 지역마다 신도시가 형성되고 낡은 주거지가 아파트단지로 변모하고 있다. 서울지역만이 아니라 경기도도 하남, 용인, 평택, 갈매, 별내, 다산, 가운 지구 등을 중심으로 신도시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성남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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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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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7-
장막절을 명절로 지키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 CJTN TV부이사장)
(레23:33-41) 장막절에는 7일간 번제,소제,희생제등 많은 제사를 드리고 또 많은 제물들을 드립니다. 민29장에서는 장막절에 수소,수양,숫염소,어린양등 무려 189마리를 드립니다. 그래서 최장최대의 명절이 곧 장막절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무엇으로 계시하는가요? 구약의 제사는 신약의 예배지요. 그래서 하나님은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합당한 예배니라(롬12:1).’하시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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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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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명 같이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칠천 명 같이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롬 11:2-6) 하나님의 선지자요 구약 인물 중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인 엘리야가 호렙산에서 이렇게 기도합니다. 주여 그들이 주의 언약을 버리고 주의 제단을 헐고 주의 선지자들을 칼로 죽였고 오직 나만이 남았는데 그들이 내 생명도 찾고 있나이다(왕상19:14).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나를 위하여 이스라엘에 아직 칠천 명을 남겨 두었나니 곧 바알에게 꿇지 아니한 모든 무릎과 바알에게 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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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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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Ⅲ.성막 영성과 구원 서정의 5단계 -26- 교회 본질(구원)에 대한 예언
Ⅲ.성막 영성과 구원 서정의 5단계 -26-
교회 본질(구원)에 대한 예언
JTNTV 주필 송택규 박사 지음
(구원으로 가는 길과 하나님의 점검: 겔 47:1-12, 계 11:1-2)
서 론/ 에스겔이란 이름의 뜻은 ʻ하나님께서 강건하게 하신다ʼ는 의미로, 제사장 가문 출신의 제사장이었다. 기원 전 597년 유다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멸망당하고 왕족과 귀족들이 포로로 잡혀갈 때 에스겔도 함께 끌려갔다. 그는 기원 전 593년 25세 때 선지자의 소명을 받았으며, 27년 후 52세 되던 해까지 약 22년간을 선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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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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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름 타작마당-10- 영적으로 여름에 목욕을 자주하라! 잘못된 회개 일곱가지?
잘못된 회개의 결과(1)
영적으로 여름에 목욕을 자주하라! 잘못된 회개 일곱가지?
작성자ː정기남 목사
지난번 이어서
마찬가지로 아브라함의 순종을 통하여 오늘 우리에게도 그러한 믿음을 본받고 순종하라는 뜻으로 암시해 주는 말씀이다. 고전 3:13을 보면 [하나님은 시험을 허락하사 참 신자의 모습을 말씀해 주고 있다. ] ‘각 사람의 일한 것이 나타나게 되리니,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 이는 그것이 불로써 드러나고, 또 그 불은 각 사람의 일한 것이 어떤 종류인지를 시험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여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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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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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한계시록 7장 강해(48) 대환란을 왜 7년으로 보는가?
요한계시록 7장 강해(48)
대환란을 왜 7년으로 보는가?
지난호에 이어
또 다른 잘못된 부류는 계시록을 전부 원어를 인용하여 푸는데 실제로 주님이 재림하시는 내용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비유ㆍ상징으로 풀이한 내용에 따르면 그들에게는 이미 주님이 오셨다고 주장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 근거로 요14:16 과 요일2:1에 똑같은 원어‘파라크레토스-παράκλητος’를 내세우면서 예수님이 재림한 것으로 잘못 해석하고 있습니다. 오순절 날에 성령이 오신 것을 예수님이 재림했다는 것으로 간주해 버렸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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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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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6- 영광받기로 예비 된 자비의 그릇은
목사코너-236-
영광받기로 예비 된 자비의 그릇은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CJTN TV 부이사장)
(롬9:20-24) 택하심을 따른 하나님의 목적이 우리 행위에 있지 않고 부르심에 있게 함이라. 아브라함의 아들이 여덟 명이었지만 오직 약속의 씨인 이삭만이 아브라함의 씨로 여김을 받았지요. 이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내가 기한이 되면 네게 오리니 곧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그 당시 사라는 89세로 경수가 끊어진 아이 낳을 수 없는 때지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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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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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10월 첫째 주일 목양칼럼
소강석 목사 10월 첫째 주일 목양칼럼
『가을꽃 당신』
당신 계신 곳 찾아가는 길가에 코스모스 꽃이 바람에 흔들리며 반갑게 저를 맞아 주었습니다. 이름 모를 가을꽃들도 고개를 살랑이며 저를 반겨주었어요. 태풍이 쓸고 갔기 때문인지 어떤 꽃들은 허리를 숙인 채 반겨주었지요.
살아생전 당신께서는 저에게 습관처럼 말씀하셨죠. 너무 뻥이 심하긴 하셨지만요. “소목사님은 50년, 100년 만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사람이에요. 나는 이영수 목사님을 오래 모셨는데 소목사님의 정치력은 이영수 목사님을 능가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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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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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4- 뜨거운 동풍이 요나의 머리를 쬐다
목사코너-234- 뜨거운 동풍이 요나의 머리를 쬐다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BS 부이사장)
(욘 4:7-11) 하나님이 박 넝쿨을 예비하신 것으로 요나가 그것으로 기뻐했다고 했지요. 즉 하나님은 요나 자신이 박 넝쿨로 열려지는 ‘박’임을 깨닫게 계시했다고 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벌레를 예비하시어 이 박 넝쿨을 갉아먹어 없앴지요. 이는 요나란 하나님의 박이 벌레로 인해 멸망됐음을 또한 계시했다고 봅니다. 그럼 이 벌레는 무엇일까요? 요나를 멸하게 하는 이 벌레는 바로 하나님의 구원 역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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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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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9월 넷째 주일 목양칼럼!
『가을에 쓰는 편지』
“코스모스 향기가 코끝을 스치면 / 어느새 들녘엔 갈대꽃들이 피네 / 석양 노을빛 비추는 가을 길을 걷노라면 / 문득 곁에 있어 준 그대 생각 / 사랑은 가을처럼 그리움은 갈대처럼 / 아무리 흔들어도 꺾이지 않으리 / 비바람에 어쩔 수 없이 꺾인다 해도 / 그대 향한 촛불은 끄지 않으리” 이는 제가 작사, 작곡한 ‘가을 연가’라는 노래의 가사입니다. 가을이 오면 습관처럼 이 노래가 흥얼거려집니다.
저는 목사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의 절대존재요, 가치이며 모든 것이 되십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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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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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3- "내 생명을 취하소서. 죽는 것이 더 나음이라"
내 생명을 취하소서. 죽는 것이 더 나음이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진리총회장/CJTN TV 부이사장)
(욘 3:10-4:6) 하나님께서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는 말씀을 전하게 하자 니느웨의 모든 사람들이 청천벽력 같은 그 말씀을 믿고 심히 두려워 떨며 회개하고 금식하며 악을 버리고 그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이를 보신 하나님이 재앙을 돌이키시고 그 일을 행치 아니하신 것을 말씀합니다(욘 3:10). 이런 엄숙하고 경건한 속에서 진정한 회개가 국가적으로 행해진 것을 보건데 오늘날 우리 자신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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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소강석 목사, 9월 셋째 주일 목양칼럼! 『낯설고 어색한 은혜』
『낯설고 어색한 은혜』
맨 먼저 총회장 후보께서 정견발표를 하시는 것입니다. 사실 형식이죠. 작년에 이미 부총회장 당선이 되어 올해는 자동적으로 총회장이 되지만 법적 과정과 절차에 의해서 정견발표를 하는 것입니다. 총회장 후보께서도 작년에 정견발표 하실 때는 간절함과 열정이 가득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작년 정견발표의 내용을 조금 정리하거나 보완해 발표를 하신 것 같았습니다.
총회장이 되실 분이 평범한 어조로 발표하시니까 저도 오버 할 수는 없지요. 그래서 저도 평범한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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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사코너-232- 주의 말씀이 요나에게 두 번째 임하니라
주의 말씀이 요나에게 두 번째 임하니라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CPJ TV부이사장)
(욘3:1-7) 큰 물고기 뱃속에서 회개, 서원하며 변화된 요나에게 주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임했을 때의 요나의 반응은 첫 번째와 전혀 달리 순종하여 니느웨로 갔고 말씀을 전파합니다.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했다’함이 중요합니다. 이는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후회도 없고 변역치 않으시어 그분이 한 번 말씀하신 것을 반드시 행하십니다. 하나님이 기쁘게 정하신 그 뜻과 또 하나님이 선지자로 불러 세우신 그 사람에게 변역치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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