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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 강해(39) 아 5:1절 주님의 동산이 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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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4-0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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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강해(39) 5:1

주님의 동산이 된 신부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5:1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지난 한 주간 북풍아 일어나라 남풍아 오라 나의 동산에 불어서 향기를 날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하면서 사셨습니까? 인생이 겪는 모든 일들이 힘들고 괴롭고 차가운 북풍과 같고 편하고 즐겁고 따뜻한 남풍과 같다고 했습니다. 신부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깨달음을 통해 힘들고 괴롭고 차가운 북풍이 일어나는 것과 편하고 즐겁고 따뜻한 남풍이 오는 것을 다 마다하지 않는 수준이 된 것입니다.

 

신부는 힘들고 괴롭고 차가운 북풍이 일어나는 것이나 편하고 즐겁고 따뜻한 남풍이 오는 것이나 그 어떤 것을 통해서도 만족하는 비결을 배웠습니다. 그 비결이 바로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시므로 둘이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17:21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저희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북풍과 남풍에 대해 일체의 비결을 배운 신부는 도리어 북풍과 남풍으로 인해 향기를 날리므로 자신에게 맺힌 아름다운 실과를 주님이 드시기를 원합니다. 한 주간 힘들고 괴롭고 차가운 북풍이 일어날 때나 편하고 즐겁고 따뜻한 남풍이 올 때에 어떤 향기를 날리셨습니까?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는 향기를 날리셨습니까? 아니면 형통한 날에는 다음 날로 인해 염려하고 곤고한 날에는 불평하는 향기를 날리셨습니까? 여러분 마음의 향기는 힘들고 괴롭고 차가운 북풍이 일어날 때나 편하고 즐겁고 따뜻한 남풍이 올 때라야 잘 날리게 됩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쉽게 맡을 수 있습니다. 힘들고 괴롭고 차가운 북풍이 일어날 때 날리는 향기가 염려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짜증내고 혈기내는 향기입니까? 아니면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상대를 축복하는 향기입니까?

 

편하고 즐겁고 따뜻한 남풍이 올 때 날리는 향기가 다음 날을 염려하고 이 행복한 상태를 잃을 까 두려워하고 우울해하는 향기입니까? 아니면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상대를 축복하는 향기입니까? 악하고 더러운 향기는 사탄과 그의 졸개들인 귀신들을 불러들이고 선하고 좋은 향기는 주님과 그의 천사들을 불러들인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탄과 귀신들을 불러들이고 주님과 천사들을 불러들이는 우리 마음의 향기는 보는 것과 듣는 것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날리게 됩니다.

 

한 주간 무엇을 많이 보았습니까? 무엇을 많이 들었습니까? 무엇을 많이 말하고 무슨 행동을 많이 했습니까? 한 주간 티비나 사탄이 원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면 그 향기로 인해 사탄과 귀신들을 불러들였을 겁니다. 한 주간 말씀이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많이 보았다면 그 향기로 인해 주님과 천사들을 불러들였을 겁니다. 한 주간 티비나 사탄이 원하는 것을 많이 들었다면 그 향기로 인해 사탄과 귀신들을 불러들였을 겁니다.

 

한 주간 말씀 묵상과 성도간의 교제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많이 들었다면 그 향기로 인해 주님과 천사들을 불러들였을 겁니다. 한 주간 세상에서 즐기는 말과 사탄이 원하는 것을 말하고 경건치 않은 행동을 했다면 그 향기로 인해 사탄과 귀신들을 불러들였을 겁니다.

한 주간 진리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말하고 경건한 행동을 했다면 그 향기로 인해 주님과 천사들을 불러들였을 겁니다.

 

여러분이 지금 보는 것과 듣는 것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여러분의 마음과 믿음의 향기라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지금 여러분이 즐겨 보는 것과 즐겨 듣는 것과 즐겨 말하고 즐겨 행동하는 것이 마음의 향기요 믿음의 향기입니다. 마음의 향기는 지금 마음 안에 거하는 존재의 표현이고 믿음의 향기는 자신이 믿고 있는 존재의 표현입니다. 지금 마음 안에 사탄이 가득하고 사탄을 믿고 있다면 그 보는 것과 듣는 것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다 사탄적일 것입니다.

 

지금 교회에 다니고 있는 신자가 있는데 그 사람이 보는 것이 육체적이고 세상적이고 듣는 것이 육체적이고 세상적이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육체적이고 세상적이라면 지금 마음 안에는 사탄이 가득하고 하나님이 아닌 사탄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 1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마찬가지로 성도가 마음 안에 하나님이 가득하고 하나님을 믿고 있다면 그 보는 것과 듣는 것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적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만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성도는 지금 자기 마음 안에 하나님이 가득하고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요한13: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여러분은 자신의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자신이 어떤 마음의 향기와 믿음의 향기를 날리고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후각이 발달하지 못해 냄새를 맡지 못하신다면 가장 옆에 게신 분들에게 물어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자신의 마음의 향기와 믿음의 향기를 맡고 계시다면 마음에 어떤 열매가 맺혀 있는지 아실 것입니다. 지금 신부도 북풍과 남풍을 통해 자신의 향기를 날리며 주님께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라고 말합니다. 지금 신부가 내고 있는 향기는 열매에 대한 향기입니다. 이미 맺혀진 열매를 통해 향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아가 2장에서 우리의 포도원에 곧 주님과 하나가 된 마음에 꽃이 피어 향기를 내던 신부가 이제 열매를 맺힘으로 향기를 내게 되었습니다.

 

주님과 하나가 된 신부에게는 열매를 통한 향기가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날리게 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운 것은 사탄과 하나가 된 사탄의 신부에게도 열매를 통한 향기가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통해 날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 다니면서 간음하고 술 취하고 우상 숭배하고 불평하고 원망하고 미워하고 도적질하고 음란하고 동성연애하고 세상을 사랑하고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사탄적이라면 이미 마음에 사탄의 열매가 맺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탄의 열매를 잘라 버리는 것이 진정한 회개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회개의 열매가 바로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적 곧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만을 보고 듣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지금 신부의 상태가 이 단계까지 왔기에 담대하게 주님께 나의 사랑하는 자가 그 동산에 들어가서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노라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그 동산은 주님과 하나가 된 신부의 마음입니다. 그 아름다운 실과는 신부의 마음 안에 있는 주님의 성품입니다.

 

광야생활을 통해 육체와 세상과 자아가 완전히 죽는 승천의 경험을 한 신부는 성령 충만을 이뤘기에 내적으로 주님의 성품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만 그 아름다운 실과 먹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런 신부에 대해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5:1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셨으니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

 

나의 누이, 나의 신부야승천을 경험한 신부는 주님의 생명과 본성과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나의 누이라는 형제간의 호칭을 갖게 되었다고 전에 설명 드렸습니다. 이러한 나의 누이, 곧 주님의 누이는 나의 신부, 곧 주님의 신부가 된 것입니다. “내가 내 동산에 들어와서 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고주님이 주님과 하나가 된 성품을 가진 내 동산, 곧 신부의 마음 안에 들어와 주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둡니다. 몰약과 향 재료는 주님의 죽음에 대한 요소와 주님의 부활에 대한 요소입니다.

 

사도 바울이 나는 매일 죽노라고 고백한 것같이 신부는 매일의 삶속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하나가 되는 몰약과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하나가 되는 향 재료를 모으고 주님은 그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어 가십니다. 광야에서 육체와 세상과 자아를 처리하고 승천에 단계에 이르렀어도 여전히 신부에게는 육체와 세상과 자아의 유혹이 있기에 매일 몰약과 향 재료 곧 예수님의 죽으심과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경험하고 그 경험을 주님이 거두어 가시는 것입니다.

 

이 신부의 경험이 사도 바울의 경험과 같습니다.

3:10~12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여러분은 몰약의 경험 곧 예수님의 죽으심을 매일 매 순간 경험하고 계십니까? 그 경험을 모으면 주님이 거두어 가십니다. 여러분은 향 재료의 경험 곧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매일 매 순간 경험하고 계십니까? 그 경험을 모으면 주님이 거두어 가십니다. 몰약의 경험 곧 예수님의 죽으심을 매일 매 순간 경험하는 것은 바로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부인하고 주님의 말씀에 오직 순종하기 위해 주님과 함께 죽는 것입니다. 염려가 나올 때, 불평이 나올 때, 혈기가 나올 때, 미움이 나올 때 이 모든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이 흘리신 보혈이 자신의 모든 죄를 사하셨고 죄를 범하는 자신의 옛 사람이 이미 예수님과 함께 죽었다는 사실을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몰약의 경험 곧 예수님의 죽으심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때 죄를 이기고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염려가 사라지고 불평이 사라지고 혈기가 사라지고 미움이 사라지는 부활의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향 재료의 경험 곧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매일 매 순간 경험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이 신부의 마음 안에 들어와 주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는 것이 곧 신부가 경험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의 경험을 거두는 것이 바로 주님께서 나의 꿀송이와 꿀을 먹고 내 포도주와 내 젖을 마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매일의 삶에서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경험하는 것은 주님께 꿀송이와 꿀을 드시게 하고 포도주와 젖을 마시게 한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신부는 주님께 자신의 삶을 통해 곧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매일 매 순간 경험하는 삶을 통해 꿀송이와 꿀을 드시게 하고 포도주와 젖을 마시게 하므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습니다. 물론 주님도 신부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심으로 기뻐하시고 만족스러워 하십니다.

 

주님이 신부에게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시는 기쁨이 어느 정도냐 하면 꿀송이와 꿀을 드시고 포도주와 젖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제 주님은 이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기를 원하십니다. “나의 친구들아 먹으라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아 마시고 많이 마시라오직 주님만을 위해 몰약과 향 재료, 곧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참여하여 주님께 꿀송이와 꿀을 드시게 하고 포도주와 젖을 마시게 하여 주님만을 기쁘고 만족스럽게 했는데 뜻밖에 주님은 이 기쁨과 만족을 주님의 친구들과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혹시 연애시절에 이런 경험이 있으십니까? 사랑하는 남자 애인을 위해 갖은 정성을 다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는데 남자 애인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온 것입니다. 그것도 여자들도 함께요! 이때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남자 애인의 체면을 위해 억지로 웃으며 함께 식사할 분도 계시겠고 분이 가득하여 밥상을 엎고 뛰쳐나갈 분도 계시겠고 아쉽지만 남자 애인이 친구들과 함께 먹기를 원하기에 같은 마음으로 웃으며 식사할 분도 계실 겁니다.

 

지금 주님께 몰약과 향 재료가 되어 오직 주님께 꿀송이와 꿀을 드시게 하고 포도주와 젖을 마시게 하여 주님만을 기쁘고 만족스럽게 했는데 신부의 마음을 받아 누리신 주님이 자신이 누린 만족과 기쁨을 주님의 친구들과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이 질문의 답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신부를 이 단계까지 이끌어 오신 주님의 목적이 바로 자신이 신부에게서 누린 만족과 기쁨을 주님의 친구들과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세 번째 나타나신 주님이 베드로에게 내 어린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하심같이 이제 신부는 자신과 주님만의 만족이 아닌 주님의 친구들과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족시킬 책임이 생긴 것입니다. 이제 저희 시온교회는 곧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함으로 승천의 단계를 경험하고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세례와 불세례를 통해 성결되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끝이 아니라 이제 시작입니다. 주님을 만족시킨 신부가 주님의 친구들과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만족케 해야 하는 것같이 저희 시온교회도 주변 교회와 다른 성도들을 만족케 해야 합니다. 4:18,19“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15년에는 반드시 주님의 몰약과 향 재료가 되어 주님께 꿀송이와 꿀을 드시게 하고 포도주와 젖을 마시게 함으로 주님을 기쁘고 만족스럽게 하시고 더 나아가 주님의 몰약과 향 재료를 주님의 친구들과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누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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