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코너-266- "기름부음이 너희안에 거하리니"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목사코너-266- "기름부음이 너희안에 거하리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0-06-14 13:55

본문

목사코너-266-

 기름부음이 너희안에 거하리니

주사랑교회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한기보협 대학원장)

6-3 장한국 목사.jpg

 (12:27-28) 너희가 거룩하신 분으로부터 받은 기름부음이라 하셨으니 이 거룩하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킵니다. 즉 오순절에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 약속대로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을 받은 것입니다. 왜 기름부음이라 했나요? 10:38에 예수님이 성령을 기름 붓듯 충만함을 받으셔서 하나님 일을 하셨다고 했지요. 즉 성령충만함 받으신 것을 기름부음 받으셨다고 했습니다.

 

 이 기름부음으로 주님은 3직인 대제사장,선지자,왕의 직분을 감당하셨습니다. 오늘날 주님 안에서 그리스도인들도 기름부음을 통하여 교회 각양 직분을 받고 주님 몸 된 교회위해 충성하는 것입니다. 주님 안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3직이 있으니 제사장으로서 하나님 앞에 직고하고, 선지자로서 장차될 일을 예언하고, 왕직으로서 만물을 다스리고 귀신을 명하여 내쫓습니다. 이것이 곧 기름부음이요. 성령충만함을 받은 것입니다.

 

 이 기름부음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친다했습니다. 기름부음이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친다함이 무엇인가요? 고전2:9이하에서 말씀하신바대로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이 있으니 이는 우리 육신 눈으로 볼 수 없고, 귀로 들을 수 없고, 사람의 마음으로 깨닫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것들을 우리에게 그의 영으로 나타내셨으니 이는 성령으로 하나님의 깊은 것들을 깨닫게 하십니다. 여기서 기름부음이 모든 것 가르침은 곧 진리요, 예수그리스도요, 31체 하나님의 사랑등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기름부음이 가르쳐준 그대로 그분 안에 거할지니라. 오직 그분을 믿는 믿음으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이는 그가 나타나실 때 우리가 담대함을 갖고자 함이라. 무슨 담대함일까요? 이는 첫째로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하지 아니하면 담대함이요. 믿고 무엇이든지 구하고 응답받는 것입니다. 둘째로 온전한 사랑은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며 두려움을 내어 쫓느니라 하신 것입니다. 이 온전한 사랑은 주님과 같이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우리 생명을 내어 놓는 것을 가리킵니다. 즉 순교하기까지 영혼들을 사랑함이 온전한 사랑입니다.

 

 또 그가 오실 때 그의 앞에 수치를 당치 않게 하려고 그분 안에 거하라는 말씀입니다. 수치를 당치 아니함은 주재림시 흰옷입을 것임을 계시합니다. 즉 재림 주님과 똑같은 몸으로 부활하며 혼인 잔치에 신부로 참여함을 가리킵니다. 이 모든 것을 기름부음이 가르쳐 주시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박명윤칼럼(1055)... 러닝 열풍 거세…
    9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도주 우려가 희박한 손현보 목사, 불구속 재판…
    추석을 앞두고..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있는 곽에스더 목사
    아산임마누엘교회 주일예배 말씀선포 강익수 목사
    주일예배 주사랑교회 말씀선포 장한국 목사
    주일예배 목포주안교회 말씀선포 모상련 목사
    주일예배 목포꿈의교회 말씀선포 이요셉 목사
    인천시온교회 주일예배 말씀선포 조영만 목사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