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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8-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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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존의 하나님과 동행-80-

주님과 대화하라

 

현 본방송 칼럼리스트 송택규 박사.jpg

2. 주님과 대화하라.

사무엘하 517-25절에 보면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되었다는 소문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이 쳐들어 왔을 때 다윗 왕은 여호와께ʻ하나님 제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ʼ하고 물었을 때 하나님은ʻ올라가라ʼʻ내가 단정코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붙이리라ʼ고 하셨으며, 여호와의 영과 함께 전쟁터에 나간 다윗은 큰 승리를 얻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었다면 우리는 화답해야 한다. ʻ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ʼ로 시작하여 상호간에 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지, , 의를 가지신 인격자이시므로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한 인간들과, 부모와 자식과 같은 입장으로 대화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와의 대화 통로로 사용하시는 방법들을 보면 이성적인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의지 속에 오실 때도 있고, 우리의 감정을 통하여 느낌으로 오실 때도 있다. 또 어떨 때는 우리 온몸의 오감을 사용하여 오실 때도 있고 환경을 통해서 오실 때도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내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상태인 비몽사몽, 꿈 같기도 하고 생시 같기도 한 어렴풋한 상태(half dreaming or halfawake)에서 가장 잘 느낄 수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과 동행하며 성령 충만한 상태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성령님과의 교통이 가능하다.

 

그러면 하나님의 음성 듣기에 실패하는 원인은 어디 있는가? 그것은 첫째 초자연적인 음성을 들으려 했기 때문이며, 둘째는 신비한 현상을 느끼려고 했기 때문이며, 세 번째는 실존의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존의 하나님을 만났다면 주님이 내 곁에 계심이 느껴지고, 주님과 우리는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루어질 것이다. 넷째는 성령님을 근심케 할 때이다.

 

성령님은 우리가 죄를 범하여 죄 가운데 있을 때, 말씀에 불순종할 때, 근심하신다. 이때 성령님은 말씀을 하지 않으신다.ʻ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5: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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