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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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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9-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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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강해19:6~8

전능하신 주 하나님이 통치하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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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가 들으니, 큰 무리의 음성 같고 많은 물소리 같으며, 굉장한 천둥소리 같은데 말하기를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도다. 7.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리세. 이는 어린 양의 혼인식이 다가왔고 그의 아내도 자신을 예비하였음이라. 8. 이제 그녀에게 허락하사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게 하셨으니 세마포는 성도들의 의라.”고 하더라. 아멘.

 

큰 무리의 음성 같고 많은 물소리 같으며, 굉장한 천둥소리

이는 1절과 차이가 있습니다. 1절은 하늘에서 많은 사람의 큰 음성이며 이는 이 땅에 와서 하나님의 구원을 받고, 하늘에 간 자들의 음성입니다. 하지만 6절은 큰 무리의 음성 같고, 많은 물소리 같으며 굉장한 천둥소리 같은데 말하기를 할렐루야, 전능하신 주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도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는 할렐루야의 내용이 다릅니다. 1절에서의 할렐루야는 구원하심이 하나님께 있다고 하여 할렐루야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6절에서 할렐루야는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 뒤, 이 세상의 임금인 마귀를 무저갱으로 쫓아내시고, 모든 귀신, 악한 영의 역사도 싹 없애시고, 이 세상도 멸하셔서 이제는 한국, 중국, 미국이 없이 온 세상을 그리스도의 나라로 세우시고 그리스도께서 모든 정사를 담당하시는데, 이것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멜기세덱의 구원을 받은 아들의 영들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각에 이 땅에 보냄을 받아 열매 맺는 일을 하며 영이 길러져 하늘나라에 가는데 이들뿐만 아니라, 아직 보냄을 받지 않은 자들, 즉 천년 왕국에 보냄을 받을 자들 또한 여기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육 천년의 기간 동안에 이 땅에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종들보다 천년 왕국에 보냄을 받게 될 하나님의 종들이 더 많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천년 왕국에 보냄을 받게 될 이들이 할렐루야하는 것은 앞으로 보냄을 받게 될 때 그들의 왕이 되실 주님을 진정으로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는 영의 세계에서 깨달아야 합니다.

 

어린 양의 혼인식

그토록 바라고 원하던 예수님의 재림과 어린양의 혼인식이 다가오기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그분께 존귀를 돌리라고 한 것입니다. 여기서 핵심은 어린양의 아내가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어린양의 아내가 될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에 서 있고, 앞으로 환란 날에 그 믿음에 의해 순교가 되었다고 한다면 우리에게 기쁨은 한가지가 아닙니다. 현재는 우리는 순교할 자로 녹명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수님과는 약혼한 상태와 같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약속의 말씀을 받고, 믿고 있는 상태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약혼한 것은 언제든지 파혼이 가능한 것으로, 그 믿음이 떨어져 버리면 파혼하게 되는 것이지만 이렇게 약혼을 한 상태라도 기쁨이 상당합니다. 처음 사귀는 단계보다 약혼하게 되면 더 당당하고, 또 기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순교할 자로 확정되어 실제 순교를 하기까지는 정혼한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다음 주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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