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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29)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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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9-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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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29)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원장 곽에스더 목사.jpg

 

어제는 누군가 존경받을 만한 인물들이

우리 공동체 가족중에 있다는 것에 참 기분좋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지난 주 목요일 부터 해마다 행사하는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 대회에서 시각 장애인 태경 권사님이

또 은메달을 두 개나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앞을 볼 수 있음에도 하기 싫어하고 힘들어하는 체육대회를 해 마다 참가해서 상을.받아오는

권사님이 너무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모두는 권사님을 축하하고 존경의 박수를

쳐 드렸습니다

 

사람이 누군가에게 존경을 받는다는 것 만큼

행복한 일이 또 어디에 있겠나 생각해보니

 

존경을 받는 분들은 항상 자신의 위치를

자랑스러워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또 한 분의 시각장애를 가진 양순 권사님은 늘

교회 식당을 굳건하게 지키고 전혀 게으르거나

단 하루도 꾀를 부리지 않고 설겆이와 청소를

매일 매일 깨끗하게 봉사하면서도.눈과 입에

미소가 끊이지 않아

 

모두에게 귀감이 되는 존경받는 권사님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대안 학교를 맡은지 거의 7년째가 된 김 희수

전도사님도 여전히 아침 일찍 아이들을 깨우는

일 부터 예배와 차량 운행 등등을 묵묵하게

성실하게 일을 해 내고 있어 공동체 가족 모두가

전도사님을 존경합니다

 

저도 존경받는 목사가 되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저를 존경한다고 말들을 한다면

그 소리를 하나님께서 들으실테니 하나님께서는

그 소리를 들으시고 얼마나 기뻐하실른지

생각해 보면 저절로 감사가 넘쳐 납니다

 

 

(창세기 22/ 개역개정)

1. 그 일 후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시험하시려고 그를 부르시되 아브라함아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일러 준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

3. 아브라함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두 종과 그의 아들 이삭을 데리고 번제에 쓸 나무를 쪼개어 가지고 떠나 하나님이 자기에게 일러 주신 곳으로 가더니

4. 제삼일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그 곳을 멀리 바라본지라

5. 이에 아브라함이 종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아이와 함께 저기 가서 예배하고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하고

6. 아브라함이 이에 번제 나무를 가져다가 그의 아들 이삭에게 지우고 자기는 불과 칼을 손에 들고 두 사람이 동행하더니

7. 이삭이 그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아버지여 하니 그가 이르되 내 아들아 내가 여기 있노라 이삭이 이르되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8.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하고 두 사람이 함께 나아가서

9. 하나님이 그에게 일러 주신 곳에 이른지라 이에 아브라함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나무를 벌여 놓고 그의 아들 이삭을 결박하여 제단 나무 위에 놓고

10. 손을 내밀어 칼을 잡고 그 아들을 잡으려 하니

11.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그를 불러 이르시되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하시는지라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사자가 이르시되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그에게 아무 일도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까지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13.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살펴본즉 한 숫양이 뒤에 있는데 뿔이 수풀에 걸려 있는지라 아브라함이 가서 그 숫양을 가져다가 아들을 대신하여 번제로 드렸더라

14.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15.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창세기 221-18 아멘 아멘 아멘

 

 

우리는 항상 누군가에게 존경받는 신앙의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존경했습니다

(존경의 뜻은 다른 사람의 인격이나 사상, 행동등을

높이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존중해 주셨습니다

(존중 ㅡ높이어 귀중하게 대함)

 

아브라함이 먼저 하나님의 뜻을 존경하고 존중해서

자신의 행위를 하나님의 명령에 옳게하니

하나님꺼서도 아브라함의 뜻을 존경하고 존중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가장 아끼다가 잃어버릴 뻔 한 이삭을

오히려 더 기쁘게 살려냈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던 자식을 하나님께 순종하던

아브라함의 심정을 받으신 하나님은 결코 무심한

분이 아니셨습니다

 

우리도 금쪽 같이 아끼는 자녀들을 하나님 말씀

앞에서 살려내야만 합니다

 

이제 내일이면 저도 아들을 만나는 날 입니다

 

아들이 너무 귀해서 하나님 말씀 앞에서 저의

의도와 전혀 상관없이 살아왔던 지난 날들이

스쳐지나가는 아침 입니다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아빠가 된

나의 아들을

 

내 아들이 아닌 하나님 아들이라고만 생각하며

살아야 했던 무심한 세월들이 결코

무심하고 서운한 세월이 아니었습니다

 

이제 아들과 켈리는 저와 함께 살기를 원하고

저와 함께 살 집을 구해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며 순종하는 경외심은

이 땅에서 백 배나 갚아 주시는 그 기쁨을 오늘도

헤아리며

 

이 후에도 그런 기쁨이 지금의 기쁨보다 더

백 배나 충만하게 받기를 바라고 소앙하는 마음이

가득한 아침 입니다

 

오직 하늘의 뜻을 먼저 받들어 공경하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이 오늘도 더 충만하게 되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아브라함과 하나님 사이에 일어난 일들은 오늘도

여전 합니다

 

승리하는 하루를 위하여 오늘도 하나님을

공경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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