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랴 강해④ 슥 1:2~4 『너희는 내게로 돌이키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설교 스카랴 강해④ 슥 1:2~4 『너희는 내게로 돌이키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0-19 20:34

본문

스카랴 강해1:2~4

너희는 내게로 돌이키라

- 너희 악한 행실과 악한 행위로부터 돌이키라 -

 

언론인 정기남 목사(국장).jpg

1:2~4주는 너희 조상들을 심히 불쾌히 여겼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내게로 돌이키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이키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4 너희는 너희 조상들과 같이 되지 말라. 이전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부르짖어 말하기를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이제 너희의 악한 행실과 악한 행위로부터 돌이키라.' 하였으나, 그들은 듣지도 아니하였고 내게 경청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주가 말하노라.” 아멘.

 

할렐루야! 전국에서 해외에서 이 방송을 구독해 주시는 애청자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은혜의 날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스카랴서를 중심해서 말씀을 선포할 때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성령님의 도우심이 함께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2~4, 중심으로 주제가 너희는 내게로 돌이키라에 대해서 말씀을 상고하면서 부제로는 너희 악한 행실과 악한 행위로부터 돌이키라에 대해서 말씀을 선포하면서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아멘.

 

우리 한국 교회는 매년 11월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기로 지키고 있습니다. 또는 추수감사절을 목회자가 정한 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 어떠한 특정한 날을 정하고 지킨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한 나라에는 독립기념일이 있고, 해방 기념일이 있듯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죄에서 해방되는 날이 있고, 또한 첫 열매를 드려야 하는 절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드리는 절기가 성경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버이날, 어린이날 등을 사람들이 만들어 그날을 잘도 지키는데, 왜 성경에서 지키라는 절기는 지키지 않을까요?

 

저는 그 점을 묻고 싶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바로 깨닫고 바로 배우기만 하면 되겠는데, 그러나 이 시대 교회의 강단에서 전하고 있는 메시지가 엉터리가 많습니다. 그 밑에서 신앙생활하는 성도들이 생명이 없는 설교에 영적으로 다듬어진 것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고 봅니다. 안타까운 실정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말세에는 때를 따라서 양식을 나누어 주는 착하고 진실한 종에게 이 모든 것을 맡긴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양 떼를 보내 주시지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종이 지혜로운 종이요, 성도들은 그러한 종을 만나야 합니다. 때를 따라서 양식을 나누어 주는 신실한 종에게 이 모든 것을 맡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양 떼들을 보내 주시지만, 때를 따라 양식을 먹이지 못하면 불행입니다. 이는 피차가 불행입니다. 그리고 추수 때가 되어 거두어 드려야 할 때인데 이때 씨를 뿌리겠다는 것은 그런 어리석은 사람은 없을 것을 것입니다.

 

농부가 때를 모르면 불행합니다. 여러분! 벼가 누렇게 알알이 영글었는데, 이제 나가서 벌레를 잡겠다고 농약 뿌리는 그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때를 모르면 환난 때에 벼가 태풍과 홍수를 만나서 떠내려가듯이 성도들이 때를 모르면 대환란이 오면 성도들이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그러한 성도들은 다 세상으로 떠내려가고 만다는 것을 왜 모르는가?. 이 이야기는 모두가 지금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알 수 있는 말씀을 먹어야 하고, 때를 아는 지혜를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바른 신앙관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내가 정말 이 말씀을 사모하는 사랑스러운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슥 1:1에서 다리오의 치리 제 이년 팔월에, 주의 말씀이 선지자 잇도의 손자, 베레키야의 아들 스카랴에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그랬습니다. 여기서 무어라고 말씀하셨는가? 행복의 비결에 대해서 말씀하셨나요? 축복받는 비결에 대해서 말씀하셨나요?. 아니면 잘 사는 비결에 대해서 말씀하셨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라고 하는 격려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전을 짓다가 중단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두 증인에게 척량줄을 주어서 우리의 몸에 성전을 지으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두 증인의 척량줄을 받아서 성전을 속히 지어야 합니다. 그것을 경려하는 때에 만일 우리가 아니 자신이 두 증인의 척량줄에 속하지 않으면 마흔 두 달 짐승에게 내어 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짐승에게 넘어가면 애써서 가꾸고 지킨 추수의 알곡을 다 쏟아 낼 수밖에 없습니다. 대환란에 다 떠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때를 따라서 증거되는 말씀,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말씀하시기를, 하는 이 말씀을 우리가 바로 알고 때에 맞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1:2주는 너희 조상들을 심히 불쾌히 여겼느니라.”고 말씀하셨다. 심히 진노하셨다고 했습니다. 3절을 보시면 너희는 내게로 돌이키라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삼대 질문은 5절에서 1)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2) “그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3) “그러나 내가 내 종 선지자들에게 명했던 내 말과 내 규례들이 너희 조상들을 붙들어 주지 아니하였느냐? 는 말씀입니다.

 

(6) 여기서 세가지 질문에서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그리고 그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못살지요,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으며 영원히 산다는 말씀입니다. 그리나 내가 내 종 선지자들에게 명했던 내 말과 내 규례들이 너희 조상들을 붙들어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는 이 세 가지의 질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8절에 /내가 밤에 보니, 이는 밤에 본 환상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9절에 /그때 내가 말하기를 오 내 주여, 이들은 무엇이니이까? 8절에서 등장하는 말들이 있습니다. “내가 밤에 보니,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아래 도금양 나무들 사이에 섰는데, 그 뒤에는 붉은 말들과 얼룩말들과 흰말들이 있더라. 고 했습니다. 바로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고 묻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골짜기 아래 도금양 나무들(화석류나무)이 나옵니다. 여기 도금양 나무들은(화석류 나무들)을 가리킵니다. 성경에는 올리브나무, 종려나무, 포도나무, 무화과나무, 사과나무, 대추나무 등등 각종 나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도금양 나무는 무엇을 말하는가? 이어서 13절을 보면 주께서 나와 말하는 천사에게 선한 말씀과 위로의 말씀으로 대답하시더라.’ 고 했습니다. 여기서 선한 말씀과 위로의 말씀은 무엇을 말하는가? 때에 맞는 말씀이 아니고는 예언의 말씀이 될 수 없다.

 

또한 17절을 보니 다시라는 말이 나오는데, 스카랴서는 전체적으로 14장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팔대 이상’ ‘사대 메시지’ ‘이대 경고로 되어 있습니다. 스카랴서에서 여덟 가지의 환상이 나오는데, 1~6장까지입니다. 여기서 여덟 가지의 환상은 1)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아래 도금양 나무들 사이에 서 있습니다. 이것은 첫째 환상입니다. 2) 뿔 네 개가 보이는 환상입니다. (1:18). 19에서 이 네 뿔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어 버린 뿔이니라. 고 했습니다. 1장에서 두 환상이 나온 것입니다.

 

3) 2:1에서 측량줄을 가진 사람이 나타난 환상입니다.’ 스카랴가 다시 눈을 들어 보니, 그의 손에 측량줄을 가진 사람이 보이기에, 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측량줄을 잡은 자의 환상입니다. 4) 3장에서 두 가지의 환상이 나온다. 3장 전체를 보면 너무도 놀랍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서 더러운 옷을 벗기고 보라, 내가 네게서 네 죄악을 제하였으니, 내가 옷을 바꿔 너를 입히리라. 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정결케 한 다음 한 돌 위에 일곱 눈이 있으리라, 는 환상입니다.

 

5) 다섯째 환상은 4장에서 순금으로 된 촛대, 두 올리브나무, 입니다. 6) 여섯째 환상은 5장에서 두 환상이 나옵니다. 1. 날아가는 두루마리와 2. 에바속에 두 여인이 있는 환상입니다. 7) 일곱째 환상은 6장에서 두 산 사이에서 네 병거가 등장합니다. 산들은 놋의 산들이라, 고 했습니다. (1) 첫 번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며, 두 번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요, 세 번째 병거는 흰 말들이며, 네 번째 병거는 회색 갈기의 적갈색 말들이더라, 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스카랴서에는 팔 대 이상 중에서 네 병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대 메시지, 네 가지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여기 네 가지의 메시지는 1) 7:4~7에서 헛된 외식을 버리라는 것이며’ 2) 과거 불순종을 기억해라, 즉 과거의 불순종을 기억하므로 현재 순종하는 자들이 되어야 만이 미래에 환난을 만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7:8~14절까지는 과거의 불순종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3) 8:1~17절까지는 이스라엘의 위로와 회복을, 이스라엘을 회복한 다음에 위로하시는 위로와 회복을 말씀합니다. 4) 8:18~23절까지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즐거움입니다. 이것이 바로 사대 메시지입니다.

 

세 번째는 2대 경고가 나오는데, 9장과 11장에서 나와 있습니다. 초림 메시야에 대한 경고가 나옵니다. 네 번째는 12~14장까지는 재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경고입니다. 그래서 스카랴 즉(하나님이 기억하신다)는 말씀에는 팔 대 환상, 사대 메시지, 이대 경고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스카랴서의 줄거리입니다. 이점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애쓰고 힘써서 배우는 열심히 필요합니다. 할렐루야!

 

스카랴서의 특징은 그리스도 관입니다. 그리스도의 관이 스카랴서의 특징입니다. 여기 3장에서는 주의 천사즉 하나님의 사자로 등장합니다. 그리고 3:8에서는 보라, 내가 내 종 가지를 낼 것이라”. 고 했습니다. 가지를 낸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3:9에는 한 돌 위에 일곱 눈이 있으리라”. 고 하셨습니다. 또한 6:13에는 왕이 제사장으로 나옵니다그가 주의 성전을 건축하고 영광을 지니며, 그의 보좌에 앉아 다스릴 것이요, 그가 그의 보좌 위에 제사장이 될 것이라. 또 그들 둘 사이에 화평의 의논이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다음으로 9:9~10에서 나귀의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가시는 겸손한 왕으로 나옵니다.” 또한 10:4에는 그에게서 모퉁이가, 그에게서 못이, 그에게서 전쟁의 활이, 그에게서 모든 압제자가 함께 나왔도다”. 고 했습니다. 11:4~19에서는 은 삼십에 팔린 선한 목자로 나옵니다.” 가룟 유다 이스카리웃이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아넘기는 것이 스카랴서에 이렇게 예언되어 있습니다.

 

12:10에는 찔림받은 자로 나오는데, 13:1에는 죄와 불결을 씻는 샘이 열리리라.” 씻는 샘으로 나옵니다. 13:7에는 버림받은 목자로나옵니다. 그리고 14장에서는 장차 재림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로”.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스카랴서를 이렇게 읽고 배우는 이유는 초림과 재림의 예언의 말씀이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1장에서 등장하는 도금양 나무들 사이에 붉은 말을 타고 서 계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스카랴서에서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관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제 말씀을 좀 더 쉽게 이해를 돕는다면, 1) 1:2~6절까지의 내용은 내게로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3절에서 너희는 내게로 돌이키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이키리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께로 진실로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은 기뻐하시고 우리에게로 돌아오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이처럼 성경에는 돌아오라는 말씀이 1900번이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나요? 1:4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이제 너희의 악한 행실과 악한 행위로부터 돌이키라’. 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악한 행실, 악한 행위를 버리고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 애독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방송 선교 후원은 주의 일에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구독과 좋아요도 꾹 눌러주시길 부탁합니다. 다음 시간 다시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 광화문에 운집 동성애 악법 철폐하라
    서울 시청앞 동성애 반대 110만 성도 운집,…
    “회개 위한 금식의 자리로 함께 나갑시다”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5- 오늘은 참 참…
    5784년 불월 첫째 날(2024년 11월 2…
    피종진 목사 2024년11월 국내∙외 성회 일…
    부부라는 이름 앞에서
    아가 강해(21) 아 3:3~5절 주님의 임…
    지저스타임즈 jtn tv 창사20주년 감사예배…
    찬양과 감사는 영적 삶의 증거가 됩니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