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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에스더 목사 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날마다 울며 불며 주님을 애타게 찾고 찾으며 저녁에 눈을 감으면 아침이 되어 눈을 뜬다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냈던 세월이 몇십 년이었는데 이제는 눈 씻고 찾아보아도 그 광경은 온데 간데 없고!!! 그저 잠자는 시간이 아까운건지 새벽에 눈을 뜨면 눈을 다시 감는 것이 이까운 인생으로 역전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된 오늘 새벽이었습니다.

미국에 큰 일 하나가 오늘 새벽에 다 결정 되었다는 너무나 기쁜 소식과 함께 하나님께서는 상상치도 못했던 더 놀라운 지혜를 발휘하셔서 은혜 위에 은혜를 겹경사로 넘치게 하셨으니 그 수많은 세월을 눈물로 눈물로 보내게 하신 하나님께 이제는 오히려 그 시절을 복되다고 찬양을 하게 되었으니 역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고백합니다.

요즘 계속 주일에 신명기 말씀을 전하다가 진짜 그 복이 이루어졌으니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저의 눈물을 받으시고 그 눈물을 기억하신 나의 아버지가 확실합니다

(신명기 26장 / 개역개정)

15. 원하건대 주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서 보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복을 내리소서 할지니라 16. 오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령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17. 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하였고 18.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19. 그런즉 여호와께서 너를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사 찬송과 명예와 영광을 삼으시고 그가 말씀하신 대로 너를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신명기 26장 15-19 아멘 아멘 아멘

요즘에는 97세 엄마가 더 이쁘고 귀엽고 너무나도 사랑스럽습니다. 1주일에 한 번씩 미누미누 카페에서 브런치와 그릴 샐러드와 너무나 이쁘고 맛있는 과일 쥬스를 드시는 행복에 푹 빠지신 그 모습이 얼마나 곱고 예쁜지 우리는 모두 그 이쁜 엄마만 바라보느라 정신들이 나간 것 같습니다. 그모습 그대로 장수 장수 하셨으면 좋겠다는 나의 바램도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기억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너무나 곱고 예쁘신 얼굴만큼이나 마음씨도 예쁘고 얼마나 기도를 잘 하시는지 오늘의 모든 큰 결정들이 이쁜 우리 엄마의 바라는 기도였던 것만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쁜 엄마!!!

우리 공동체의 바라는 기도중 하나는 97세 권사님 처럼 곱고 예쁘고 귀엽게 노후의 모습이 되기만을 아우성칩니다 하나님께서는 건강의 가나안으로도 우리를 인도하실 계획을 세우시고 그런 젖과 꿀이 흐르는 환경들을 주시기 위해 귀한 명령과 규례들을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를 자녀 삼으셨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오늘이

고통입니까? 지금이 괴롭습니까? 현재는 그렇더라도 훗날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서 하나님만 찬양하며 고통을 주었던 환경들 괴롭히던 시간들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는 그 날이 곧 올 것입니다. 힘내세요 조금만 더 인내하세요 주님을 생각만 해도 마음이 환해지는 날이 곧 옵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은 만사형통 이십니다

그 만사형통을 위하여 오늘도 조금은 고통의 터널을 지날때가 있지만 가나안으로 인도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크신 사랑은 결국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예비하셨으니 우리는 견딜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도 찬양 중에 거하시는 주님께 노래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