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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은 도성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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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6-2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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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은 도성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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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1또 그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니 그 문들은 각각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더라. 그 도성의 거리는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더라’. 아멘

 

열두 대문은 열두 진주, 그 문들은 한 개의 진주로 되더라

[13:45~46]에서 또 천국은 좋은 진주를 찾는 상인과 같으니, 그가 매우 값진 진주 하나를 찾아, 가서 자기의 모든 소유를 팔아 그것을 샀느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매우 값진 진주가 바로 본문의 한 개의 진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우 값진 진주 하나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말하고, 예수 그리스도께 붙은 자인 순교자들이 열두 대문인 사방에서 나오게 되나,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으로 그것이 가능한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주의 영적 의미는 성화이므로 우리가 핍박과 고난을 통하여 찌꺼기, 혼잡물이 빠져서 결국 순교의 제물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순금이며 투명한 유리 같은 도성의 거리

일반적으로 거리는 아무나 다닐 수 있으며, 거리에는 여러 쓰레기를 비롯하여, 씹던 껌, 개똥과 같이 더러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새 예루살렘 성의 바닥조차도 순금으로 되어 있으며, 투명한 유리같이 깨끗하고 성결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새 예루살렘 성이 존귀와 영광으로 가득 차있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21:22~24 내가 보니, 성안에는 성전이 없더라.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 그곳의 성전임이라. 23 그 도성은 해나 달이 그 안에서 비칠 필요가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 됨이라. 24 그리하여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서 걷겠으며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양이 그곳의 성전이라

[2:19]에서 예수님께서 이 성전을 헐라. 그러면 내가 삼일 만에 이것을 다시 일으키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성전이심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성전이고, 예수님이 계신 곳이 성전이며 또 하나님이 계신 곳이 성전인 것입니다. 그러니 따로 성전이 필요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그곳을 비추고, 어린양이 그곳의 빛이 됨이라

해나 달은 우주 안의 모든 피조물을 비추지만, 새 예루살렘 성은 하나님의 영광 자체가 빛이므로 어두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해나 달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말씀으로 충만하고 성령으로 충만한 자는 역시 어둠이 없는 것입니다.

 

그 도성의 빛 가운데 걷는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

환란 날에 두 증인이 증거하는 말씀으로 인하여 전 삼 년 반이 끝나고 예비처로 인도함을 받고 살다가, 후 삼 년 반이 끝나고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휴거 하는 자들, 그리하여 천년왕국에서 백성으로 사는 자들이 바로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입니다. , 휴거 백성들과 유대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이 그 도성의 빛 가운데 걷는 것입니다. [12:35]에 예수님께서 아직 잠시동안은 빛이 너희와 함께 있으니, 너희는 빛이 있을 동안에 행하여 어두움이 너희를 엄습하지 못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빛이 예수님을 말하는 것이고, 빛 가운데 걷는 것은 바로 참 빛이신 예수님 안에, 하나님 아버지 안에,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 안에 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은 성 안에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헬라어 원문에 [περιπατέω 페리파테오]라 하여 이는 주변을 걷는 것, 둘레에서 걷는 것을 말하며, 다시 말하면 새 예루살렘 성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안에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와 어린양의 빛만 받아서 그 주변에서 산다는 것입니다.

 

땅의 왕들이 그들의 영광과 존귀를 그곳으로 가져오리라

여기서 땅은 인격체를 말하는 것으로 천년왕국 백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앞서 깨달은 구원받은 민족들과 그들이 낳은 자손들이 다 해당하는 것입니다. 이들의 왕, 땅의 왕은 바로 순교하여 첫째 부활한 자들이며 장자이고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구원받은 자들의 민족들과 달리 새 예루살렘 성 안에 사는 자들입니다. 그러면서 천년왕국에 출퇴근하는 것과 같이 생각보다 더 빠르게 다니며 열매 맺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그곳으로 가져오는 영광과 존귀는 천년왕국에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다스리는 것, 왕과 제사장으로 하는 모든 것들이 열매가 되어 영광과 존귀로 입혀주시는 것을 말하고, 그것을 가지고 새 예루살렘 성에서 영생복락(永生福樂)하게 됨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활체로서 이미 영광을 받고 있는데, 천년왕국에서 왕과 제사장으로 일하며 영광이 한량없이 더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장자의 복이며, 첫째 부활의 영광의 신령한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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