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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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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1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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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참 참 참좋은 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곽에스더 목사(국제금식기도원 원장).jpg

어제는 역시 성경 공부에 심취하고 있는 바이블 베이팀과 함께 "부활"에 대해 디테일하게 공부를 했고, 갑자기 저를 만나러 서울에서 내려왔다가 한 번 참석한 허 집사님과 최 집사님도 같은 회원이 되어 한 주도 빠지지 않고 너무 행복한 은혜의 시간을 감사하며 행복자가 되어버린 채로 매 주 서울에서 달려와 밥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공부 끝나고 고백하는 시간에는 청년들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같이 고백도 하며 은혜를 나누며 청년들과 함께 더 열심인 그리스도인들로 바뀌어 가는 모습들이 정말 은혜가 넘칩니다.

 

저녁에는 윤재가 대전에서 친구를 전도한다고 목사님 아들을 데리고 와서 많은 얘기를 나누었고 자신은 모태 신앙인 이라고 그러나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아 교회를 나가지도 않고 세상에서 살게 되었노라고! 감사하게도 한 시간 반 정도의 대화와 마침 매일 드리는 저녁 예배와 기도회 시간을 참석해 고린도 전서 10장 강해 설교를 통해 예수님이 믿어지는 역사를 체험하며 자신이 택함받은 백성이란 것과 예수님이 믿어진다는 고백을 하고 마음과 얼굴빛이 달라지는 것을 우리에게 확증시켜 주는 구원의 날을 정인이는 하나님께 선물을 받았습니다.

 

우리 모두는 박수를 치고 기뻐하며 덕분에 예배는 밤 12시쯤 마치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구원을 이루며 살기를 축복하고 기도하며 잠 자리에 들었습니다. 속 썩이던 윤재가 한 건 했습니다. 윤재도 고린도 전서 10장을 통해 한 층 더 성숙해진 듯 했습니다. 밤 늦게 다시 대전으로 돌아가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금 순간부터 잘할게요 이제는 친구도 전도했고 제가 잘해야된다라는 부담감도 있어서 성숙해지는 크리스천이 되도록 저 또한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어머니도 기도 좀 해주세요" 라고 메시지로 간절한 마음을 보내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피곤을 저의 육체에서 떠나게 해 주셔서 늦은 밤 행복하게 잠 자리에 들게 해 주셨습니다

 

(골로새서 1/ 개역개정)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2.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 곧 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었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음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 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한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꾼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알린 자니라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하게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3.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14.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아멘! 아멘! 아멘!

 

이제 내일은 또 인도를 향해 2주간 한국을 떠나있어야 합니다. 항상 떠날 때마다 짐 싸는 게 큰 고민입니다. 그냥 맨몸으로 가면 현지에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다면 너무 좋겠는데 상황이. 그럴수도 없고 항상 같은 나라를 가는 것이 아닌지라 짐은 매번 정말 짐이 됩니다.

 

그래도 한 영혼이 구원받는 일에 수고하게 하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기쁨이 충만 합니다. 한 번 복음을 들은 자는 이제부터 복음과 함께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윤재나 정인이가 어디에 있든지 복음과 함께 살다가 복음과 함께 천국으로 갈 시민권을 얻었으니 2주간의 인도 선교를 기쁘게 잘 다녀오겠습니다. 우리를 살리신 복음과 함께 사랑의 수고가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복음을 붙잡고 사십시오!!!

우리를 험한 구렁텅이에서 건져 내시고 존귀한 자가 되게 해 주신 복음을 단 한 순간도 놓치지 말고 사십시오!!! 우리는 구원을 선물로 받은 행복 자인 것을 잊지 마십시오!!! 그 복음은 오늘도 우리를 찬양하게 하십니다

 

"11. 그의 영광의 힘을 따라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12. 우리로 하여금 빛 가운데서 성도의 기업의 부분을 얻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아멘! 아멘! 아멘!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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