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있는 모임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복있는 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1-28 00:08

본문

 

wa_LSJ5343.jpg

 

 

연대를 만들고

집단을 구성해서

마치 이웃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는 듯 포장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고 펼쳐 보면

자신들의 이익만을 취하기 위해

타인들의 힘들고 어려움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쟁취와 투쟁을 정당화해서

오직 내 밥그릇과 내 주머니를 채워가며

내 자리 지키기 위해

부추기고 이용해서 소모품을 만들어

자리를 굳혀간다

 

이용당하고 소모품이 되었음에도

작은 보상에 자신의 몸에 오물이 튀고

썩어가는 줄 모르는 미생들이

불쌍하기도 하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는

시편 1편의 말씀이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이익 집단 함께 섞여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이기 보다는

복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박명윤칼럼(1055)... 러닝 열풍 거세…
    9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도주 우려가 희박한 손현보 목사, 불구속 재판…
    추석을 앞두고..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
    주일예배 목포주안교회 말씀선포 모상련 목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있는 곽에스더 목사
    주일예배 주사랑교회 말씀선포 장한국 목사
    아산임마누엘교회 주일예배 말씀선포 강익수 목사
    주일예배 목포꿈의교회 말씀선포 이요셉 목사
    인천시온교회 주일예배 말씀선포 조영만 목사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