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칼럼 추석을 앞두고..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우상숭배 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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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0-02 08:05본문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우상숭배 자입니까?
추석 연휴를 앞 두고 편집부 정기남 목사 제공
한국의 고유의 명절 연휴가 다가왔다. 우리 한국은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변화되고 성화 된 성민이 있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은 한 것 같은데 성도로서 성화 되지 못한 안타까운 교인들도 많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성화 된 성도들은 부정한 곳,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곳은 보아서도 안 되며, 그곳에 가서도 안 된다. 이를 알면서도 짓는 죄는 더 큰 죄이다. 진리를 알고 깨달은 성도들은 우상숭배나 점치는 것, 제사 음식을 먹거나 보거나 즐기지 않는다. 진리 외에는 그 마음속에 받아들일 곳이 없다.
그래서 당신은 그리스도인입니까? 우상숭배 자입니까? 하고 제목을 정해 보았다. 진실로 그리스도인이라면 이와같은 것은 하나님께서 제일 싫어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말씀드리기는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목회자들은 그리스도인들이 이 길을 가지 못하도록 기도로 권면으로 철저한 지도력이 필요하다. 가슴을 치며 울며 기도드리면서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주신 양들을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말씀의 지팡이로 지켜야 한다.
주 안에 있는 그리스도인은 있어야 할 곳과 가서는 안 될 곳은 영감을 통하여 다 분별할 줄 안다. 영 분별이 안 되는 사람들은 제사 문제를 별거 아닌 듯 가볍게 여기게 된다. 하지만 자신이 그리스도인이라면 제사 문제는 심각한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접근도 안 한다. 특히 추석 연휴와 설 명절이 다가오면 더더욱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성스럽게 살아야 하는 성도요 그리스도인이라면 제사 음식을 만든다든지 제사상에 절을 한다든지 제사 음식을 먹는다든지 음복주를 나누어 마신다든지 하는 것은 진실한 그리스도인이라면 꿈도 꾸어서도 안 된다. 단호히 거절하고 끊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신앙의 양심을 지켜나간다는 것은 가장 힘든 과정이 아닐 수 없다.
순수하게 연휴를 맞이하여 부모님을 찾아뵙는 일, 형제들과 이웃을 만나 덕담을 나누는 일은 좋은 일이지만 그리스도인과 비기독교인과의 대화는 끝이 안 좋을 때가 많다. 하지만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로 다투거나 핍박을 받는 일은 그리스도인으로서 보람된 일이다. 그러나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다. 매년 명절 때가 되면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은 힘든 게 제사 문제이며, 또는 부모 형제로부터 외면당하는 때가 많다.
때론 제사 문제로 부부가 다투고 이혼하는 일이 매면 늘어가고 있다. 결국 신앙 문제로 갈등하다가 부모 형제간의 우의가 깨어지고 믿지 않은 가족들은 또한 예수 믿는 것들... 하면서 아픔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끝까지 신앙은 지켜져야 한다. 믿음을 지켜야 한다. 곧 오실 주님의 재림 때에도 엄청난 아픔과 핍박이 더 거세질 것이며 재앙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다.
여러분!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타락한 한국교회와 교인들, 또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겨 오면서 우상숭배에 빠져든 자들의 행위로 인한 형벌은 무서운 심판이 있게 된다. 사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이 싫어하는 계명 중에 하나이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서운 행위인 것을 알아야 한다.
고전 10:20절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방인들이 제사하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너희가 마귀들과 교제하는 자들이 되는 것을 바라지 아니하노라”. 하셨다.
우리 한국교회는 우상 숭배하는 민족이 없도록 많은 기도와 전도가 필요한 때이다. 그것을 하나님은 원하신다. 돼지머리를 놓고 절을 하는 것도, 제사를 지내는 것도 성경 말씀에 금하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을 언급하고 있는, 말리기 선지자는 이스라엘의 제사장들의 타락과 형식적인 제사(예배) 행위에 대해 하나님의 탄식이 선포되었음을 본다.
말 1:6~10절을 보면? “아들은 자기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자기 주인을 공경하나, 오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만군의 주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으며,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은 어디 있느냐? 그러나 너희는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멸시하였나이까?" 하는도다. 7너희가 더럽혀진 빵을 내 제단 위에 드리면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혔나이까?" 하니, 너희가 "주의 상은 멸시할 만하다."고 말함으로써 더럽혔도다. 8너희가 눈 먼 것들을 희생제로 드린다면, 그것이 악하지 아니하냐? 너희가 저는 것들과 병든 것들을 드린다면, 그것이 악하지 아니하냐? 지금 네 총독에게 그것을 바쳐 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으며 네 존재를 받아들이겠느냐?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9이제 내가 너희에게 청하노니, 너희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하나님께 구하라. 이것이 너희의 방법이었느니라. 그가 너희의 체면을 고려하겠느냐?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10너희 가운데 쓸데없이 문을 닫을 자가 누구냐? 너희도 쓸데없이 내 제단에 불을 지피겠느냐? 만군의 주가 말하노니,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않으며 내가 너희 손에 있는 제물도 열납하지 아니하리라”. 고 하셨다.
여기서 보았듯이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은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은 형식적인 제사(예배)를 드리고 있으면서 자신들의 의무를 즉 예배를 드린 것으로 알고 있었다. 전능하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 주인과 종의 간계로 비유하셨다. 그러나 제사장들은 하나님을 형식적으로 공경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주님의 이름을 멸시한 그들을 크게 책망하셨다.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정부와 이에 겁먹은 목회자들, 마지못해 드리고 있는 그 예배, 행정명령에 철저하게 굴복당하여 드리고 있는 그 예배, 형식적으로 드리고 있는 예물, 영이신 하나님 앞에 드리고 있는 더러운 빵, 눈먼 희생, 저는 것, 병든 것 등을 가져와 제단에 드리고 있으니 하나님의 진노는 극에 달할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 1:11~12절에서? ‘이는 해 뜨는 데부터 해 지는 데까지 내 이름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위대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 각처에서 내 이름에 향을 피우며 순결한 제물이 드려질 것이니, 이는 내 이름이 이방 가운데서 위대하게 될 것임이라. 만군의 주가 말하노라. 12그러나 너희는 "주의 상은 더럽혀졌고, 거기에 있는 과실, 곧 그의 식물은 멸시할 만하도다."고 말함으로써 그것을 모독하였도다’. 하였다.
하나님께서 내 이름을 더럽히고 멸시하는 제사장들의 제사를 거절하시고 이제는 예루살렘을 비롯해 복음이 들어간 온 땅에서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의 때가 올 것을 예시하고 계신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만군의 주의 말씀은 거역할 수 없는 하나님의 명령인 것을 알아야 한다. 예배는 하나님의 명령이시다. 예배를 드리다가 감옥에 끌려갈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이신 예배를 멈추어서는 안 된다. 할렐루야!
그리스도인들은 깨어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제사 문제 우상숭배의 죄가 심각하고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목회자가 성도들이 명절 때 제사 문제, 우상숭배로 간다는 것을 알았다면 잘 다녀오라는 인사말도 해서는 안 된다. 알면서 그 인사는 허락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참된 하나님의 종이요 목회자라면 철저히 가르쳐야 한다. 눈물로 기도드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되시면 건강한 목회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목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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