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아가 강해(24) (아 3:11) 주님의 면류관이 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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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1-22 22:21본문
아가 강해(24) (아 3:11)
주님의 면류관이 된 신부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지난 한 주간 주님을 모시고 다니는 연의 주재료인 레바논나무가 되고, 은 기둥이 되고, 금 바닥이 되고, 자색 담이 되어 주님과 동행하셨습니까? 신부의 매일의 삶의 원칙은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입니다.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을 의지하고 세상에 속한 모든 것들을 끊고 좁은 문, 협착한 길로 나아가기에 거친 들에서 오는 자인 연기 기둥과도 같고 몰약과 유향과 장사의 여러 가지 향품으로 향기롭게 된 가마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을 모신 이 가마는 주님의 인성을 상징하는 레바논나무, 구속을 상징하는 은 기둥, 부활과 믿음과 신성을 상징하는 금 바닥, 승천하셔서 왕권을 상징하는 자색 담이 되는 것입니다. 이때 신부가 되고자하는 예루살렘 여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가 강해를 듣는 여러분들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 주님과 하나를 이루고 이 땅에 내려와 천년동안 왕 노릇 할 것을 기대하므로 한 단계 한 단계 성장하시기 바랍니다. 전에 성령님이 목요성막기도회를 통해 저희 교회에게 주신 말씀이 정탐하는 자가 되지 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신 1:19~32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명하신대로 우리가 호렙산에서 발행하여 너희의 본바 크고 두려운 광야를 지나 아모리 족속의 산지 길로 가데스 바네아에 이른 때에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아모리 족속의 산지에 너희가 이르렀나니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 앞에 두셨은즉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신대로 올라가서 얻으라 두려워 말라 주저하지 말라 한즉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 내가 그 말을 선히 여겨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 둘을 택하매그들이 앞으로 가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곳을 정탐하고 그 땅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회보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즐겨 아니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여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고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우리가 어디로 갈꼬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로 낙심케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것 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 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이스라엘이 출애굽한 후에 시내산에서 율법을 받고 1년이 지나서 하나님은 가데스 바네아에서 아모리 산지를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이스라엘이 다 모세 앞에 나아와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는 제의를 했습니다.
이것을 좋게 여긴 모세는 12지파에서 열 두명의 정탐꾼을 뽑아 그 땅을 정탐하게 했습니다. 그 정탐의 결과가 무엇입니까? 열 명의 부정적인 고백을 통해 온 백성이 불평하고 원망하므로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걷고 20세 이상 싸울 수 있는 자들은 여호수아와 갈렙 이외에 단 한 사람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순종에 대한 결과를 모세를 통해 듣고 그제서야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사오니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대로 우리가 올라가서 싸우리이다” 했지만 하나님이 금하셨습니다.
그래도 또 하나님의 명을 어기고 산지로 올라갔다가 아모리 족속에게 패배했습니다. 신 1:42~46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올라가지 말라 싸우지도 말라 내가 너희 중에 있지 아니하니 너희가 대적에게 패할까 하노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내가 너희에게 고하였으나 너희가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고 천자히 산지로 올라가매 그 산지에 거하는 아모리 족속이 너희를 마주 나와서 벌떼 같이 너희를 쫓아 세일산에서 쳐서 호르마까지 미친지라너희가 돌아와서 여호와 앞에서 통곡하나 여호와께서 너희의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며 너희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셨으므로 너희가 가데스에 여러날 동안 거하였었나니 곧 너희가 그곳에 거하던 날 수대로니라”
지금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저희 교회에 아가 강해를 통해 신부의 길을 알려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아직 그 길에 대해 정탐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이 계십니다. 물론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일에 대해 조심스러워하고, 희생이 두려워 머뭇거리고 있는 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그 결과가 너무 크지 않습니까? 신부나 들러리인 슬기로운 다섯 처녀나 의의 옷을 입은 하객이 되지 못하면 휴거되지 못하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지 못하므로 7년 대 환란을 겪게 되는데도 두렵지 않습니까?
그냥 목베임 당하는 순교를 하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신부단장을 안해도 들림 받을 줄 아십니까? 아니면 주님이 곧 오신 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시는 것입니까? 주님이 마지막 때에 대해 말씀하신 내용 중에 무화과나무의 비유가 있습니다.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마 21: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얻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게 열매가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예수님은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이것은 열매 없는 형식적인 믿음을 가진 이스라엘을 저주하신 것이고 AD 70년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 이스라엘은 멸망했습니다.
눅 13:6~9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이 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이 말씀은 주님의 3년간의 공생애를 통해서도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는 이스라엘을 저주하신 것입니다. 이렇듯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때에 대해 주님이 말씀하시면서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 24:32~34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1948년 이전에 신학자들은 이 말씀에 대한 의미를 해석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까지는 이스라엘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1948. 5.14일에 이스라엘이 독립을 한 것입니다. 2000년 동안 국가 없이 방황한 이스라엘이 예루살렘을 회복한 것입니다. 이것이 무화과나무가 싹이 난 것입니다. 이것을 볼 때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고 하셨고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지막 때의 징조가 이것뿐이겠습니까? 독립한 이스라엘과 중동국가간의 전쟁도 에스겔 38장에 나와 있습니다. 러시아를 주축으로 에디오피아, 이라크, 이란, 리비아와의 전쟁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엘과 이란과의 전쟁이 언제 터질지 모릅니다. 옛 로마 제국의 부활인 EU 유럽공동체와 미국의 새로운 건강 보험법이 지난 2010년 3월 23일 인준되어 2013년 3월 23일까지는 베리칩 시행준비 기간, 2014년 1월1일 부터 2016년 12월 31일 만 3년 베리칩 집행유예기간, 2017년 1월1일부터 미건보개혁법 강행 처벌기간입니다. 이 베리칩이 하나님이 금하신 666입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마지막 때에 배도하는 일이 일어난다고 했는데 지금 천주교를 중심으로 모든 종교를 통합하려는 종교다원주의가 UN 주도하에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 이런 마지막 때의 징조가 성경대로 나타나고 있는데 신부단장을 미루겠습니까? 우리 세대에 주님이 오신 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 일입니까? 더 이상 정탐하지 마시고 신부단장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본문입니다. “시온의 여자들아 나와서 솔로몬왕을 보라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그 머리에 있구나” 지난 주에 우리가 왕을 모시는 연 곧 가마가 되었을 때 신부가 되고자하는 예루살렘 여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렇게 신부되기를 사모하기에 신부를 사랑하는 예루살렘 여자들이 결국에는 신부와 함께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시온의 여자들이 된 것입니다.
스가랴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찌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찌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공의로우며 구원을 베풀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새끼니라 시온의 여자들이 되어 앞선 신부의 길을 따를 때 결국에는 시온의 여자들도 솔로몬 왕을 보게 되고 그를 사랑하므로 신부가 될 줄 믿습니다. 여러분은 신부가 되기를 원합니까? 아니면 예루살렘의 여자들, 시온의 여자들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신부가 되기를 원하신다면 먼저 신부로서 앞서 나가는 자를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길을 함께 따라 가서 주님을 만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신부의 길은 혼자 갈 수 있는 길이 아닙니다. 술람미 여인도 주님과 혼인하기 전에 앞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자기 염소 새끼를 먹이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양을 보살피기 위해 목자를 세워 주셨습니다. 양이 목자와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잘 성장할 수 없습니다. 양은 목자와 하나가 되어 목자의 말에 순종해야 성장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뿌리로부터 나오는 진액을 가지가 받아 먹어야합니다. 가지가 뿌리로부터 진액을 받아 먹지 못한다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간혹 이렇게 생각하는 성도가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면 다 왕 같은 제사장인데 꼭 목사님의 말을 따라야해? 난 직접 주님께 음성을 듣고 주님께만 순종할거야!” 이 생각이 옳습니까?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 이십니다. 양을 치기위해 목자를 세우신 것은 하나님이시고 교회를 세우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님도 이 사실을 알려 주실 것입니다.
이런 질서를 무시하는 것은 교만하여져서 마귀를 정죄하는 그 정죄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담임목사는 아무 유익이 되지 못합니다. 주님과 진정으로 하나가 되신 분은 분명히 담임목사와도 하나가 될 것입니다. 또한 담임목사와 하나가 되신 분은 주님과도 하나가 되실 겁니다. 사도 바울도 이 사실을 깨달은 것 같습니다. 고전 11: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주님이 제게 신부의 길을 먼저 보이시고 달려가게 하셨습니다. 저는 주님이 제게 맡긴 여러분들이 제가 인도하는 길로 따라 오셨으면 합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 유익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말에도 “왜 내가 목사를 따라야해? 주님을 따라야지?” 하실 분이 계십니까? 이 말을 드린 것은 성도가 바르게 인도하는 목사를 따르는 것을 주님이 먼저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 제가 전하는 말씀들이 자기에게 전혀 유익이 되지 못하는 분들은 주님께서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는 말씀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 여러분을 인도하는 제게 순종하고 복종하라는 말이 귀에 거슬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을 신부로 인도하기 위해 출애굽하라는 말씀을 얼마나 많이 했습니까?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넜다면 더 이상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세상을 돌아보지 말고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을 다 뽑아 버리라고,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워 버리라고, 얼마나 많은 부탁을 했습니까? 지금 제 부탁에 순종하고 복종하는 분이 계십니까? 사탄이 가장 많이 침투하는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의 통로인 티비를 끊으라는 부탁을 자기 생각에 맞지 않기에 무시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저는 여러분이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주님의 머리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광야생활을 통과하여 연기 기둥이 되고, 주님을 태우고 다니는 가마, 주님의 인성을 상징하는 레바논나무, 구속을 상징하는 은 기둥, 부활과 믿음과 신성을 상징하는 금 바닥, 승천하셔서 왕권을 상징하는 자색 담이 된다면 이제 주님의 머리에 씌운 면류관이 되실 것입니다.
이 면류관은 반드시 주님의 모친이 씌어 줍니다. 그 모친이 누구입니까? 주님이 누가 내 모친이며 동생들이냐 하시며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자는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그 모친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 그 교회만이 신부를 주님의 머리에 씌운 면류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는 시온교회가 여러분을 주님의 머리에 씌운 면류관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습니다. 먼저는 제가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되어 주님의 머리에 있겠습니다. 주님과 하나가 되겠습니다.
저와 하나가 된 여러분도 함께 주님과의 혼인날 마음이 기쁠 때에 그 모친의 씌운 면류관이 되어 주님의 머리에 있으시기를, 주님과 하나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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