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하시는 그리스도가 바로 오메가입니다! > 설교와칼럼

재림하시는 그리스도가 바로 오메가입니다!

‘나’는 재림하실 예수님으로 예수님께서 알파요, 시작이며, 처음이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요 1:1]에서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고 하셨으며, 이 태초가 바로 처음이며, 그러므로 ‘말씀’이신 예수님이 아버지로부터 나온 최초의 아들이며, 이는 우주가 있기 전, 성스러운 영계가 창조되기 이전에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아들이 태어났음을 말씀하시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알파’입니다.

그리고 ‘태초의 말씀’ 안에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실 목적을 택하시고, 예정하시고, 또 우리의 영도 지으셨으며, ‘멜기세덱’으로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기는 구원과 ‘멜기세덱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으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시므로 영원 속죄 구원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나는 알파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메가요, 끝이며, 마지막이라고 하신 것은 무엇을 말할까요? 바로, 재림하시는 주님이 바로 ‘오메가’입니다. 마지막은 우리 몸의 구원이 이루어지는 때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는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몸, 바로 새 피조물로 살고 있는데, 예수님의 재림으로 이제는 ‘새 피조물’이 아니라, ‘새 하늘, 새 땅’으로 ‘새 예루살렘’이 되는 것입니다. 완전히 예수님과 똑같은 신령한 부활체가 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오메가’입니다.

이와 같이 ‘오메가’가 되면,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순식간에 제자들에게, 그리고 아버지께 가신 것과 같이, 시공간을 초월하여 어디든 자유롭게 다닐 수 있으며, 주소는 아버지 집에 있지만, 어디든 생각보다 더 빠르게 다닐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히 12:2]에서 우리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자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며, 그 예수님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이요, 그러니 예수님이 우리 믿음의 창시자이며, 이것이 바로 ‘알파’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창시자가 결국 이를 완성하시니, ‘오메가’가 되는 것입니다. 거룩하고 흠 없게 하셔서 결국에는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와 똑같은 형상에 이르게 하고, 그와 똑같은 몸인 신령한 몸이 되게 하시는 것, 이것이 바로 ‘오메가’요, 이렇게 되기를 소망하며 달려 나가는 우리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계시록 22:14~15절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그들이 생명 나무에 대한 권리를 가지며 또 그 문들을 통하여 도성 안으로 들어가게 하려 함이니라. 15절 그러나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