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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와칼럼

강해 아가강해(64)(아 8:1) 휴거를 소망하는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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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10-3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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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거를 소망하는 신부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지난 한 주간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바램을 버림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었기에 주님의 원하시는 일을, 주님과 함께 하는,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 같은 신부가 되셨습니까? 주님과의 교통을 위해, 주님과의 친밀함을 위해 각양 귀한 실과를 새것과 묵은 것으로 준비하셨습니까지금의 신부는 새것인 새롭고 신선한 깨달음뿐만 아니라, 묵은 것인 이전에 경험한 승리와 진리를 구비했음으로 주님과 함께 하는 사역에 아무런 지장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신부가 받은 연단과 고통, 그로인한 성장은 바로 사랑하는 주님을 위해 새것과 묵은 것을 쌓아두고 주님과 함께 사역하기 위한 준비였습니다.

 

지금 주님과 함께 사역하기 위한 준비를 갖춘 신부에게는 자기 자아 곧 자신의 원함과 바램이 없습니다. 주님과 일체가 되었기에 주님의 원함과 바램을 가진 것입니다. 여러분은 한 주간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바램을 발견하셨습니까? 어떻게 해야 발견한다고 했습니까? 매사에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불편하게 하는 환경과 일들과 주변 사람들을 통해 발견하는 것입니다. 혹시 한 주간 자신의 마음을 서운하게 하는 일들이나 사람이 있었습니까? 자신의 마음을 민망하게, 부끄럽게 한 일들이나 사람이 있었습니까? 이때 어떤 반응을 하셨습니까? 어떻게 대처하셨습니까?

 

한 때 자신의 속마음을 전달하는 아이 메시지가 유행을 했었습니다. 상대의 잘못과 실수를 지적하는 유 메시지가 아닌 자신의 속마음만 표현함으로 상대의 변화를 기대하는 요법이었습니다. “네 말을 들으니 내 마음이 불편해 졌어!” “네 행동을 보니 내 마음이 상했어!” “당신이 너무 말이 없으니까 내 마음이 불편해요!” 등등 아이 메시지가 유행한 적이 있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까 유 메시지든 아이 메시지든 거반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의 표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다 자기 편하자고 한 것입니다. 유 메세지든 아이 메시지든 다 자기 영광 곧 자기 자아와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을 위한 것이지 하나님의 영광 곧 하나님의 원함과 하나님의 바램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신부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존재입니다.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한다는 것,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것이 신부입니다. 지금의 신부라면 자신의 마음을 서운하게 하는 일들이나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민망하게, 부끄럽게 한 일들이나 사람에게 어떤 반응을 하겠습니까? 어떻게 대처하겠습니까? 서운함이나 민망함이나 부끄러운 감정이나 생각을 통해 자신의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을 발견하고 버림으로 주님의 원함과 주님의 바램을 표현할 것입니다.

 

그것은 이해함으로 나타나거나, 용서함으로, 축복함으로, 판단하지 않음으로, 기도함으로, 감사함으로, 기뻐함으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변화된 자신으로 인해, 곧 주님의 원함과 주님의 바램을 나타냄으로 상대도 변화시킬 것입니다. 고전 2:4,5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상대를 변화시키기 원하십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신의 영광을 위한 것이 아닙니까? 자기 편하자고 하는 것은 아닙니까?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을 위해서가 아닙니까?

 

아니면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입니까? 상대의 유익을 위해서입니까? 주님의 원함과 주님의 바램을 위해서입니까? 여러분은 상대를 변화시키기 위해 말과 복음을 전하는 전도를 자신의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것이 자신의 영광을 위하고,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을 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상대가 변화되면 자기가 영광을 얻는 것입니다그런대 반대로 상대를 변화시키기 위해 말과 복음을 전하는 전도를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상대가 변화되었다면 하나님이 영광을 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의 영광을 위하고, 상대의 유익을 위하고, 주님의 원함과 주님의 바램을 위한 결과입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지혜의 권하는 말이 아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말과 복음을 전해 상대를 변화시키고 계십니까? 이것이 변화된 자신으로 인해 곧 주님의 원함과 주님의 바램을 나타냄으로 상대를 변화시키는 비결입니다. 아이 메시지나 유 메시지가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변화된 자신으로 인해 곧 주님의 원함과 주님의 바램을 나타내려는 자신으로 인해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을 변화시키기 원하십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까? 그렇다면 매사에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불편하게 하는 환경과 일들과 주변 사람들을 통해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을 발견하여 버리게 하시는 하나님의 훈련을 받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변화된 자신으로 인해 곧 주님의 원함과 주님의 바램을 나타내려는 자신으로 인해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 훈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도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고 하면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과의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불평, 원망하지 않으려고 해보십시오! 당장에 불평, 원망하는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이 나오지 않습니까? 범사에 감사하려고 해보십시오! 당장에 범사에 감사하지 않는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이 나오지 않습니까? 항상 기뻐하려고 해보십시오! 당장에 항상 기뻐하지 않는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래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고 하신 것입니다. 순종할 때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이 죽으므로 주님의 자아 곧 주님의 원함과 주님의 바램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매사에 마음을 상하게 하고 불편하게 하는 환경과 일들과 주변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려는 노력을 통해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을 발견하여 버리십시오! 그래서 변화된 자신으로 인해 곧 주님의 원함과 주님의 바램을 나타내려는 자신으로 인해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상대를 변화시키는 주님의 신부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런 수준으로 성장한 신부가 주님께 말합니다. 아가 8:1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변화된 자신으로 인해 곧 주님의 원함과 주님의 바램을 나타내려는 자신으로 인해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상대를 변화시키는 주님의 신부가 된다면 주변 사람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습니다. 요한13: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주님은 세상이 이런 신부들을 미워한다고 하십니다. 15:18~21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세상은 신부를 미워합니다. 왜냐하면 신부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핍박을 당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한 가지 감사한 것은 신자가 주님의 말을 지킨 것같이 신부의 말을 지킨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속한 자들은 신부를 미워하고 핍박하지만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은 신부의 말을 듣고 지킵니다. 그래서 신부들이 많이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신부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가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때에 신부를 통한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입니까? 48:46,47 “모압이여 네게 화 있도다 그모스 백성이 망하였도다 네 아들들은 사로잡혀 갔고 네 딸들은 포로가 되었도다 그러나 내가 말일에 모압의 포로로 돌아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모압을 심판하는 말씀이 이에 그쳤느니라

 

말일은 마지막 때인데 바로 이때에 모압의 포로로 돌아오게 한다는 것입니다. 모압은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소돔에서 구원받은 후에 맏딸과의 근친상간에서 태어난 아들입니다. 모압을 그모스 백성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바벨론신인 그모스, 풍요와 전쟁의 신인 그모스를 섬겼기 때문입니다. 소돔의 불심판에서 구원을 받은 후에 탄생한 모압이 그모스를 섬겼다는 것은 구원받은 신자들이 세상 신인 사탄을 섬기는 것과도 같습니다. 이렇게 망한 모압을, 세상 신인 사탄에게 포로된 모압을 마지막 때에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누구를 통해서요? 바로 주님의 신부들입니다.

 

마지막 때에 돌아올 모압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예레미야 48:11 “모압은 예로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의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치 아니하였도다소돔에서 구원받은 롯의 후손인 모압은 예로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했습니다. 그 결과가 무엇입니까? 마치 술의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치 않은 것입니다. 포로란 전쟁에서 패한 적들을 사로잡은 것인데 포로가 된다는 것은 적국에 처세에 따른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사탄의 포로에서 주님의 포로가 되셨습니까?

 

지금 사탄의 포로로 지내며 주님의 포로가 된 적이 없으면서도 평안하게 지내는 신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특징이 모압과 같이 마치 술의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치 않는 것입니다. 마음 안에 온갖 더러운 찌끼들이 있지만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곧 주님의 포로가 된 적이 없으므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치 않은 것입니다. 어떤 맛이 남아 있습니까? 죄와 사탄의 맛입니다. 악과 비진리, 미움의 맛이 남아 있습니다. 어떤 냄새가 변치 않은 것입니까? 죄와 사탄의 냄새입니다. 악과 비진리, 미움의 냄새입니다.

 

그 이유가 뭐라고요?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곧 주님의 포로가 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포로가 되어야 주님의 뜻대로 행함으로 남아 있는 죄와 사탄과 악과 비진리와 미움의 맛을 버리고, 변하지 않은 죄와 사탄과 악과 비진리와 미움의 냄새를 없앨 수 있는데 주님의 포로가 된 적이 없기에 남아 있는 맛과 변치 않는 냄새를 없앨 수 없는 것입니다. 수많은 신자들이 염려하는 맛과 냄새를 풍깁니다. 간음하는, 불평하는, 짜증내는, 미워하는, 맛과 냄새를 풍깁니다. 항상 기뻐하지 않는, 쉬지 말고 기도하지 않는, 범사에 감사하지 않는 맛과 냄새도 풍깁니다. 그러고도 평안합니다.

 

주변에 이런 맛과 냄새를 풍기는 사람들이 있다면 괴롭지 않겠습니까? 자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자신의 남아 있는 맛과 변치 않는 냄새 때문에 평안이 깨져야합니다. 그래야 주님의 포로가 될 수 있습니다. 주님의 포로가 되어야만 사탄의 포로에서, 죄와 악과 비진리와 미움의 맛과 냄새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염려하지 말라는 주님의 포로가 되어야 염려하라는 사탄의 포로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간음, 불평, 짜증, 미워하지 말라는 주님의 포로가 되어야 간음, 불평, 짜증, 미워하라는 사탄의 포로에서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탄의 포로는 사탄과 함께 죽어서 지옥에 간다는 사실을 믿습니까? 교회 안에 얼마나 많은 사탄의 포로들이 있습니까? 죄와 사탄에게 순종하는 모든 신자들은 다 죄와 사탄의 포로입니다. 이들은 자신의 죄를 위해 피 흘려 죽으심으로 죄와 사탄에게서 해방시켜 주신 예수님의 보혈을 부정한 것으로 여겨 짓밟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스스로 주님의 포로가 된 적이 없습니다. 이들을 위해 마지막 때에 신부들의 사역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무슨 사역입니까? 48:12,13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그릇을 기울일 자를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 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로다

 

마지막 때 신부의 사역은 남아 있는 맛과 변치 않는 냄새를 가진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죄와 사탄의 포로들을 주님께 돌려 주님의 포로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 이 사역을 감당하시겠습니까? 그렇다면 먼저 자신의 그릇을 비우고 병을 깨뜨림으로 남아 있는 맛과 변치 않는 냄새를 없애십시오! 이것이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을 없앤 주님의 포로가 된 신부의 모습입니다. 지금 신부는 자기 자아 곧 자기 원함과 자기 바램을 없앤 주님의 포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몸을 가지고 있기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몸 밖에서 주님을 만나 입 맞추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신부의 소망입니다. 몸을 가지고 있는 한, 짐을 진 것 같이 탄식할 수밖에 없기에 이 짐을 벗어버리고 주님께 가고 싶은 것입니다. 고후 5:1~5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나니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이렇게 입음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사도 바울의 이 고백이 신부의 고백임을 아시겠습니까? 몸을 가지고 있는 한계 속에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을 수밖에 없기에 빨리 주님께 가고 싶은 신부! 이 세상 삶이 힘들고 고달파서 주님께 빨리 가고 싶은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친밀함을 통해 성령님의 능력을 자기 영을 통해 나타냄으로 성도들을 양육하는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을 감당하기에 당하는 업신여김 때문에 빨리 주님께 가고 싶은 것입니다.

 

저도 주변에서 들려오는 조영만목사가 좀 이상해 진거 아냐? 혹시 이단에 빠진 거 아냐? 너무 지나치게 예수 믿는 거 같애! 신천지에 빠진 거 아냐? 교회도 작으면서 뭐가 그렇게 당당해? 시온교회는 은사만 강조하는 교회야!”이런 업신여김을 당할 때마다 더 빨리 주님께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주님께 빨리 가고 싶습니까? 당당하게 신부단장하는 말씀들을 전하십시오! 좁은 문, 협착한 길을 알리십시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고 외치십시오! 마라나타의 신앙을 고백하십시오! 그러면 대뜸 주변으로부터 업신여김을 받을 것입니다. 그래야 빨리주님 오시길 고대하지 않겠습니까? 이 세상이 편한데 어찌 주님 오시길 고대하겠습니까? 지금은 의로 인해 핍박 받을 때입니다.

 

아가 8:1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은 오라비 같았었더면 내가 밖에서 너를 만날 때에 입을 맞추어도 나를 업신여길 자가 없었을 것이라” “네가 내 어미의 젖을 먹는 오라비 같았었다면은 부활하신 주님과 본질적으로 하나가 되고 싶은 신부의 마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몸 밖에서 주님을 만나는 방법 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휴거를 소망하는 신부의 마음입니다. 휴거가 되어 몸 밖에서 주님을 만나 입을 맞출 때, 주님과 본질적으로 하나가 될 때 신부를 업신여길 자가 없을 것입니다.

 

오늘 선포된 말씀을 통해 부활하신 주님과 본질적으로 하나가 되는 휴거를 소망하기에 죄와 사탄의 포로들을 주님께 돌려 주님의 포로가 되게 하는 주님의 신부가 되시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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