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 아가서 강해(27-1) 아 4:3졀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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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2-14 07:03본문
입술과 입과 뺨의 칭찬
아 4: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우리는 그 모친이 주님의 머리에 씌운 면류관 곧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 위해서 신부가 얻어야 하는 8가지 칭찬과 신부의 성숙한 상태에 대해 살펴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칭찬은 너울 속에 있는 신부의 눈이 비둘기 같다고 했고 두 번째 칭찬은 신부의 머리털은 길르앗산 기슭에 누운 무리 염소 같다고 했습니다. 지지난 주에는 세 번째 칭찬인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털 깎인 암양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구나”라는 칭찬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잘 소화시킨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깨끗해지고 사탄에 속해 있던 천연적인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깎아 내므로 풍성한 복을 누리면서 잘 사셨습니까?
요한 3서 1:2에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하심같이 영혼이 잘되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이 임합니다. 영혼이 잘된다는 것은 영 곧 하나님의 말씀이 혼 곧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지배하는 수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하나님을 모방하기 좋아하는 사탄도 자기를 따르는 자들의 영혼이 잘되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줍니다.
여기에서 영혼이 잘된다는 것은 영 곧 사탄의 말이 혼 곧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지배하는 수준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이 세상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혼 곧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지배하는 수준이 되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는 것과 사탄의 말이 혼 곧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지배하는 수준이 되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는 것으로 나누어집니다. 특히 하나님을 잘 믿다가 배신한 사람에게는 사탄이 더 큰 복을 주기도 합니다.
이것은 사탄이 예수님을 광야에서 시험할 때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눅 4:5~7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큰 문과 넓은 길로 가는 신자들이 도리어 이 세상에서 복을 누리며 잘 먹고 잘 사는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복이 하나님께로 왔다는 거짓말에 속고 있기에 회개할 줄도 모릅니다. 그래서 예수 믿고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다가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 임금인 사탄의 말에 순종하면 이 세상에서는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는다는 것을 아시고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잠 24:19,20 “너는 행악자의 득의함을 인하여 분을 품지 말며 악인의 형통을 부러워하지 말라 대저 행악자는 장래가 없겠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혼 곧 자신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지배하는 수준이 되지 않았는데도 범사에 잘되고 강건한 복을 받고 있다면 도리어 근심하고 자신이 사탄에게 순종하고 있기에 사탄으로부터 복을 받고 있지 않는가를 따져봐야 합니다. 예수 믿는 신자가 사기를 치고 거짓말을 하고 거짓 장부를 가지고 탈세를 하며 술 취하고 방탕하며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끊어 버리지 않았음에도 잘 먹고 잘 산다면 이건 축복이 아니라 저주입니다.
저주를 축복인줄 알고 또 이렇게 죄를 짓고 살아도 잘 먹고 잘사니까 하나님이 자기의 죄를 부러 잊으시고 축복하신다는 착각에 빠져 회개할 생각도 안하다가 결국에는 졸지에 넘어져 파멸될 것입니다. 딤전 6:7~10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이제부터 이 세상에서 부자가 되려고 하지 마십시오!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을 사랑하지 마십시오! 이것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던지 하나님을 사랑하던지 둘 중에 하나만을 선택하십시오!
여러분은 돈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십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돈보다 더 사랑하십니까? 무엇을 더 사랑하십니까? 돈입니까? 하나님이십니까? 다 하나님이십니까? 일주일 동안 쓰는 돈의 용도를 보면 여러분이 돈을 더 사랑하는 지 하나님을 더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주님 오실 때까지 이 말씀을 꽉 붙잡으십시오! 딤전 6:7,8 다 같이 한 목소리로 합독하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지금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당부하는 말씀을 여러분 말씀으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딤전 6:17~19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장래에 곧 천국에서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기 원하십니까?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십시오! 그리고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십시오! 이것이 자기를 위해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방법입니다.
부디 천국에서 자기를 위해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기 위해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 4:3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 네 입은 어여쁘고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오늘은 신부에 대한 주님의 칭찬, 네 번째, 다섯 번째, 여섯 번째 칭찬에 대한 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네 번째 칭찬은 ‘네 입술은 홍색 실 같고’입니다. 입술은 말을 표현하는 상징입니다.
시편 141:3 “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네 입술이 홍색 실 같다’는 것은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예수님의 구속함을 상징하는 홍색 실과 같이 줄줄 나온다는 것입니다. 입술에서 나오는 말이 예수님의 구속함을 상징하는 홍색 실과 같이 줄줄 나온다는 의미는 말 곧 생각을 통해 나오는 말이 예수님의 구속함을 받고 나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구속함을 받고 나온 말이기에 지혜롭고 의롭고 거룩합니다.
여러분의 입술이 홍색 실 같습니까? 주님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주님께 속한 말만 나오고 있습니까?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여러분 입술에는 무엇이 나오고 있습니까? 선입니까? 아니면 악입니까? 하나님입니까? 아니면 사탄입니까?
마 15:10,11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입에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말은 마음과 생각에서 나오기 때문에 입 밖으로 말이 나왔을 때 벌써 자기 마음이 더러워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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