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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작정 헌금 얼마나 나왔어요?-1-
작정 헌금 얼마나 나왔어요?-1-
새 성전을 건축하기 전 성도들에게 작정 헌금을 시켰다. 부흥회 강사를 불러 작정시킨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작정을 시켰다. 작정은 주일날 오후 건축위원장 장로님이 나에게 건축 헌금 작정 명단을 가져오겠다고 했지만 나는 가녀오지 말라고 했다. “목사님! 누가 얼마를 작정했는지 아셔야 되잖아요? 장로님! 제가 전부터 헌금 작정한 명단을 보지 않는 것 아시잖아요. 이번에도 보지 않겠습니다. 명단을 봤다가 혹시 내 마음이 움직일까 봐 그렇습니다. 꼭 해야 할 사람이 안 했으면 내 마음이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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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8- 네 마음과 네 팔에 나를 새기라
장한국 목사코너-598-
네 마음과 네 팔에 나를 새기라
(아 8:6~7)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어찌 새기는가?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합니다. 이는 잉크로 쓴 것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돌판에 쓴 것이 아니라 우리 육신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주님은 내 법을 너의 생각에, 너의 마음에 기록하신다고 히 8:10에서 말씀하십니다. 이처럼 우리가 재림하실 주님, 또 우리를 그때 첫째 부활시켜 주실 주님을 믿으면 우리는 첫째 부활의 말씀의 편지, 재림 예수님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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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
목회자칼럼
편애하지 않는 목회
편애하지 않는 목회
교회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 중 하나는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사랑을 더 받으려고 할 때다. 성도들이 목회자에게 사랑받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목회자가 다른 사람은 사랑하는데 나에게는 관심이 없다고 생각할 때 시험에 든다. 목회자가 조심할 것은 늦게 온 분들이 일을 더 열심히 한다든지 헌금을 많이 한다든지 목회자에게 잘한다든지 할 경우다. 목회자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 관심을 더 가지게 되고 일을 더 많이 시키게 된다. 그렇게 되면 먼저 오신 분들이 시험에 들게 되는 경우가 많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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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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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7} 광야에서 올라오는 여인이 누구인가?
장한국 목사코너{597}
광야에서 올라오는 여인이 누구인가?
(아 8:4~5)
주님이 원하기까지 내 사랑을 흔들지 말라고 신부성도가 예루살렘 딸들에게 말합니다. 주님이 무엇을 원할까요? 이는 신부가 장차 큰 고비의 산을 넘듯 무시무시한 광야를 거쳐야 하는 것이요, 그때 반드시 이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무엇을 주시려는가? 바로 큰 믿음, 큰 기쁨과 힘으로 가득 신부에게 채워 주시려는 것입니다. 그것이 도대체 무엇일까? 이는 아8:11이 답입니다. 솔로몬이 바알하몬의 포도원을 가졌고, 열매인 은 1천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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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6} 한 알의 밀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장한국 목사코너{596}
한 알의 밀이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요 12:23~28)
헬라인이 주님 제자 빌립을 통해 주님을 만날 수 있기를 청합니다. 이에 주님이 그들에게 ‘곧 인자가 영광 받을 시간이 왔도다.’ 라고 하십니다. 이는 주님이 십자가에 달려 유월절 양으로 죽임 당하게 될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이 바로 앞서 종려주일에 많은 무리들의 환호와 찬양속에 이스라엘 왕으로 등극하시는 예루살렘 입성식이 있었지요. 이때 함께 했던 이 헬라인들이요, 그전에도 예수님이 행한 크나큰 이적들로 예수님의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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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5} 매우 값진 향유를 주님 발에 붓다
장한국 목사코너{595}
매우 값진 향유를 주님 발에 붓다
(요 12: 1-7)
유월절 엿새 전에 주님은 베다니에 오십니다. 주님이 이스라엘 왕으로 등극하시는 것을 의미하는 종려 주일 바로 전날인데 막중대사 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어찌 심방 하시는가? 이는 죽은지 나흘 된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은 그 나사로가 어찌 살고 있는지를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또 죽은 자 누이였던 마르다가 살아난 산 자 됐음을 아신 주님, 또 이미 믿음이 좋아서 산 자로 살던 마리아가 나사로 사건으로 더욱 높은 차원으로 신앙이 새로워졌음을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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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4} 그를 풀어주어 다니게 하라
장한국 목사코너{594}
그를 풀어주어 다니게 하라
(요 11:39~44)
죽은지 나흘 된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의 이적 사건입니다. 이는 단지 육신 소생만이 아닌 그 살아난 몸이 하늘나라 영생에 합당한 열매 맺는 생명으로 살게 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무덤에서 목격했던 마르다, 유대인들의 영적 죽은 자들을 살리는 역사와 함께 이미 산자인 마리아는 더 좋은 부활의 영광까지 보며 큰 신앙 차원으로 높여 주십니다. 더하여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아들의 영으로 보냄 받은 자기 백성들인데도 아직도 예수 믿지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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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3} 세례요한이 빛을 증거하다
장한국 목사코너{593}
세례요한이 빛을 증거하다
요 1:6~8
하나님께로부터 보냄 받은자 요한을 가리켜 주님께서 엘리야가 왔다고 하십니다(마17:12-13). 구약 선지자 엘리야가 환생한 것이 아닌 엘리야의 영과 능력으로 온 자란 말씀입니다. 요한이 왜 이땅에 보냄 받았나요? 오늘 말씀은 빛에 관하여 증거하는 증인으로 보냈고 그를 통하여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 함이나 요한은 지금부터 2천 년 전에 왔고 짧은 동안 사역하다가 순교했습니다. 그런데 어찌 그 후 2천 년간의 모든 시대를 걸쳐 요한을 통하여 증거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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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
목회자칼럼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29) 고독 훈련
제4장 사도영성 운동의 역사(29)
고독 훈련
외국의 어떤 책에 보면 ‘오직 고독 속에서만 사람은 자신을 찾는다’는 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고독을 외로운 것으로 생각하고 가능한 한 고독의 그림자를 자기의 생활에서 지워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 모든 사람이 물리치려고 하는 고독을 자청하신 분이 계십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고독은 우리가 겪는 고독과는 다른 형태의 고독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겪으신 고독은 ‘우리를 위한 고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 고독’이었습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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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2- 오 당신이 내 형제 같다면
장한국 목사코너-592-
오 당신이 내 형제 같다면
아 8:1~2
오 당신이 내 어머니의 젖을 먹은 내 형제 같다면 밖에서 입 맞추고 정녕 내가 멸시받지 아니할 것이라. 이는 신부 성도가 당신, 즉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는 가정법 과거의 표현입니다. 즉 지금 현실과는 전혀 반대됨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당신, 즉 예루살렘의 딸들은 신부 성도인 자신과 다른 젖을 먹었다는 것이요, 그래서 형제가 될 수 없고, 입맞출 수 없고, 오히려 지금 나를 멸시하고, 박해하고, 또 죽이는 자가 되고 있도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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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
목회자칼럼
교회만 세워질 수 있다면
쉬운 목회 09-07
교회만 세워질 수 있다면
당회와 선교위원회에서는 사과 문을 내는 것에 대해 반대를 했다. “경매에 넘어가는 것 해결해 주었더니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냐?” 교회에서는 사모님께 육천만 원 드리기로 했던 것을 우리 교회에서 육천만 원을 더 드려 일억이천으로 올려드리기로 했다.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했다. 더구나 당회장 목사님께서 그 교회 사모님과 장모 권사님에게 잘못했다고 몇 번을 사과했다. 그런데 왜 고집을 부리는지 모르겠다. 배은망덕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물에 빠져 죽어 가는 사람 건져놨더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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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
목회자칼럼
● 실패의 원인을 명확히 하라
● 실패의 원인을 명확히 하라
“아담이 이르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 있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열매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창세기 3:12)
사람들은 대게 무언가 일이 잘 안 되면 누군가 비난할 사람을 찾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에덴동산' 으로 돌아가보자.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그가 한 일에 대해 묻자, 아담은 하와의 잘못 때문이라고 대답했다. 하나님이 다시 하와에게 묻자 그녀는 그것을 뱀의 탓으로 돌렸다. 똑같은 일이 오늘날에도 일어난다.
그러나 실패를 경험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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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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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1- 자귀나무들이 향기를 발하다
장한국 목사코너-591-
자귀나무들이 향기를 발하다
(아 7:13)
본문의 자귀나무들은 히브리어 원문으로는 ‘두-다임’으로써 이는 합환채를 말합니다. 이 합환채는 그 당시 임신 촉진제의 풀로 전래하지만 하나님 말씀인 아가서의 합환채는 신령한 영적인 진리를 계시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의 노래, 즉 그리스도 신부의 노래입니다. 믿는 성도들이 재림하실 예수님을 남편으로 자신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될 것을 믿고 그 신부의 자리에서 신랑 예수와 사랑하고 기뻐하고 영교하는 것이 아가서요, 또 합환채가 되기 때문입니다.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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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
목회자칼럼
이춘복 목사의 칼럼 "대형 교회 횡포"
쉬운 목회 09-06
이춘복 목사의 칼럼 "대형 교회 횡포"
기독신문사에서 남현교회에서 임직 기념으로 지교회를 설립했다는 시식을 듣고 기자가 찾아와 인터뷰했다. 나는 앞으로 계속 임직 때마다 지교회를 설립할 개획이고 은퇴할 때까지 열 개의 지교회를 목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에 설립하는 천안 남현교회는 개척이 아니라 교회를 인수해서 부임해 가는 것이라고 설명을 했다. 그런데 기자가 남현교회에서는 임직 때마다 임직 기념으로 지교회를 설립하는데 세 번째로 천안에 새누리 남현교회를 개척 설립했다고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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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90- 계속 주를 알고자 하면 알리라
장한국 목사코너-590-
계속 주를 알고자 하면 알리라
호 6:1~3
하나님은 거룩한 선지자인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인 고멜을 아내로 취하여 자녀를 낳으라’ 하십니다.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길러가는 중에도 고멜은 번번히 집을 나가 다른 남자와 행음할 때도 다시 데려오고 용서하게 합니다. 이는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관계를 나타내신 것입니다. 하나님 백성들이 고멜과 같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 숭배하며 행음하고 있음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멸하지 않고 용서하시며, 결국 호 2:20에 . . .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
작성일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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