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84-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는 자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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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1-30 22:22본문
장한국 목사코너-584-
하나님의 계명을 행하는 자란?
(계22: 10-14)
지금까지 우리의 최종 목표지인 생명세계에 대해 심도 깊게 상고해 왔고, 차원 높은 말씀들을 깨달아 왔습니다. 오늘 말씀은 다시 은혜시대 끝, 종말의 때로 돌이켜서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한 영적인 이슈를 주십니다. 먼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봉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이미 마지막 때가 되어 개봉된 이 예언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개봉된 책을 또다시 봉인하지 말라고 하셨을까요? 단적으로 말하면 칼빈주의자들이다. 그들은 장로교 시조인 칼빈이 요한계시록을 인봉한 책으로써 손을 안 댔으니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당연히 이 책의 예언이 인봉 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 인봉하는 다른 케이스는 계1:1, 1:3의 말씀을 믿지 않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지식과 노력으로써 억지로 요한계시록을 풀려고 애쓰는 자들이요, 결국 풀 수 없게 되니 인봉한 책이 되고 맙니다. 이는 하나님이 읽는 자를 세워(계1:3) 요한계시록을 하나님의 방법으로써 종말의 종들에게(계1:1) 듣게 하고 깨우쳐 생명 되게 하시는 그 역사를 역행하는 자들입니다. 자신들의 체면, 자존심보다 이 예언의 비밀을 먼저 열어준 자에게 나아가 은혜받는 것이 제일 선결문제가 아닌가요? 또 주님은 종말에 사는 성도와 종들에게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하고, 반면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하라. 거룩한 자도 그대로, 더러운 자도 그대로 있게하라.’ 하십니다.
오늘날 요한계시록으로 증거한 재림하실 예수님, 또 그분의 말씀을 믿는 자는 의로운 자요, 반면에 예수를 믿는 자라 해도 재림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불의한 자임을 가리킵니다. 또 그 재림 예수님께 속한 자로서 그분이 하신 예언의 말씀에 일치된 자, 믿고, 생명되고, 무장된 자들은 거룩한 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러운 자임을 계시한 것입니다. 또 주님은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도다.’라고 말씀 하십니다. 현재 오시고 계신 주님이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십니다. 그분은 심판 주로서 배도 자들을 심판하여 음부로 보내고 주를 사모하고 주를 위해서 순ㄱ한 자들에게 존귀와 영광을 입혀 주는 재림 주님이십니다.
그것이 곧 첫째부활의 영광이요, 그것이 천년 왕국에서의 왕들로 세워지는 장자의 크나큰 복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그의 계명들을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바로 7년 환란 날에 주시는 영원한 복음이 그의 계명이지요. 적그리스도 경배 강요와 그가 주는 표를 거부하고 신앙 승리한 순교자들이 곧 그의 계명을 행한 자들이요, 이들이 도성에 들어가는 이긴자들입니다. 우리가 모두 이 자리에 들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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