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2-21 16:03

본문

장한국 목사코너-586-

반드시 내가 속히 오리라

(22:18~21)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성경의 결론은 요한계시록이요, 요한계시록의 결론은 22장인데 그 종장 중의 결론이 곧 오늘 말씀입니다. 이토록 아주 중요하고도 크나큰 일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 생명수는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앞서 성령과 신부가 말하기를 듣는 자, 목마른 자, 원하는 자는 와서 생명수를 마시라.’ 한 것과 관련됩니다. 이 생명수가 곧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말씀임을 가리킵니다. 우리가 마시는 이 생명수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이 생명수는 출 17:6의 치는 반석인 추르에서 나옵니다. 반석은 영적 반석이요, 그리스도라고 했습니다. 침을 당한 그리스도에게서 나오는 생수란 말씀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임당하심으로써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수입니다. 곧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이 보혈은 우리의 모든 죄악을 영원히 속죄 구원시켜 주심으로써 우리의 생명수가 됨을 가리킵니다. 또 이로써 구원받은 자에게 주님이 부어 주시는 성령이 두 번째 치는 반석에서 나오는 생수입니다.

 

성령은 우리로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의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래서 생수가 됩니다. 그다음 민 20:11의 청하는 반석, 셀라우에게서 주시는 생수입니다. 이는 재림 예수 그리스도를 계시하며 바로 오늘 본문의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생수임을 계시한 것입니다. 즉 주 재림 시 첫째 부활하여 영생하는 복이 생수와 같은 것입니다. 따라서 세 번째 생수인 재림 예수님을 맞이하는 말씀은 앞서 두 가지 생수를 전제적으로 주시는 역사임을 큰 영적 안목에서 살필 수 있습니다.

 

예수 믿는 너희에게 내가 가서 너희 있을 곳을 예비하고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가리라.’ 하신 말씀이 그것을 가리켜줍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결론인 이책의 예언의 말씀을 더하면 재앙을 더하리라. 더하는 것은 무엇인가? 환상과 꿈으로 더합니다. 또 신학사상이나 인본적 이론 등으로 더합니다. 첫째 부활을 중생으로, 일천 년간 왕 노릇함을 하늘나라의 왕권성도로 누린다는 상징적 해석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또 이 책의 말씀에서 삭제하면 생명책, 거룩한 도성과 이 책의 복에서 제하리라. 무슨 말씀인가요? 이는 혹자들이 계 1,2,3장 등의 예언이 예수 초림시 다 성취되었다고 해석하므로 제합니다.

 

또 다른 경우는 계 4:1이리로 올라오라.’를 휴거로 보면서 4장 이후를 육적 유대인에게 주었고, 교회에는 해당 안 된다고 삭제합니다. 즉 세대주의 신학 사상에서 나온 주장들이지요. 이렇게 제하는 자들은 결코 순교할 수도, 어린양의 신부도 될 수 없고, 요한계시록 상의 일곱 가지 복을 모두 받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참혹한 저주이지요. 이처럼 신학의 굴레에서 벗지 못하고 요한계시록을 더하거나 삭제하리라.’ 하는 어두운 신앙에서 대신앙개혁이 필요한 때라고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은 내가 속히 오리라.’ 하십니다. 그러나 실상은 하늘에 계신 주님이 내가 속히 가리라.’고 하신 것을 대언의 영으로 내가 속히 오리라.’고 우리에게 증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증거하신 그분이 믿게도 하고 이뤄지게도 하시는 분이심을 믿읍시다. 할렐루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