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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11] 『죄에서 벗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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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3-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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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칼럼[11] 죄에서 벗어나려면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글 조영만 목사(인천 시온교회)

사도 바울도 스스로 선을 행하고자 할 때 악이 함께 있어 자신을 죄의법 아래로 사로잡아 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것은 자신을 모르는 무지의 소치요 교만의 증거인 것입니다. 원수마귀는 거짓말하는 자요 속이는 자입니다. 사람으로 스스로 선을 행하는 것을 옳다 여기게 하여 여전히 하나님의 요구하신 것들을 자기 노력으로 지키게 하므로 어린아이로 만들어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후사가 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갈라디아서 54절에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했습니다.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면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다는 것은 자신의 힘과 노력과 행위(자기 의)로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의롭다 함을 받고자 하는 노력은 그리스도가 이루신 모든 것과 하나님의 은혜를 소멸하는 것입니다. 이제 자신의 연약함과 도저히 자기로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지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자기 육체의 노력을 그치고 자기 안에 계신 주님만을 먼저 의지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으로 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7:21~8:4)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셨는데 아직도 새 포도주를 헌 부대에 담아서 그리스도가 조금도 유익이 없는 성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묵은 포도주는 의문이요 옛 언약이요 율법이고 헌 부대는 옛 언약의 정신 곧 율법 정신으로서 우리가 하나님이 명하신 모든 것을 다 지켜 행하겠나이다라는 허무맹랑한, 자신의 주제를 모르는 교만의 고백입니다.

 

새 포도주(새 언약 곧 복음과 은혜)를 이러한 교만의 고백 안에 담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아무 유익이 없는 것입니다. 복음을 율법으로 다시 바꾸어 자신이 다 지켜 행하려는 순간 우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져 버립니다(5:4). 왜냐하면 무릇 율법 행위에 속한 자들은 저주 아래 있나니 기록된바 누구든지 율법 책에 기록된 대로 온갖 일을 항상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3:10)고 했기 때문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합니다. 그러면 새 부대는 무엇입니까? 새 부대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하나가 된 새 마음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하나가 된 새 마음이 되셨습니까? 우리는 주 예수를 믿고 거듭나는 순간 죽었던 영이 살아났기에 고린도전서 617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 하심같이 영 안에 새 포도주가 있습니다. 이 영 안에 있는 새 포도주를 어디에 담아야 합니까? 당연히 새 부대인 새 마음에 담아야 합니다.

 

문제는 이 영 안에 있는 새 포도주를 헌 부대인 옛 마음 안에 담는다는 것입니다. 헌 부대인 옛 마음이 무엇입니까?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마음입니다. 이 마음이 할례받아 죽지도 않았는데도 여전히 이 헌 부대인 옛마음에다가 영 안에 있는 새 포도주를 담는 것입니다. 이 노력을 죽을 때까지 하는 신자들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천히 채우기 때문에 이 헌 부대가 터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 안에 있는 새 포도주를 열심히 헌 부대에다 가득 채우다보면 결국에는 헌 부대가 터집니다. 이때 비로소 새 부대인 새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새 언약의 성취인 성령세례 즉 마음의 할례인 혼의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여기서 더 성장하여 성령충만을 받는 몸의 구원까지 받으면 온 영과 혼과 몸의 구원인 전인구원을 받았기에 이때부터 영 안에 있는 새 포도주가 우리의 혼과 몸을 통해 마음껏 흘러넘치는 내 잔이 넘치나이다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 이 말씀이 이해가 되실 겁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으리라. 내가 너희 육체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 같은 마음을 주리라. 또 내가 나의 영을 네 안에 두어 너희로 나의 규례대로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의 명령을 준수하고 행하리라.”(36:26,27 한글 킹제임스). 여러분은 거듭나는 영의 구원을 얻은 후에 새 언약의 성취인 성령세례 즉 마음의 할례인 혼의 구원을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주님께 새 마음을 받은 것입니다.

 

이 새 마음 안에 새 영이신 주님이 거하십니다. 왜 주님이 새 영입니까? 원래 영이셨던 주님이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심을 통해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신 주님이 새 영입니다. 이 사실은 새 언약의 성취인 성령세례 즉 마음의 할례인 혼의 구원을 얻어 주님께 새 마음을 받기 전에는 모릅니다. 그저 새 영을 거듭난 영이나 성령으로 알뿐입니다.

 

하지만 새 언약의 성취인 성령세례 즉 마음의 할례인 혼의 구원을 얻어 주님께 새 마음을 받으면 주님이 새 영으로 즉 생명을 주시는 영으로 자기 마음 안에 들어오신 것을 압니다. 그래서 새 마음을 얻은 것이 내가 너희 육체에서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살 같은 마음을 주리라.”는 말씀의 성취이고 이 새 마음 안에 주님이 새 영으로 즉 생명을 주시는 영으로 들어오셨기에 내가 나의 영을 네 안에 두어 너희로 나의 규례대로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의 명령을 준수하고 행하리라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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