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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칼럼 목양칼럼[32]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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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8-2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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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운다는 의미는?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12:4) 피를 흘린다는 것은 생명을 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17:11)고 하심같이 피에는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죄와 사탄을 싸워 이기기 위해서는 우리의 피가 아닌 주님의 보혈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피에는 원죄와 유한한 생명 저주받은 썩어질 생명이 있고 주님의 보혈에는 죄가 없는 영원한 생명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므로 죄와 원수마귀를 대항해 싸워 이길 수 있습니까?

 

먼저는 자신의 피를 다 흘리기까지 자기의 생명을 다해 죄와 싸워야 합니다. 이것은 자기의 피를 다 흘려서 자기의 생명()이 다한 사람만이 주님의 보혈을 의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06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누구든지 제 목숨(, 자기의 피)을 구원코자 하면 (, 주의 보혈을)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 자기의 피)을 잃으면 (, 주의 보혈을)구원하리라”(8:35).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 자기의 피)을 사랑하는 자는 (, 주의 보혈을)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 자기의 피)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 주의 보혈을)보존하리라”(12:24,25). 자기 피를 다 흘린다는 것은 자기의 (혼의)생명이 다하여 더 이상 하나님을 향해 스스로 살고자 하는 노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만이 자기를 포기함으로써 안에 계신 주님과 그분의 보혈을 의지할 수 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생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우리 마음에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 로 자기를 의뢰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심이라”(고후 1:8,9). 죄와의 전쟁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첫째는 혈과 육에 대한 전쟁으로 자신이 스스로 싸워 이기고자 하는 전쟁입니다. 구원의 노정에서 보면 참만족이 없고 소극적인 광야생활과도 같습니다. 둘째는 악한 영들과의 전쟁으로 주님이 이미 이기심을 믿고 싸우는 전쟁입니다. 구원의 노정에서 보면 참 만족과 풍요로움의 적극적인 가나안 땅에서의 생활과 같습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6:12). 여러분은 어떤 전쟁을 하고 계십니까? 자기 피를 흘리는 독립군과 광야생활을 벗고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해방군과 축복의 가나안으로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이제껏 버리고자 했던 죄악들이 감춰져 있지 않습니까? 안에서 꿈틀거리므로 언제 튀어져 나올까 봐 두려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제 더 이상 자신의 피(혼의 생명)를 의지하여 싸우는 독립군의 영광을 버리시고 주님께 항복하셔서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싸우시는 해방군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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