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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 교회가 고깔모자 쓰고 요란한 트리와 싼타클로스로 변장하는 것, 이제는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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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2-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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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가야!

교회가 고깔모자 쓰고 요란한 트리와 싼타클로스로 변장하는 것, 이제는 그만!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맞는지요.jpg

 

거짓을 믿지 맙시다. 헛되이 믿지 맙시다. [바른성경] 고전 15: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일깨워 주려고하니, 너희가 받았으며 또한 그 가운데서 있다. 2 만일 너희가 내가 전한 그 말씀을 굳게 붙잡고 헛되이 믿지않으면, 그 복음으로 말미암아 너희도 구원을 받은 것이다.”

 

1. 성탄절은 교부들이 제정한 것을 사람의 유전으로 이교의 풍습을 기독교화하여 지키는 것이다. 초기 사도적 그리스도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야수아 마쉬아흐)의 죽음과 부활로 시작되므로 오직 파스카(유월절)만을 지키고 성탄절은 없었다. 로마에서 A.D. 336년경에 이교도들의 태양신 생일날(니므롣 탄생일)을 태양신 축제일 1225일로 기독교화하여 기념하여 지키기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시기는 태양이 가장 짧아진 후 지평선의 가장 낮은 지점으로부터 다시 올라와 이 우주의 빛을 주는 날이라는 입장에서 당시의 동지였던 1225일을 택하게 되었다.

 

그 후 안티옥에서는 A.D. 375, 4세기경 기독론이 정립된 후에 야수아 마쉬아흐께서 의의 태양이시므로 태양신 축제일인 1225일을 기독교화하여 기념하는 날로 지키기 시작하면서 서방의 모든 교회에 퍼지게 되었다. 동방의 알렉산드리아에서는 5세기경부터 이 성탄절을 지키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 성탄절은 사람의 유전으로 제정하여 지킬 뿐이다.

 

2. 예수님(야수아)는 멜키-체텤의 계열을 쫒아 오셨다(7:3).

야수아는 멜기-체뎈의 계열을 쫓아 이 세상에 오신 영원한 대제사장이시다. 그런데 이 멜기-체뎈은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으며, 계보도 없고, 시작한 날, 생의 끝 날도 없으니 하나님의 아들과 다름이 없이 항상 성직자로 있는 분이시다.

 

3. 들의 목자(2:8)

이스라엘에서는 초실절(보리 추수)과 오순절(밀 추수)을 지난 후에는 집에서 추수한 곳에 가축인 양과 염소를 풀어 놓아 방목하다가 초막절 때에 비가 오기 시작되므로 가축들을 집안으로 들인다. 1225일에는 들에 목자가 있을 수가 없다.

 

4. 크리스마스 트리(Tree of Christ-Mass)

스칸디나비아의 신 오딘(Oidin)이 크리스마스 계절에 성스러운 나무에 접근하면 선물을 준다고 믿어져 왔는데 이러한 풍습들이 로마의 농신제에서 들어와서 성탄절 트리가 되었다. 13세기 프랑스에서 방랑하는 한 기사가 첩첩산중을 헤매면서 큰 소나무를 발견했고 그 소나무 옆에 불타는 양초들과 그 위에 후광을 쓴 아이가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교황에게 전해졌고, 교황은 그 나무는 인류를 대표하며 그 아이는 야수아로 해석하여 오늘날 성탄절의 나무 옆에 촛불을 세우는 풍습이 생겼다. (ball)은 남성의 심볼(symbol)을 상징하는 것이다.

 

거듭 말씀드지만 성경에도 없는 사악한 일들은 금해야 한다. 성경 어느 곳에 고깔모자 뒤집어쓰고 싼타클로스로 변장하라고 했나요? 크리스마스가 우리 개신교회가 갖는 행사인가요? 하나님을 가장 모독하는 때가 1225일이다. 성경에도 없는 행위는 하나님은 받지 않으신다. 자신을 낮추고 겸손히 주님 앞에 나와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성숙된 성도의 삶을 갖기를 바라마지않는다.

 

그들은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게 질투를 일으켰으며 그들은 헛된 것들로 내게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들로 그들에게 질투를 일으키며 나도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에게 진노를 일으키리로다”(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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