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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 강해(52) 아 6:4절 첫 사랑의 완전한 회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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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7-1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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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강해(52) 6:4

첫 사랑의 완전한 회복(1)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지난 한 주간 자기 목숨을 버리므로 주님의 통로가 되어, 주님이 주체가 된 상태에서 주님의 양떼를 먹이는 신부가 되셨습니까? 자기 목숨이란 혼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원래 혼은 하나님의 영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위한 그릇으로 만들어졌으나 사탄의 영 곧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타락한 혼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탄에 속한 혼 곧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버릴 때 원래의 목적대로 혼은 하나님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받아들임으로 하나님께 속한 혼이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영 곧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이는 혼은 사탄의 거짓말 곧 사탄의 영의 지배를 받는 혼을 가진 영혼으로 지옥에, 하나님의 영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혼은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영의 지배를 받는 혼을 가진 영혼으로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이제 영혼에 두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겠습니까? 모든 사람에게는 다 영혼이 있습니다. 어떤 영혼입니까? 하나님의 영을 받아들이는 혼을 가진 영혼과 사탄의 영을 받아들이는 혼을 가진 영혼입니다. 다른 말로 하자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혼을 가진 영혼과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이는 혼을 가진 영혼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하나님의 영 곧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는 혼을 가진 영혼입니까? 아니면 사탄의 영 곧 사탄의 거짓말을 받아들이는 혼을 가진 영혼입니까? 다른 말로 하자면 여러분의 영혼은 하나님의 영 곧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는 영혼입니까? 아니면 사탄의 영 곧 사탄의 거짓말의 지배를 받는 영혼입니까? 여러분이 누구의 말을 영접하고, 누구의 말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누구의 말에 순종하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십니까? 항상 기뻐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영접하고, 항상 기뻐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기뻐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의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를 것입니다.

 

반대로 항상 기뻐하지 말라는 사탄의 거짓말을 영접하고, 항상 기뻐하지 말라는 사탄의 거짓말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항상 기뻐하지 말라는 사탄의 거짓말에 순종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사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를 것입니다. 로마서 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이제 왜 하나님이 죄에서 돌이키라고 하시는지? 왜 주님이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셨는지 이해하시겠습니까? 주님을 구세주로 영접하여 거듭났어도 사탄의 거짓말을 영접하고, 사탄의 거짓말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사탄의 거짓말에 순종하고 있다면 사망 곧 지옥으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7: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7:22,23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고 하신 것같이 마지막 심판 때에 많은 신자들이 주님께 버림을 받고 지옥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한 신자들이 버림받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불법을 행했기 때문입니다. 불법이 무엇입니까? 바로 죄입니다. 법을 어기는 것이 죄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자입니다. 요한1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여러분은 불법을 행하다가 주님께 버림받고 지옥에 가기를 원하십니까? 사탄의 거짓말을 영접하고, 사탄의 거짓말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사탄의 거짓말에 순종함으로 불법을 행하다가 주님께 버림받고 지옥에 가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라면 반드시 회개하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 불법을 행한다면, 사탄의 거짓말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한다면 지옥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3:7~9 “ 요한이 세례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이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을 때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무엇입니까?

 

18:21~32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법과 의를 행하면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 행한 의로 인하여 살리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어찌 악인의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서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찌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만일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대로 국문할찌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너희는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찌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죽는 자의 죽는 것은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찌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무엇입니까? 바로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하십니까?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나고 여러분이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순종하려고 하면 죄와 사탄의 도전과 방해를 받기에 넘어져 순종치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불순종하는 자신으로 인해 고통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을 통해 여러분을 넘어뜨린 원수 사탄을 심판하게 하시고 넘어져 순종치 못한 여러분에게는 죄사함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을 베푸셔서 결국에는 순종하게 만드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므로 생명을 얻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인자의 살 곧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려고 해야 죄와 사탄의 도전과 방해를 받기에 넘어져 불순종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자의 피를 마시므로 곧 주님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음으로 생명을 얻고 이 일이 반복되므로 생명이 더욱 풍성해져서 결국에는 죄와 사탄을 이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수준이 되는 것입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천국에 넉넉히 들어가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함을 통해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나고 여러분이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6:4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주님의 요청에 결국에는 순종하므로 주님의 친구들을 먹이고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시게 하는 동산이 된 신부를 통해 주님은 비로소 자기 양떼를 먹이십니다. 이제 주님은 자신의 통로가 된 신부에 대해 이렇게 평가하십니다.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신부의 어여쁨은 아름다움의 완성입니다.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에서 디르사는 즐겁다는 뜻을 가진 가나안의 왕궁이 있던 매우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여로보암 때부터 오므리 왕까지 40년간 북 이스라엘의 수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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