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종전선언 서두르는 북한, 떡 줄 생각없는 미국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사설 [시사] 종전선언 서두르는 북한, 떡 줄 생각없는 미국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9-07 23:17

본문

[시사] 종전선언 서두르는 북한, 떡 줄 생각없는 미국

 

종전 서두르는 북한 (1).JPG

    

[로스앤젤레스=시니어타임즈US] 북한이 5일 한반도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없이 비핵화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리고 종전선언 채택이 평화체제 구축의 첫 공정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은 이 같은 내용은 담은 소논문을 발표하며 미국과 북한간 종전선언을 부추겼다.

 

또한 북한이 평화체제 구축과 미국과의 신뢰를 쌓기 위해 핵시험장 폐기,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 중단 및 미군 유골 송환을 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면서 이제 미국이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야 할 때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의 입장은 확고하다. 선 비핵화 없이 그 어떤 제재도 풀 생각이 없는 듯 보인다. 특히 6일 전에는 미국인 북한 여행 금지 또한 1년 연장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은 상당히 급한 듯 보인다. 종전 선언을 서두르려는 북한. 그러나 비핵화에 대한 명확한 결과 없는 북한을 바라보는 미국의 시선은 여전히 냉정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