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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아가강해(44) 아 5:7절 신부가 다시 고난당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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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5-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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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강해(44) 5:7

신부가 다시 고난당하는 이유는?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5:7 “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취하였구나여러분은 여러분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고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영원한 생명을 얻었습니까? 그렇다면 중생 곧 거듭난 것입니다. 거듭난 신자는 이제 영원한 생명을 풍성히 얻게 하는 마음의 할례인 성령세례만 받으면 됩니다. 이것이 광야 연단을 마치고 가나안으로 곧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에 연합함으로 주님의 승천에도 연합한 시온의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광야 생활을 마치고 다 가나안에 들어간 것입니다. 가나안에 들어간 성도는 이제 육체의 일들을 벗어버리고, 세상을 끊고, 자아를 죽이며, 죄와 사망과 사탄을 이길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가진 영적 청년의 믿음으로 성장했습니다. 영적 청년의 믿음은 혼인잔치의 비유에서 보면 혼인잔치에 먼저 청함을 받았던 당당한 자격을 갖춘 자들입니다. 이들은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갖추고 있다가 혼인잔치에 들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혼인잔치가 배설되고 종들을 통해 오라고 하니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이것이 영적 청년의 믿음으로 성장한 성도들의 비극입니다. 어린 양의 신부로 혼인잔치에 초대받아 영적 청년의 믿음으로 성장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적 아비의 믿음까지 나아가지 못함으로 인해 혼인잔치에 참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가나안에 들어온 여러분은 이미 혼인잔치에 먼저 청함을 받은 영적 청년의 믿음입니다. 이제부터는 영적 아비의 믿음으로 성장하여 신부로 택함을 입는 자리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하지만 마 22:14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고 하심같이 택함을 입은 자는 적습니다. 지금 신부로 택함을 입는 자리까지 나아가라고 문을 두드리고 계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계십니까? 그러면 마음의 문을 열고 그 자리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내가 옷을 벗었으니 어찌 다시 입겠으며 내가 발을 씻었으니 어찌 다시 더럽히랴는 자기만족에 빠져 신부로 택함을 입는 자리까지 나아가라는 주님의 음성을 돌아보지도 않고 자기 밭으로, 자기 상업차로 간다면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런 말씀을 선포하는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는 자리까지 간다면 7년 대환란에 떨어져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22:5~10 “저희가 돌아 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하나님의 은혜로 가나안에 들어온 성도님들 중에 혹시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으라는 주님의 부르심은 돌아보지도 않고 자기 밭으로, 자기 상업차로 가고 싶은 분이 계십니까? 혼인잔치로 나아오라는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고 싶은 분들이 계십니까? 이들은 다 선 줄로 생각하는 자입니다. 도리어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 저를 통해 선포되는 말씀들이 쉬운 말씀들이 아닙니다. 마음 바닥에 깊이 감추어진 더러운 영들, 일곱 족속들을 다 드러나게 하는 말씀들입니다. 그래서 힘드시고 포기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냥 좀 쉬고 싶을 것입니다. 그 결과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자기 밭으로, 자기 상업차로 가는 것이고 주의 종이 선포한 말씀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혼인 잔치에 참여하지 못했을 때, 들림 받지 못했을 때 이런 고백을 하게 될 것입니다. 5:6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 위하여 문을 열었으나 그가 벌써 물러갔네 그가 말할 때에 내 혼이 나갔구나 내가 그를 찾아도 못 만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구나막상 주님이 오셨을 때 다른 사람들은 들림 받아 사라졌는데 혼자 남았다고 가정해 보십시오! 혼이 나갈 것입니다. 정신이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주님을 찾아도 못 만나고 불러도 응답이 없을 것입니다.

 

이 때 이런 일을 당하고 싶으십니까? 아니면 미리 이런 일을 경험하므로 혼인잔치에 들어가시겠습니까? 지금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으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응하신 분들은 다시 주님을 잃은 것 같은 죽음을 경험하고 계실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잠시 후에 주님과 함께 다시 부활하는 체험을 통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성도의 옳은 행실을 갖추는 완벽한 신부가 되실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과 동행하는 가나안에서, 주님의 공로로 해방군이 된 가나안에서, 육체를 벗어버리지 않고, 세상을 끊지 않고, 자아를 죽이지 않고, 죄와 사망과 사탄을 이기지 않고,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지 않는다면 가나안에 들어온 것이 어찌 축복이 되겠습니까? 영적 청년의 믿음으로 성장하여 당당히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다면 신부로 택함을 받는 자리까지 반드시 나아가야합니다. 이것이 저희 시온교회의 비젼입니다.

 

오늘 본문은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으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억지로 응답하고 문을 연 결과 주님의 임재를 잃은 신부가 겪는 사건들입니다. 5:7 “성중에서 행순하는 자들이 나를 만나매 나를 쳐서 상하게 하였고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이 나의 웃옷을 벗겨 취하였구나성중에 행순하는 자들과 성벽을 파수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지도하고 보호하기 위한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을 뜻합니다. 이들은 완전을 향해 나아가는 신부를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을 벗겨 취합니다.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으라는 주님의 부르심에 억지로 응답하고 문을 연 결과 주님의 임재를 잃은 신부에게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히시기 위해 준비하신 도구가 바로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입니다. 지금 영적 청년의 믿음까지 성장한 신부가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기 위해서는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어떤 도움입니까? 바로 신부를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을 벗겨 취하는 도움입니다.지금 여러분을 쳐서 상하게 하는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이 있습니까? 여러분의 웃옷 곧 자존심과 여러분의 영광을 벗겨 취하는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이 있습니까? 성도들의 옳은 행실인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은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부를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 곧 자존심과 신부의 영광을 벗겨 취하는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없다면, 신부를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을 벗겨 취하는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이 없다면, 여러분의 더럽고 냄새나고 찢어진 낡은 옷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적 갓난아이의 믿음에 있는 성도나 영적 자녀의 믿음에 있는 성도가 어떻게 영적 청년의 믿음에 있는 신부를 연단하겠습니까? 영적 청년의 믿음에 있는 신부는 영적 갓난아이나 영적 자녀의 믿음에 있는 성도보다 믿음이 더 크기에 그들에 대하여 웬만한 것은 다 참고 이해하고 도리어 축복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까닭으로 지금 영적 청년의 믿음에 이른 신부는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이 아니면 연단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예전에는 아닌데 지금 부딪치고 있는 지도자들이나 영적 권위자들이 있습니까? 도리어 그분들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특별히 영적 청년의 믿음에 이른 신부들을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 곧 자존심과 신부의 영광을 벗겨 취하는 역할을 제가 하고 있는 것 같아 참 죄송합니다.

 

요즘 제가 선포하는 말씀들이 여러분을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 곧 자존심을 상하게 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 제가 여러분의 영광을 벗겨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이 깨달을 진리를 교제하는 중에 제가 가로채 제가 먼저 써먹음으로 여러분의 영광을 벗겨 취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끔 제 집사람이 어떤 깨달은 진리를 제게 말 하면서 이거 목사님이 먼저 써먹지 마세요?”하고 당부할 때가 있는데 교제중이나 말씀을 선포할 때 생각이 나서 먼저 써 먹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여러분이 먼저 깨달은 진리를 알려준 후에 상대가 자신이 스스로 깨달은 양 자랑하는 일로 마음 상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자신은 이미 알고 있었던 양, 도리어 알려준 자를 가르치려고 하는 어처구니없는 경우를 당해보셨습니까? 그 상대가 누구인가에 따라 여러분의 반응이 달라질 것입니다. 자신보다 믿음이 연약한 성도가 그랬다면 충분히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같은 믿음이나 조금 더 앞선 믿음을 가진 성도가 그랬다면 불쾌할 것입니다. 괘씸하고 심지어는 미울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자신이 깨달은 것을 다른 성도들과 나누려고 하지 않는 것을 봅니다. 꼭 자기가 손해 보는 느낌이라는 것입니다. 이것들이 다 여러분을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 곧 자존심과 여러분의 영광을 벗겨 취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특히 하나님이 주신 지혜를 지도자들이나 영적 권위자들이 가로챈 경험이 계십니까? 그래서 자기가 받을 영광을 그들이 받음으로 분개한 적이 계십니까? 예전에 전도인으로 교회 기획실에 들어가 좋은 아이디어를 기획실 차장님께 낸 적이 있었습니다.

 

제 아이디어를 듣더니 탐탁지 않은 표정을 지으며 이건 지금 교회 실정에 맞지 않으니 다음에 얘기하죠!”하고 거절하더군요! 그런데 얼마 있다가 제가 낸 아이디어가 교회 창립 행사에 포함되어 많은 성도들의 감동과 기쁨을 유발했기에 담임 목사님께 기획실 차장님이 큰 칭찬을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굉장히 분개했습니다. 기획실 차장님이 죽이고 싶도록 미웠습니다. 어서 빨리 그 아이디어는 제가 낸 아이디어라고 모든 성도님들과 담임 목사님께 알리고 싶어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획실 차장님의 뻔뻔함과 남의 공로를 가로챈 몰상식하고 거짓된 정체를 마구 폭로하고 싶었습니다. 이때 주님이 제 자아를 수술하신 것을 한 참 후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도저히 그 기획실 차장님을 용납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었는데 그래서 따지고 싶고 더 나아가 때려주고 싶었는데 저를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 곧 자존심과 제 영광을 벗겨 취하는 그 사건을 통해 저는 또 한 번 죽었습니다. 그리고 부활했습니다.

 

어떻게 부활한 줄 아십니까? 주님의 은혜로 그분을 용서하게 되었고 도리어 그 얍삽한 성품, 간교한 야곱과 같은 그분이 변화되기를 위해 기도했고 축복하는 자리까지 간 것입니다. 지금까지 거듭난 후로부터 28년 동안 이런 일들을 많이 겪은 것 같습니다. 돌이켜보니까 이 모든 일들이 다 주님이 저를 신부로 완성시키기 위한 섭리였습니다.

 

만일 이런 일들이 없었더라면 조금 편하게 살았겠지만 제 더럽고 냄새나고 찢어진 낡은 옷은 발견하여 버릴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한 것입니다. 몇 년 전에도 저를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 곧 자존심과 제 영광을 벗겨 취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총회 하계 부부 수양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교단 총무로 부부 수양회를 진행했는데 교단 서기와 함께 접수대에 앉아 참가자 접수를 받는데 갑자기 증경 총회장님이 제 앞에 순서지를 집어 던지는 것입니다.

 

이 따위로 일을 진행해? 똑바로 해!” 수년 만에 직접 당한 저를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 곧 자존심과 제 영광을 벗겨 취하는 일이었습니다. 이유인즉슨 증경 총회장 서열이 바뀌어 순서지에 나왔다는 것입니다.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증경 총회장이 자신 앞에 적힌 것이 불쾌하신 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이런 경험이 있었기에 충분히 이해하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제 옆에 앉아 계신 교단 서기가 순서지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사과드린 것입니다.

 

그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하지 않는 교단 서기를 보면서도 어떠한 감정이나 나쁜 생각이 들지 않았고 도리어 그 환경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렸고 증경 총회장님과 교단 서기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했습니다. 그 결과가 부부 수양회를 마치는 날에 70세가 넘으신 증경 총회장님이 고개를 숙여 인사하시며 젊은 저에게 사과를 하신 것입니다. 이때부터 지금까지 그분이 저를 만날 때마다 칭찬하시고 격려해 주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시온의 성도 여러분!

신부는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게 하기 위해 자신을 감추신 주님을 찾아 다시 죽음을 경험하고 부활에 이르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성도의 옳은 행실을 갖춰야합니다. 이 목적을 이루게 하기 위해서 주님은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을 통해 여러분을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 곧 자존심과 여러분의 영광을 벗겨 취하는 사건을 허락하십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만 바라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습니까? 아가 5장에 신부의 단계는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처지가 아닙니다. 도움을 받으려하다가는 도리어 실망과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항상 기뻐하지 말라는 사탄의 말과 싸우고 있는 신부에게 어떤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은 이렇게 권면할 것입니다.

 

에이 사람이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까? 이런 노력은 안 해도 되요! 그저 악한 죄만 안지면 되는 겁니다. 우리는 단지 행위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 구원받고 천국 가는 겁니다.” 세상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 먼저 티비를 끊고 그 시간에 기도와 말씀을 묵상하는 신부에게도 너무 지나치다며 도리어 책망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저희 교회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가지고 다른 지도자들과 영적 권위자들에게 전해보십시오! 당장 여러분을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을 벗기려 할 것입니다.

 

이런 일들을 당하십시오! 그래야 더럽고 냄새나고 찢어진 낡은 옷을 발견하여 버릴 수 있게 되고 결국에는 정결하고 향기 나고 흠 없는 새 옷, 하나님께 속한 새 사람의 옷, 새 사람의 행실을 입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좁은 길을 가는 분들은 더욱 좁은 길로 가게 되고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분들은 더욱 넓은 길로 감으로 알곡과 가라지가 확연히 들어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추수 때가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가라지로 이 세상이 남겨지시겠습니까? 알곡으로 하늘 곳간에 옮겨지시겠습니까? 오늘 이 말씀을 들은 시온의 성도님들은 신부가 겪는 과정과 연단을 그대로 겪음으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성도의 옳은 행실을 갖추는 완벽한 신부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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