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에세이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45)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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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1-08 17:06본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45)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참 참 참 좋은 날 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 합니다
사랑하는 새소망 전원 공동체 지체 교회들이여!!!
하룻만에 올 거리를 밤 비행기를 탄 탓에 이틀을
걸려 필리핀 다바오에 도착했습니다
철없는 아이들을 데리고 앞으로 두 달을 맡기고
돌아와야 하는 심정에 제 속마음은 답답하고
걱정되고 도무지 안정감이 없어 힘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척척 일을 해내며
저를 안심시켜가고 있는것을 보고 필리핀 계획을
주신 하나님을.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많이 피곤할텐데 바자오
종족들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무슬림 마을에서 기독교로 개종하여 그 무슬림
마을에서 계속 살 수 없어 따로 이주를 해
바다 위에 대나무 껍데기나 허접한 나무 껍데기들을
이용해 집을 짓고 예배를 드리며 살게 된
바자오 마을에서 잠시 말씀을 전하고 우리 다섯
아이들은 빵을 각자가 나누어 주도록 했습니다
그 곳의 아이들이나 사람들의 삶을 보고 철없는
우리 다섯 아이들은 할 말을 잃은 모습이 역력
합니다
저녁마다 영어 일기를 써서 저에게 보내주도록
했는데 정말 듣지 않는 훈이가 제일 먼저 써서
보내 주었습니다
이번 두 달간의 필리핀 삶에서 사는데 주제를
주었습니다
"항상 기뻐하는 사람
끊임없이 기도하는 사람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어 돌아오기!!.
저는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믿는자들이 이 세 가지만 잘 된 사람이라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전혀 부족함 없는
그리스도의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 달 동안 이 말씀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나서 돌아와 주기만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 세가지의 충분한 인격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이 맥도날드 가서 아침을 먹고 ㅡ
어제 저녁 식사로 한국.식당에서 삼겹살을 실컷
먹었는데도 아침을 먹을수 있는 젊음 ㅡㅡ
디고스 시로 이동을 합니다
이제 1500고지 그 높은 마을에서 살게 됩니다
하나님께 맡기는 생각을 밤새 훈련하고 밤새
무서울 정도로 비가 쏟아져 잠시 근심할 뻔 했는데
곧 잠이 들었고
오늘 아침은 아름다운 새 소리와 함께 해는 중천에
떠 있고 날씨는 아주 좋아져서 두 달을 염려하지
말라고 약속해 주신듯 기쁜 아침 입니다
역시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은 불행 끝 행복
시작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ㅡ18
16,항상 기뻐하십시오.
17,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16-18 RNKSV
아멘
아멘
아멘
너무나 짧은 메세지이지만 오늘 계속 깊이 깊이
숨겨져 있는 자신의 마음들을 끄집어 내어
살피십시오!
항상 말씀대로 자신을 잘 길들여서 진정한 겸손의
사람이 되십시오!
이제 또 바쁜 하루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승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의
주인공이 되어지기를 소원합니다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Praise the Lord"
사랑 합니다
축복 합니다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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