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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 느낌과 감정을 초월한 신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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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7-0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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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강해(51)(6:1~3)2.

느낌과 감정을 초월한 신부

 

본지 부사장 조영만 목사.jpg

1:8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첫사랑을 회복하고자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간절히 찾았기에 주님으로부터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듣고 첫사랑을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웠습니다. 그 방법이 무엇입니까? 바로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입니다. 하지만 첫사랑을 회복하고자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간절히 찾았기에 이미 첫사랑을 회복한 신부는 굳이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는 말씀에 순종할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님의 임재를 잃고 다시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간절히 찾음으로 다시 주님의 임재를 회복하고를 반복하는 것입니다. 결국에는 신부가 주님의 동산이 되어 주님께 주님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게 하고 꿀송이와 꿀을 먹게 하고 포도주와 젖을 마시게 하는 풍성한 자가 되었을 때 다시 주님은 신부에게 주님의 친구들을 먹이고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시게 하는 사역을 부탁합니다. 이것이 주님의 임재를 잃지 않고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비결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신부는 이미 주님만을 만족시키는 수준이 되었고 굳이 주님의 친구들을 먹이고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시게 하는 사역 때문에 자기의 벗은 옷을 다시 입고 씻은 발을 다시 더럽히지 않기 위해 머뭇거리다가 또다시 주님의 임재를 잃습니다. 결국에는 교회의 지도자들과 권위자들을 통해 신부를 쳐서 상하게 하고 웃옷 곧 자존심과 영광을 벗겨 취하는 사건을 통해 신부는 온유한 자가 됩니다. 이때가 돼서야 비로소 주님의 친구들을 먹이고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시게 하는 사역,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사역자가 된 것입니다.

 

이 결과가 바로 예루살렘의 여자들로부터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듣게 된 것입니다. 첫사랑을 회복하고자 주님을 갈망하며 주님을 간절히 찾았기에 주님으로부터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듣고 첫사랑을 회복하는 방법을 배운 신부가 주님의 임재를 잃고 다시 찾고를 반복함으로 결국에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주님의 친구들을 먹이고 주님의 사랑하는 사람들을 마시게 하는 사역,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사역자가 되어 어린 신자들에게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듣게 하는 것이 신부를 세운 목적입니다.

 

결국 주님으로부터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들은 신부가 연단과 순종을 통해 어린 신자들에게도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듣게 되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 로마서 14: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듣게 된 신부에게 따르는 열매가 무엇입니까? 바로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입니다.

 

여러분은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 곧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버릴 수 있으십니까? 그러면 주님을 나의 친구라고 고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친구가 될 때 비로소 친구인 주님을 자랑하기 시작합니다. 주님의 성품과 모습, 주님이 이미 이루신 사실을 전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주변에 있는 어린 신자들에게 주님을 자랑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 곧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버리고 주님을 자랑하고 증거 한다면 분명히 주변에 있는 어린 신자들에게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라는 호칭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가 바로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 곧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버리고 주님을 자랑하고 증거 할 때 비로소 주변에 있는 어린 신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는 갈급함을 끌어내는 것입니다. 지금도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 곧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버리지 않고 주님을 자랑하고 증거 했기에 고난과 핍박이 오면 전도를 포기하지는 않습니까?

 

당신이나 잘 믿으세요!”라는 핀잔을 받을까봐 주님을 자랑하고 증거 하지 못하는 분은 계시지 않습니까?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 곧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버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위해 자기 목숨 곧 자기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다 버리고 주님을 자랑하고 증거 하시므로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는 갈급함을 끌어내시기 바랍니다.

 

6:2,3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떼를 먹이는구나주님의 임재를 잃은 신부가 주변에 어린 신자들에게 주님을 자랑하고 증거 할 때 비로소 주님이 자신을 떠난 것이 아니라 자신과 항상 함께 계셨음을 알게 됩니다.

 

사실 주님은 신부를 떠난 것이 아니라 신부의 느낌과 감정에서 떠난 것입니다. 이것은 느낌과 감정을 통해 주님의 임재를 경험했던 신부에게 느낌과 감정이 아닌 오직 믿음으로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려는 섭리였습니다. 지금도 혹시 주님의 임재를 자신의 느낌과 감정 안에서 찾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첫사랑의 느낌과 감정이 너무 뜨거웠기에 그 느낌과 감정을 찾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이런 분들은 자신의 느낌과 감정에 의해 속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추구하다보면 느낌과 감정이 좋지 않을 때에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부는 자신의 느낌과 감정의 지배를 초월하여 믿음으로 행해야합니다. 자기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다 죽어 제 기능을 상실할 때까지는 자기 느낌과 감정을 의지하지 마십시오! 느낌과 감정을 버리고 마음의 악을 다 버리고 성결을 이룰 때 그때부터는 느낌과 감정을 의지하셔도 됩니다. 도리어 느낌과 감정을 통해 주님의 임재를 더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6:2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지금 신부는 주님이 향기로운 꽃밭 같은 주님의 동산인 신부 안에 들어와 신부를 통해 양떼를 먹이고 계신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을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꺽는구나로 표현했습니다. 주님만을 위한 동산이 되어 주님께 몰약과 향 재료를 거두게 하고 꿀송이와 꿀을 먹게 하고 포도주와 젖을 마시게 하겠다는 백합화 같은 신부의 의지를 꺽으시고 결국에는 양떼를 먹이기 원하는 주님의 뜻을 신부와 함께 이루신 것입니다.

 

6: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떼를 먹이는구나이제 신부의 의지는 사라지고 주님의 의지와 하나가 되었기에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는 고백이 나옵니다. 예전에 아 2:16에서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는구나라고 하면서 주님이 자신에게 속해서 곧 신부가 주체가 된 상태에서 주님이 신부를 통해 양떼를 먹이셨는데

 

이제는 신부가 주님께 속해서 곧 주님이 주체가 된 상태에서 주님이 신부를 통해 양떼를 먹이는 수준으로 성장 한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가 다 죽고 주님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로 변화된 후에는 우리가 주님을 위해 양떼를 먹이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를 통해 양떼를 먹이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자기 목숨을 버리시므로 주님의 통로가 되어, 주님이 주체가 된 상태에서 주님의 양떼를 먹이는 신부가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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