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의 의미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목회자칼럼 유월절의 의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4-24 07:14

본문

유월절의 의미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은 성금요일이 아니고 유월절 날

마 26:2 "너희가 아는 대로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인데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넘겨질 것이다." 라고 하셨다.

 

말씀칼럼 김수정 원장.jpg

●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날은 성금요일이 아니고 유월절 날입니다유월절 닷새전[5784년 아빕월 9(2024년 4월 17일 수)]: 예루살렘 입성(마 21:1-11; 막 11:1-11; 눅 19:28-44; 요 12:12-19)

 

¶ 그 다음 날명절을 지키러 온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말을 듣고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그분을 맞으러 나아가서 외치되호산나찬송하리로다. []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스라엘의 []이여하더라(요 12:12-13).

 

(1) 그 다음 날

유월절 엿새전 날(아빕월 8)의 시작은 아빕월 7일 해질 때부터 아빕월 8일 해지기 전까지입니다유월절 닷새 전 날(아빕월 9)은 8일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9일날 해지기 전까지입니다그래서 그 다음 날(Th'/ ejpauvrion)는 9일 낮 시간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십니다.

 

(2) 초림의 마쉬아흐(고난의 마쉬아흐)께서는 어린 나귀를 타시고 입성하셨습니다재림의 영광의 마쉬아흐는 흰말을 타시고 다시 오실 것입니다(계 19:1-16). 어린 나귀는 38Kg 이상이 타면 허리가 부러진다고 합니다.

 

[초림의 마쉬아흐]

그가 그분 앞에서 연한 초목같이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터이니 그에게는 모양도 없고 우아함도 없으며 우리가 그를 볼 때에 그를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없도다그는 사람들에게 멸시를 당하고 거부되었으며 슬픔의 사람이요고통을 잘 아는 자라우리는 그를 피하려는 것 같이 우리의 얼굴을 감추었으며 그는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는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 참으로 그는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였거늘 우리는 그가 매를 맞고 하나님께맞아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였노라그러나 그는 우리의 범법들로 인해 부상을 당하고 우리의 불법들로 인해 상하였노라그가 징벌을 받음으로 우리가 화평을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고침을 받았도다(사 53:2-5)

 

(3) 십자가에서 죽임 당하심으로 영광을 받으십니다.

① 그분의 제자들은 처음에 이것들을 깨닫지 못하였으나 예수님께서 영광을 받으신 뒤에 이것들이 그분에 대하여 기록되었으며 그래서 그들이 그분께 이것들을 행하였음을 생각해 내니라(요 12:16)

 

② 이스카리욧 유다가 최후의 만찬 자리 그때에 그가 빵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때는 밤이더라. ¶ 그러므로 그가 나간 뒤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이제 사람의 [아들]이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께서도 그 안에서 영광을 받으셨도다만일 하나님께서 그 안에서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께서도 자신 안에서 그에게 영광을 주실 것이요즉시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라

 

초림 때에 명절을 지키며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주님께 종려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찬송하였습니다오늘날 재림의 영광의 마쉬아께서 흰말을 타시고 다시 오실 때 등과 여분의 기름을 준비하고 달란트를 배로 남기고 양의 편에 설 일을 하며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를 맞이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그분 안에서 나에게 영광을 주시기를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유월절 닷새 전의 날을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성경력 5784년 아빕월 9(2024년 4월 17일 수)

 

 

 

작은구름의집선교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쉬운목회 8장1. 하나님 짝사랑
    아가 강해(20) 아 2:17~3:2 주님의…
    스카랴 강해⑤ 슥 1:5~7절 스카랴에게 임…
    10월 마지막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
    2. 재림에 대한 확신은 영적 삶의 동력이다.
    환자론
    장한국 목사코너-579- 장막절을 지키라
    4. 영의 눈으로 보고 영의 귀로 들으라.
    신실과 진실이라 불리는 흰 말 탄 자
    욕쟁이 할매국밥 5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