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자들의 복! > 설교와칼럼

본문 바로가기

설교와칼럼

강해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자들의 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10-05 08:29

본문

계시록 강해19:9~10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자들의 복!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그때 그가 내게 말하기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그들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라.”하고 또 내게 말하기를 이것들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들이라.” 고 하더라10. 내가 그에게 경배하려고 그의 발 앞에 엎드리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보라, 그리하지 말라. 나는 예수의 증거를 가진 네 형제들과 같은 동료 종이니, 하나님께 경배하라. 이는 예수의 증거가 예언의 영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그들이 복이 있다

이것은 혼인 잔치가 이미 벌어진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열리게 될 혼인 잔치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혼인 잔치가 언제인가요? 바로 앞서 상고한 바와 같이 [19:1]이 일들 후에이고, 다시 말하면 7년 환란이 끝난 때입니다. 이를 통하여 현재 많은 교회가 주장하는 환란 전 휴거’, 즉 환란이 시작하면 교회들이 공중으로 휴거 되어 7년간 혼인 잔치 한다는 그 주장은 거짓된 증거임을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본문 말씀(19:9)을 통하여 이 혼인 잔치가 환란 후에 이루어지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며 우리가 이것을 확실히 증거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혼인 잔치에 초대된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이 역시 앞서 상고한 바와 같이 [19:7,8]에서의 어린 양의 아내이며 이들은 정결하고 흰 세마포를 입은 자들, 즉 순교자들인 것입니다.

 

이를 두고도 많은 교회가 어린양의 아내를 휴거한 성도들이라고 하여 많은 사람이 휴거를 사모하게 합니다. 그러나 흰옷을 입는 자는 앞서 깨달은 바와 같이 [6:9~11][7:9]를 통하여 순교자들에게 입혀 주시는 것임을 깨달았고, [19:14]를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부활한 자는 [20:4~6]에서 예수에 대한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이며, 이렇게 부활한 자들에 대해 [살전 4:16~17]에서도 주님이 재림하실 때, 죽은 자가 부활하여 그와 함께 오는 것을, 그리고 살아 있는 자가 공중에 끌려 올라오는 것은 그다음임을 분명히 계시하고 있습니다.

 

, 순교한 자들이 주님 재림 시에 부활하여 주님과 함께 하늘로부터 공중으로 강림하게 되는 것이며 이것이 [19:14]의 희고 정결한 세마포를 입은 군대임을 분명하게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19:9]을 통해서 어린양의 혼인 잔치가 열리는 시기와 그 초대받은 어린양의 아내가 누구인지 분명히 깨닫고, 이를 확실하게 증거 하여 현재 거짓으로 미혹하는 역사를 다 부숴버려야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다음 주 이어집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